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창세기

[창24;1] 하나님을 '나의 주님'이라고 부르다

'코이네' 2016. 4. 16. 23:16

 

나의 주님

 

성경/창24:1-67

 

“서 론”

자신이 섬기고 있는 주인을 친근히 부르고 따르고 섬길 수 있는 종은 시간과 장소를 초월하여 충성된 종이라고 이름할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 집의 유익한 종 엘리에셀은 그 주인에 대하여 사뭇 자랑스레 말합니다.

 

그가 ‘내주’란 단어를 얼마나 자주 의도적으로 사용하고 있는가?

 

우리는 기회 있을 때마다 우리 주에 대하여 이렇게 말할지 그에게서 배우자. 예수님을 따르면서 거침없이 선생이라고 불렀던 무리들의 가슴은 존경과 신뢰로 가득했으리라.

 

1.우리도 하나님을 ‘우리 주’로 부를 수 있습니다.

 

종은 여호와를 직접 알고 있지는 않았으나, 그는 아브라함이 그에게 기도하는 것을 보고 듣는 것으로 충분했습니다.

 

이렇게 그는 격려 받아 스스로 하나님께 가까이 갔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담대히 그에게 가까이 갈 수 있으니, 하나님은 우리 주 예수님의 하나님이요 아버지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에게서 난자를 사랑하고 또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요20:17) 하신 그 분에게 (매료)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을만 하신 분이십니다.

 

2.우리도 주를 위하여 간청할 수 있습니다.

 

종이 형통하게 만날 것을 간구할 때,

그는 그것이 그의 주인 아브라함에게 호의를 베푸시는 것이라고 기도할 때,

우리 간구를 들어주시는 것은 우리들의 사랑하시는 자(예수님)에게 호의를 보이시는 것이라고 강권할 수 있습니다.

 

나의 구속의 주님을 위하여 간청할 수 있는 믿음은 실로 차원 높은 삶과, 신앙의 표본일 것입니다.

 

(12절)“우리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컨대 오늘날 나로 순적히 만나게 하사 나의 주인 아브라함에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3.우리도 응답 받은 종의 임무에만 만족합니다.

 

응답이 왔을 때 이 경건한 종은 그 주인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이른 것으로 알고 감사했습니다.

 

브두엘과 라반이 대화하는 과정에서 볼 때 그는 정말 아브라함 안에서 자신의 존재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오직 한 가지 목적 외의 것은 말하지 않았고,

오직 주를 위한 한 가지 임부만 수행하려고 애썼습니다.

 

그리고 그 임무가 끝나자 곧 주인의 곁으로 돌아가려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주로 부르는 우리들에게는 참으로 얼마나 아름다운 교훈입니까 .

 

주어진 임무에 만족하고, 감사하고, 찬양하는 엘리에셀의 자세가 바로 우리의 것이어야 합니다.

 

“적 용”

1).십자가의 희생으로 몸값이 이미 치러진 우리들, 이제 주님을 위하여 살든지 죽든지 해야 할 종의 신분을 우리는 가졌습니다.

 

2).그 주인된 주님을 우리는 얼마나 사랑하고 존경하고 수종하는가?

 

3).부여된 사명을 감당하면서 종의 신분으로 주인에게 조금의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 땀 흘리는 수고를 하고 있는가?

 


by 코이네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