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강사의 헌금 하나님을 춤추게 하다
영국의 트렌취 감독은 "어떤 사람은 자기의 가는 평탄한 길에 조그마한 구렁텅이만 있어도 하나님을 원망하고 사람을 원망한다. 또 어떤 사람은 자기의 가는 험하고 캄캄한 길에 조그마한 빛만 비취어도 하나님의 주시는 자비로우신 빛이라 하여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화려한 궁전에 살면서도 삶이란 왜 이렇게 괴로우며, 기쁜 일은 하나도 없느냐고 얼굴을 찡그려 불평하는 사람이 있으며, 작은 오막살이에 살면서도 우리를 지키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한없는 은혜와 사랑을 진심으로 감사하는 사람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순복음중앙교회에 신앙이 좋은 처녀 자매님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대학을 졸업하고 피아노를 가르치고 있는 신실한 자매님인데, 그에게 하나님의 성령으로 감사 헌금을 하라시는 감동이 늘 와서 십만원을 감사 헌금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마음이 흡족하지 않고 그저 괴롭기만 하였습니다. 그래서 며칠간 금식 기도를 한 후, 저축한 돈 백만원을 무명씨로 주님의 제단에 드렸습니다.
사업가도 아니고 처녀가 피아노를 가르쳐서 모은 돈이 백만 원은 큰돈입니다. 감사 헌금을 드린 그날 저녁에 잠을 자는 데 영롱한 꿈 속에서 자기가 교회에 가서 앉았는데 갑자기 강단에서 담임목사님 춤을 추더랍니다. 교회 강단에서 춤을 너울너울 추시더니만 강단에서 내려 와서 많은 사람을 지나고 바로 자기 앞에 오더니 계속 춤을 덩실덩실 추더랍니다.
그래서 꿈을 깨고 난 후 "왜 목사님이 내 앞에서 춤을 출까?"하고 궁금하게 생각되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하나님을 대접했으니 하나님의 성령이 기뻐서 네 앞에서 주의 종을 통해서 춤을 춘다” 고 하더랍니다.
하나님께 넘치는 감사를 성도들이 하실 때에 하나님은 기뻐서 춤을 추시는 것입니다.
by 코이네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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