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마태복음

[마24:44] 핑계는 순간이다

'코이네' 2022. 10. 29. 11:50

 

핑계는 순간이다

 

구 절 : 마 24:44

 

 

 

우리들의 삼은 거짓과 핑계의 연속입니다. 그러나 언제인가를 더 이상의 핑계나 거짓이 통하지 않을 때가 옵니다. 건강하고 돈있고 명예있을 때는 우리 주님이 요구하는 것을 피하려고 거짓과 핑계를 댑니다.

 

세월이 갈수록 문명은 주일을 삼키고 이용을 당하고 있습니다. 모든사람들의 거의가 주일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두말할 나위 없이세상적이요 마귀적입니다. 신앙을 가지면 반드시 신의 명에 따르고 순종해야 하는 것을 감안해서 종교를 택해야 되고 이미 택했다면 신의명에 순종해야 합니다.

 

1. 핑계는 길지 못하다

시기와 때는 쓸 필요가 없다고 했습니다.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이를 줄을 자신이 자세히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자신이 알고도 핑계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는 말입니다.그러므로너희는 예비하고 있어라. 생각지 않는 때에 인자가 오리라(마24:44).

 

우리에게 언제나 중요한 일이 일어나는 것은 어느 한 순간에서 일어나고 꼭 참여하지 않을 때에 생깁니다.

 

세상에 살다보면 피할 수없는 사건들이 많습니다.이렇한 피할 수 없는 길이라도 생명을 빼앗기는 것 보다는 못한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곳에서 모이고 저런곳에서 모이고 모이면서 희망을 가져봅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보고 어리석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어느정도 힘이 생기면 또는 하는 일이 잘되면 하고 안되는 일로 세고 갑니다. 하나님은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밤이라도 네 생명을 잃으면 네가 예비하고 벌어놓은 것이 뉘것이 되겠느냐고 했으며 자기들의 유익한 일만 하기 위하여 주님께 인색한 사람들의 삶이 그러하다고 했습니다 (눅12:18-21).

 

믿는 우리는 주일을 이용하지 말고 의무적으로 주일을 지키어 복받기를 바랍니다. 주일을 하나님이 복주신 날이라고 했습니다 (창2:1-3).

 

2. 낮은 나를 위해 살자

본문에 우리는 낮의 아들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주일을 위하여 토요일 저녁까지 일하고 만날 사람도 토요일 까지 만나고 주일은 아무런부담없이 홀가분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주일을 지켜야만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산 제물의 가치가 있습니다. 믿음은 제물이라고 사도바울은말했고 봉사도 제물이며 물질도 제물이고 육신의 주일을 지키는 것은산 제물입니다 (빌 2:17).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산제물로 골고다 산에서 십자가를 짐으로 우리가 구원을 얻었습니다 (엡 5:2,히10:14).

 

제물없는 예배는 값없는 예배요 주님께 충성의 예물이 되지 못하는것은 거짓 예배자입니다. 시간을 절약해서 주일낮은 주님께 드리고 밤시간을 이용하여 생활의 헛점도 없어야 하며 6일간에 모든 것을 오나전히 마무리 짓도록 노력을 해야 하겠습니다. 임산부가 언제 무슨 일이 앞에 와 멸망으로 가는 길로 인도 할지 모릅니다.

 

홀연히 오는 고통과 재난은 누구도 예견할 수가 없는 일입니다. 그리고 결단코 피할 수 없다고 했으며 믿는 사람은 주의 날인 주일낮을 위하여 그리고 깨끗하고 밝고 맑은 삶을 살아야 되겠습니다 (눅 21:24).

 

친구로 부터 내가 멸망으로 가는 길에는 결코 빠져들어가서는 안되겠습니다.

 

3.자나깨나 함께 있기를 원한다.

우리 주님은 우리를 위하여 죽는 목적을 본문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내가 죽는 것은 모든 사람이 지옥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을 친구 삼아 세상에는 성령을 통해서 함께 살고 세상을 떠날때는 영생의축복으로 하늘나라에서 함께살려고 죽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도 주님을 생각하면 그를 위해서 죽지는 못하지만은 한주일에 하루만이라고 주를 위하여 살아아보야 하겠습니다.

 

이것이 신자의 도리가 아니겠습니까?

우리는 이 패역한 세대에 믿는자를 보겠느냐고 한 말씀을 생각합시다(마7:17,눅9:14). 이러한 말씀끝에 "예,내가 있습니다"하고 대답할 수잇는 담대한 믿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믿음은 신념과 주관이뚜렷하고 강한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1) 근신하고 (2) 믿음을 가지고(3) 사랑을 나타내고 (4) 구원의 소망으로 무장하고 세상을 이겨야 되겠습니다. 우리를 주님이 자녀로 삼으심은 노여워하려고 한 것이 아니라 구원을 받고 당신 앞에 와서 세상의 고통을 씻고 즐겁게 천사와 노래하고 축복받는 영원한 안식을 주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는 자나깨나 주님과 함께 있음으로써 그에게 배점의 점수를 따야되겠으며 핑계말고 주의 일에 충성해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