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히브리서

[히 10:35] 담대하라 그리고 전진하라

'코이네' 2024. 3. 11. 20:41

 담대하라 그리고 전진하라 

히브리서 1035-39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느니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모든 일에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사람은 쉽게 불안과 공포의 노예가 되어, 성공하고 승리할 수 있는 기회들을 놓쳐버리고 맙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람을 통하여 큰 일을 이룩하십니다.

구약의 인물 아브라함이나 모세, 여호수아와 다윗은 모두다 적극적인 인물들이었습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큰 기적을 체험하고 하나님의 역사를 드러낸 사람들은 한결같이 적극적인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중 가장 적극적인 사람은 베드로였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마음을 감동시킨 사람들인 수로보니게 여인, 로마의 백부장, 회당장 야이로, 들것에 실려온 중풍병자 그리고 열두 해를 혈루병으로 않은 여인 등은 모두 다 적극적으로 환경의 장애를 뛰어넘어 주님을 만났고 큰 기적을 체험한 사람들입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찾고 찾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하나님의 능력의 손길을 체험하게 됩니다. 적극적으로 나아가는 길이 바로 하나님과 함께 일할 수 있는 길이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태도를 버리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창조적인 삶을 살 수 있을까요?

 

1.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가져야 합니다.

꿈을 잔직한 사람은 내일을 가슴에 잉태한 사람들입니다. 꿈이 없는 개인과 민족은 내일을 잃어버린 사람들입니다. 내일에 대한 기대감과 꿈이 없는 사람은 인생을 적극적이고 긍정적이며 창조적인 삶을 살아갈 수 없습니다. 꿈을 품은 사람만이 내일을 향해 기대와 희망을 가지고 용기 있게 전진할 수 있는 것입니다.

믿음의 조상 아라함은 꿈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75세에서 120세가 넘도록 꿈을 가슴에 품고 하나님을 따라 산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75세된 아브라함에게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창세기 12:1-3)고 하나님의 꿈을 심어 주었습니다.

아브라함은 갈 바를 알지 못했지만 믿음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꿈을 좇아 성공적인 인생을 살았고 하나님은 적극적인 그를 통해 유대민족을 이룩하신 것입니다.

모세는 하나님께로부터 꿈을 얻고 80세에 인생을 재출발한 사람이었습니다. 모세가 꿈을 얻기 전에는 미디안 광야에서 양무리를 치던 목동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호렙산 떨기나무 앞에서 하나님을 만나 꿈을 얻은 모세는 80세의 노장에도 불구하고 자기 백성을 애굽에서 해방시키겠다는 하나님의 뜻을 좇아 적극적으로 나아갔습니다.

그에게는 한 명의 군대도 없었고 오직 지팡이만이 유일한 그의 동반자였습니다 그러나 당시 천하를 호령하던 바로왕 앞에 담대히 나아가 430년 동안 종살이하던 자기 민족의 해방을 요구했습니다.

모세가 담대할 수 있었던 것은 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꿈이 없었으면 유대민족의 지도자로서의 모세도 없었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제자들도 꿈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기 전 제자들은 교육수준이 높지 않은 평범한 갈릴리 어부들이었고 손가락질 당하던 세리였습니다. 어느 누구도 그들이 위대한 인물이라고 생각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선택을 받고 오순절 날 성령의 충만함을 입은 후 그들의 가슴속에는 불타는 꿈이 잉태되었고 적극적인 마음이 창조되었습니다. 그 결과 갈릴리 사람들이 세계 역사를 변화시켰고 온 세계에 희망의 들불이 되는 위대한 하나님의 사역자들로 변화되었습니다.

사람은 어떤 좋은 학교를 나왔느냐, 가문이 얼마나 좋으냐, 재산은 어느 정도냐가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꿈이 있느냐가 문제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사도행전 2:17)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내일을 향한 하나님의 꿈을 구해야 합니다. 작고 소박한 꿈도 좋습니다. 크고 위대한 꿈도 좋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먼저 우리에게 꿈을 잉태시키시고 그것을 통해 일을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꿈이 심겨진 사람은 적극적으로 어떤 역경도 이기며 달려가게 됩니다.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어도 그리고 모든 사람이 불가능하다고 외쳐도 꿈의 사람은 꿈에 사로잡혀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인생을 살게 됩니다.

우리가 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꿈이 우리를 만들어 갑니다. 꿈을 품고, 꿈을 먹고사는 사람은 하루하루의 삶이 달라집니다.

 

2.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믿음은 물질보다 명예나 지식보다 우선합니다. 그러면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믿음이란 하나님이 살아 계신 것과 하나님을 간절히 찾으면 반드시 축복하신다는 것을 믿은 것입니다.

우리는 전통적으로 하나님을 믿으면 고통과 괴로움을 이기고 고난의 십자가를 지고 빈 손들고 천국에만 올라가는 것이 신앙이라고 믿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신앙의 일부분이고 신앙의 다른 일면에는 축복하시고 풍요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손길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 구하노라"(요한32:1)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좋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모든 일이 잘되고 강건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은 우리에게 희망을 줍니다. 이 진리를 깨닫는 사람들은 믿음이 생깁니다.

믿음은 신뢰와 사랑으로 말미암아 탄생됩니다. 두려움이 엄습해 오 때는 믿음이 생기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게 될 때 그 사랑으로 말미암아 믿음이 넘쳐나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브리서 11:6)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화를 주시는 분이 아니라 상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한복음 10:10)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윗은 시편 231절에서 "야웨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다윗의 믿음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좋은 아버지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마태복음 7:9-11)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말씀을 믿고 순종할 때 하나님은 우리 삶 속에 기적을 행하십니다.

우리가 앉고 일어서는 곳에, 환란과 역경의 자리에 그리고 기쁨과 소망의 자리, 어느 곳이든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우리와 함께 하시고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우리를 안위하십니다. 오히려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시고 기름을 머리에 발라 주시며 결국에는 우리의 삶이 승리하도록 역사 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적극적인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어떠한 곤경 속에서도 하나님은 해답을 가지고 계신다'는 믿음이 우리에게 적극적인 용기를 줍니다.

이처럼 우리가 가진 믿음의 결과 적극적인 사람은 아무리 환경이 고단하고 고통스러워도 환경을 바라보고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오히려 그 환경을 변화시키고 위대한 승리로 이끄시는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믿음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있으면 역경과 환난 속에서 낙심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보기에는 다 망했다고 느껴지는 일일지라도 하나님은 그것을 통해 역전드라마를 연출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로마서 8:28)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좋은 일이나 나쁜 일, 성공과 실패, 그리고 건강할 때와 병들었을 때, 있을 때와 없을 때 모든 것이 합력해서 종국적으로는 선하게 만들어 준다는 말씀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항상 바라고 확신 속에서 인내할 수 있습니다. 눈에 아무 것도 안보여도 귀에 아무 소리 안 들려도 인내할 수 있으며 앞 길이 험해도 인내할 수 있습니다. 캄캄해도 때가 되어 여명이 밝으면 아침이 다가올 것을 알기 때문에 인내할 수 있는 것입니다.

 

3.담대해야 합니다.

담대함이란 용기 있게 미지의 세계로 도전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물안 개구리 식으로 자신의 주위만을 돌아봐서는 안됩니다.

담대하기 위해서는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하나님과 깊고 넓은 교제의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야웨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여호수아 1:5-9)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면 하나님과 관계가 깊어지고 담대한 마음이 생깁니다.

어떤 고등부 학생이 목사님께 편지를 보냈습니다. 밤낮을 불구하고 부르짖어 하나님께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는 항상 침묵하시고 들리는 음성으로 응답해주지 않으시니 답답해서 목사님에게 개인상담을 부탁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은 이런 내용의 답장을 보냈습니다.

"사랑하는 학생, 하나님의 음성을 귀에 들리는 소리로 들으려 하지 말고 성경을 읽을 때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세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열심히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면 성령이 충만해지고 고요하게 잠잠하게 마음과 생각을 통해서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을 겁니다"

우리가 담대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발견한 사람은 환경의 폭풍을 겁낼 필요가 없고 "동남풍아 불어라 서북풍아 불어라 가시밭의 백합화 예수 향기 날린다"라고 찬양하며 담대히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담대하기 위해서는 모험적이 되어야 합니다. 흥하든지 쇠하든지 살든지 죽든지 하나님만 의지하고 뛰어가는 모험적인 용기가 필요합니다. 아브라함은 75세에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미지의 세계로 출발했고 모세는 80세에 군대도 국가도 없는 종살이하던 백성을 구원하겠다고 최대 강국이었던 애굽의 왕과 단판을 지으러 애굽 왕궁에 들어갔습니다. 담대함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왜 다윗이 하나님 마음에 합환 사람이 되었습니까?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했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아비의 양을 지킬 때 사자나 곰이 와서 양떼에서 새끼를 움키면 따라가서 그것들을 치고 입에서 새끼를 건져낸 용기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이스라엘과 블레셋이 진을 치고 대치하고 있을 때 블레셋의 장수 골리앗이 사울 왕의 신복 한 사람 자신과 싸워 이기면 블레셋이 이스라엘의 종이 되어 섬기고 자신이 이기면 이스라엘이 블레셋의 종이 되어 섬기자는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이 소리를 들은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심히 두려워했습니다.

그러나 골리앗의 도전 소식을 들은 다윗은 " 이 할례 없는 블레셋 사람이 누구관대 사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사무엘상 17:26)라고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다윗의 마음속에는 담대함이 있었습니다. 다윗은 사울 왕의 허락을 받고 골리앗과 대결하기 위해 출정을 했습니다. 성경은 "손에 막대기를 가지고 시내에서 매끄러운 돌 다섯을 골라서 자기 목자의 제구 곧 주머니에 넣고 손에 물매를 가지고 블레셋 사람에게로 나가니"(사무엘상 17:40)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골리앗은 다윗을 그 신들의 이름으로 저주했고 다윗을 공중의 새들과 들짐승에게 주겠다고 그를 비웃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가운데 골리앗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야웨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오늘 야웨께서 너를 내 손에 붙이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머리를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로 오늘날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게신 줄 알게 하겠고"(사무엘상 17:45,46)

다윗은 담대한 배짱으로 물맷돌을 던져 골리앗의 이마를 맞추자 그는 엎드러지고 말았습니다. 다윗과 이스라엘의 승리요 하나님의 영광이었습니다.

 

4.인내할 줄 알아야 합니다.

가나안은 광야의 끝에 있었습니다. 광야를 지나는 동안 이스라엘은 연단을 받고 깨어지고 탐욕을 버리고 시련을 통해 강한 믿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삶도 이스라엘 민족과 같습니다. 인생의 광야를 지난 후 가나안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성공은 광야의 끝에 있습니다. 캄캄한 터널을 지난 후 성공의 고속도로를 달릴 수 있는 것입니다.

믿음의 조상들은 시련을 통과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75세에서 1백세까지 25년 동안 인고의 삶을 살았습니다. 이삭은 모리아 산에서 죽음의 시련을 통과했고 야곱은 25년 동안 외삼촌 집에서 연단의 세월을 보냈으며 꿈의 사람 요셉은 17세에서 30세까지 13년 동안 종노릇과 감옥에서 인내하며 시련을 겪었습니다.

그 무엇보다도 욥의 인내를 보십시오. 욥은 하루 아침에 자녀와 재산을 잃었으며 아내는 곁을 떠나는 처참한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그러나 욥은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고 꿈과 믿음을 읽어버리지 않았습니다. 욥 은 끝까지 참고 인내했습니다.

야고보서 510절로 11절에는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로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을 삼으라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삶은 일종의 전쟁터입니다.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자가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습니다. 성경은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열릴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마태복음 7:7,8)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는 못한다''나는 안된다''나는 할 수 없다' 이렇게 외치는 사람들은 결코 성공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할 수 있거든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마가복음 9:23)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꿈과 믿음을 가지고 담대함과 인내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인생을 살아 성공의 열매를 거두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