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자료

회심, 일본 대학의 무신론자였던 교수가 예수를 믿게 된 계기

'코이네' 2014. 10. 19. 01:13

무신론자였던 대학 교수 그가 예수를 믿게 된 계기

 

 

일본의 어느교수는 무신론 자였고 성경은 거짓말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런데 한번은 그 학교의 총장과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총장은 그 교수에게 “성경을 몆 번이나 읽었느냐”고 물었고,교수는 “아직 한번도 읽어보지 못했다고 솔직히 대답했습니다. 그때에 총장은 ”남의글을 읽어보지도 않고 비판하는 것은 학자의 자세가 아니다“고 호되게 꾸짖었습니다.

 

뒤통수를 얻어맞은 느낌이었읍니다. 이 교수는 오기가 나서 성경을 한번 전부 읽어보리라 결심을하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복음서를 읽다가 죄 없는 예수를 재판하는 장면을 보게 되었 읍니다. 지금까지 예수는 눈먼자를 보게 해주고, 벙어리를 말하게 해주고, 귀머거리를 듯게 하시고, 앉은뱅이를 일으키시고,굶주린 자에게 먹을 것을 주시고, 죽은 사람을 살리는 등 민중들을 위해 많은 놀라운 일들을 행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고마운 예수를 재판하는 자리에서 예수에게 은혜를 입은 바로 그 사람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라고 아우성 치는 것을 보고는 이 사실이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들에 위하여 십자가에 처참하게 피흘려 죽어가는 예수님이 “아버지여 저회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일을 알지 못하니이다”고 기도하는 대목이었습니다. 이 교수는 그 부분을 며칠을 반복하여 읽다가 예수님이 십자가의 죽음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죽어야 했던 것은 인간들의 죄를 도말하시기 위해 구원해 죽기 위함이었고, 그 죄인이 바로 자신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그때부터 그는 주님을 믿는 믿음의 사람이 되었고, 열렬하게 복음을 증거하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by 코이네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