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자료

[신앙칼럼] 성도는 청지기처럼 살아야 합니다

'코이네' 2016. 3. 23. 19:19

청지기, 성도가 가져야 할 삶의 자세

  

 

기독교인이 된다는 것이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

성도로서의 올바른 자세를 가지고

진실하게 믿고

아름답게 봉사하고 보람있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어떤 직분을 맡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봉사하였느냐가 중요한 문제이다.

 

몸에 무슨 옷을 걸쳤느냐에 따라서 사람의 값이 평가되어서는 아니된다

그래서 성도는 어떤 직분을 교회에서 맡았느냐 하는 것보다는

성도는 어떤 보람된 일을 하였느냐에 따라 성도의 가치가 결정되어야 한다.

그래서 신약성서에는 성도들을 가르켜서 주님의 사명을 맡겄다고 해서

청지기라고 말을 한다

 

월래 청지기란...헬라어에 (오이코노모스)라고 하는데 이것은 많은 재산과 수입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재산의 감독.출납.구입,.소비.등을 관리하기 위하여 고용된 사람을 청지기라고 했다고 한다. 그래서 청지기란...관리인.도는 재산을 관리하는 주인대신하는 직책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것을 다스리게 하기 위해 사람을 창조하시고

생육하고 번성하여 땋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였으니 인간은 주인이신 하나님께부터 모든 것을 맡은 청지기라는 것이다

 

초대 예루살렘 교회에는 누구나 자기 소유를 자기 것이라고 말하는 이가 없었고 , 그가운데는 가난한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행4:32-34)이처럼 내가 가지고 잇는 것을 내것이라 생각하지 않고 모두의 것이요 모두의 것은 하나님의 것이라고 생각하고 자기들은 청지기로서 관리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였다.

 

창39:4-5 요셉은 애굽땋에서 주인집 재산을 관리하는 청지기였다

마20:8 포도원의 비유에서 보면 일군에게 삯을 주는 과정;;;;

 

청지기는 언제나 주인의 뜻대로 맡은 것을 사용할 의무가 있다.

주인의 대리자로서 자기의 뜻대로 하지 않고 주인의 뜻을 따라 일하되 주인에게 유익이 되도록 하였다. 그러므로 성도는 청지기는 자기가 맡은 것을 교회와 모든 이를 위해 봉사하

는데 사용해야 한다.

 

성도는 하나님의 교회를 주관하는 청지기이다

이집을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의 터라(딤전3:15)하였던 것처럼 성도는 하나님의 교회가 교회답께 만들어야 하고 진리의 터가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

 

벧전4:10 (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충성된 청지기는 그가 맡은 은사를 하나님을 위하여 잘 활용하여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끼치고 하나님 앞에 풍성한 결실을 나타낼 수 있어야 한다.

    


by 코이네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