때가 아직 낮이매 본문 : 요 9:1-11 육체의 결함 가운데 가장 안타까운 결함이 무엇이겠습니까? 헬렌켈러 여사는 듣지 못하는 것도 고통이고 말하지 못하는 것도 고통이지만 보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고통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참으로 앞을 보지 못하는 것은 견디기 힘든 어려움임을 짐작할 수있습니다. 소경 가운데 특히 나면서부터 보지 못하는 사람이 제일 불쌍합니다. 그들에게는 상상의 근원조차 없기 때문입니다. 아무것도 본 일이 없으므로 상상할 능력이 없습니다. 본문은 날 때부터 소경된 자가 예수님을 통해 치유되는 기적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1절 말씀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길 가실 때에 날 때부터 소경 된 사람을 보신지라.” 예수께서 소경에게 관심을 가지셨습니다. 제자들은 날 때부터 소경된 자를 보고 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