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에베소

[엡2:1] 하늘에 앉아 세상을 사는 사람

'코이네' 2016. 4. 27. 16:56

 

하늘에 앉아 세상을 사는사람

 

성경:엡2:1-7 롬8:15-17

 

 

6절의 하늘에 않으시니의 말씀을 따라 하늘에 않아 사는 사람 이라는 제목을 잡았 습니다 참으로 기가막힌 진리의 말씀이다.영적으로 뭔가 통하는 사람이라면 오늘 제목만 보아도 새힘이 솟구치는것을 느낄 것입니다.하늘에 않아 세상을 사는 000 라고 자기 이름을 넣어 봅시다.그러나 문제는 실감이 나지 않는데 있는 것입니다.여러분은 지금 하늘에 않아 잇다고 상상할수 있습니까.실감이 납니까.너무나 실감이 나지않는 말씀중에 하나 입니다.우리는 자신이 훗날 죽어서 하늘에 앉게 될것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조금도 의심하지 않지만 지금내가 하늘에 않아 있다는것은 이해하기가 쉽시 않을 것입니다. 이 말씀이 이해가 안되고 실감이 나지않는것은 감각을 위주로 생각을 하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영적인 세계는 감각으로는 느낄수가 없는 것입니다 속도의 무감각성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시골길을 걸어 가다가 개구리를 실수로 밟아 그배를 터뜨렸다고 생각해 봅시다.물컹하는 촉감과 함께 펑하는 소리가 온 신경을 섬찝하게하고 징그럽게 느껴질 것입니다.마음 한편에서는 죄송한 생각까지 들 것입니다.그러나 자전거를 힘차게 달리고 가다가 개구리의 배를 터트렸다면 그저 펑하는 소리만 신경에 미미하게 전달될것 입니다. 또 자동차를 타고 가다가 개구리 한마리를 치었다면 그 느낌은 어떠하겠 습니까.그런 일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도 잘 모를 것입니다.우리가 공중에 날아가는 비행기를 보면서 여러생각을 합니다.그래서 저는 실제로 비행기를 타리라 생각 할때에 마음이 설래이고 기분이 들떠 있었 습니다.그러나 실제로 비행기를 탔을때는 싱겁기가 그만 이었 습니다. 동쪽으로 가는지 서쪽으로 가는지 남쪽으로 가는지 북쪽으로 가는지 도무지 감이 잡이질 않았 습니다.몇키로러 가는지도 짐작 할수가 없었 습니다.감각으로는 알수가 없엇 습니다.그러나.한가지 아는 방법이 잇었 습니다.그것은 계기판을 보는 것이엇 습니다.비행기의 계기판에는.비행기가 어느쪽으로 몆마일로 달릴다는것이 기록이 되고 있엇던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늘에 않아 있다는것 우리의 감각으로는 알수도 없고 느낄수도 없 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계기판에 기록된것을 보고 믿어야 합니다 하늘에 일은 알고 믿는것이 아닙니다 믿고 아는 것입니다.그렇다면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하늘에 앉아 있다고 할수있는 성경적인 근거가 무었 일까요? <너희는 다시는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 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우리가 예수를 구주로 받아드린다고 선포할때 엄청난 사건이 벌어 지는데 하나님의 양자의 영을 받는 것입니다.양자의 영을 받음으로 예수님과 우리가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다시 말하면 예수님과 똑 같은 존재가 된다는 것입니다.예수님은 어디에 게신 분입니까하늘에 계신분 입니다.하늘 보좌에 않아 계신 분입니다.예수님이 하늘에 앉아 계신것이 확실하다고 할때 우리가 지금 하늘에 않아 있는것도 확실한 것입니다.이사실을 믿으시면 아멘 합시다.

6절 말씀을 자세히 봅시다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않으시니..

시제가 과거 형으로 되어 있습니다.이것은 미래에 이다음 우리가 죽은 다음에 일어날 사건이 아니라.이미 과거에 일어난 사건 입니다.얼마나 놀라운 사건 입니까?

 

하늘에 않아계시는 예수님이 성령을 통하여 비록 땅에 살고있는 현재 저와 여러분들 안에 거하시므로 우리는 하늘에 않아 사는 사람들이 될수 있었던 것입니다.우리가 하늘에 않아 있다는것이 무었을 의미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아 보도록 하겠 씁니다.

 

1. 우리를 얶메이고 있던 죄가 다 청산된것을 뜻 합니다

 

하늘에 않아 있을수 없는 죄인들이 예수님과 동등된 자리에 않아 있을수있는 과정을 양자의 법칙을 통해서입니다.

 

옛날 한 아버지가 술과 도박으로 빛을 잔득지고 세상을 떠났습니다.그 아들은 아버지로 부터 빛더미를 유산으로 받아야 했 습니다.만약 그 빛을 갑지 못한다면 아들은 노예나 종으로 팔려서라도 빛을 대신해야 했 습니다.그러나 그 아들이 다른 집으로 양자로 가게 되었 으므로.그 빛을 갑아야 하는 책임이 무효가 되어지게 되었 습니다. 이와같이 하나님의 양자의 영을 받으므로 예수님과 영합되어졌을때 죄인된 과거와는 상관이 없게 된것입니다.

 

우리가 지금은 이땅에서 살고 있습니다.그러나 이것은 흙으로 빚어진 우리의 몸이 수명이 다하지 않아서 잠깐 지상에 머므르고 있는 것입니다.그러므로 우리의 몸이 땅에 있는것이지 사실 마음은 이미 하늘에 가 있는거나 마찬 가지 인 것입니다.그리스도인들이 죽음을 슬퍼하지 않는 까닭은 우리가 이세상을 떠나는 것은 망명가는 사람처럼 슬픈 마음으로 이 세상을 떠나가는 것이 아니라, 고국 으로 돌아온 망명객이나 자기가 태어난 나라로 돌아오는 갈 곳 없던 사람들 처럼 커다란 기쁨을 안고 이 세상을 떠나가기 때문입니다.  하늘나라에 대한 기대없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그 기쁨 그 즐거움이 언젠가는 사라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늘나라에 대한 기대를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만이 이지상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으니, 그들은 그 즐거움 속에서 자기들이 기다리고 있는 앞날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자신들의 나그네길이 곧 끝날 것을 기뻐하는 나그네들인 까닭입니다. 곧 닥쳐올 앞날에 대한 기대 가운데 그들의 마음은 즐겁기 마련입니다. 

 

우리는 죄와 허물로 이미 죽었던 자들이었습니다.하나님은 우리를 죽은자로 진단 하셨 습니다.그런데 예수를 믿자마자 놀라운 사건이 일어난 것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죽었던 자들이 다시 살아난 것입니다.그리고 예수님이 승천하여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실때 함께 앉게 된 것입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수 있었을까요.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죄를 청산하셨기 때문 입니다.하나님께서 그렇게 인정해 주시기 때문에 이 놀라운 영적인 사건이 우리가 살고있는 이땅에서 일어날수 있는 것입니다

 

2. 그리스도에게 속한 모든 것은 곧 나의 것이 된것을 뜻합니다

 

대령에서 장군이 되면 43가지가 추가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양자의 영을 받음으로 하늘에 않아사는 우리에게 주어지는 권한이 5가지가 있습니다.

 

1. 영생권

하나님의 본성은 영원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자녀로 양자로 간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속성인 영원한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 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 11:25-2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양자의 영을 받은 자는 영생을 얻게 됩니다.

 

2. 청구권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게 된 하나님의 양자가 된 사람들은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었기에 무엇이든지 달라고 할 수 있는 청구권이 주어져 있습니다.<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 하였으나 구하라 그러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 충만하리라>(요 16:24) 예레미야는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 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 33:2-3) 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양자가 된 우리 모두에게는 구하면 주시는 청구권이 주어져있습니다.

 

3. 천사동원권

천사는 하나님을 부리는 영입니다(히 1:14) 천사는 하나님의 심부름꾼이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양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천사보다 신분이 높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양자이므로 하나님의

심부름꾼인 천사를 부를 수가 있습니다. 성경에 이런 사실들이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소알성에 살고 있었고 롯은 소돔과 고모라에 살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소돔과 고모라를 유황불로 멸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위험속에 있는 롯의 가정을 위하여 천사파송의 기도를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그래서 천사 두 명을 파송하여 롯의 가정 식구들을 손에 잡고 끌고 나왔습니다(창 19:16)

 

4. 마귀추방권

사람보다 마귀가 강하고 마귀보다 하나님이 강하십니다. 우리가 직접 마귀를 이길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마귀보다 능력있는 하나님의 힘으로 마귀를 이길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귀신을 쫓아내고 의기양양하게 돌아와 전도보고를 하는 70문도들에게 <내가 너희에게 뱀의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눅 10:19)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양자된 우리들은 우리를 도둑질하고 멸망시키려고 온갖 계교를 다하는 원수마귀를 추방할 수 있는 권한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더 이상 마귀는 우리에게 무서운 존재가 아닙니다. 더러운 존재일 뿐입니다. 우리는 마귀로부터 승리할 수 있습니다. 마귀는 어떻게 하든지 우리의 영을 파괴시키려고 합니다. 그러나 성령님은 우리의 영을 아름답고 사랑스럽게 만들어 줍니다.

 

5. 축복권

마귀의 속성은 저주이고 하나님의 본질은 축복입니다. 부모는 자녀가 한결같이 축복받기를 원하는 것처럼 하나님은 하나님의 양자된 성도들을 축복하기를 즐기십니다. 하나님의 소원을 신명기는 이렇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다만 그들이 항상 이같은 마음을 품어 나를 경외하며 나의 모든 명령을 지켜서 그들과 그 자손이 영원히 복받기를 원하노라>(신 5:29)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3 2) 그래서 하나님을 잘 섬기는 자에게는 반드시 복이 임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5가지의 권세가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3.하늘에 않아 사는 사람은 땅의일로 인하여 절망 하거나 좌절하지 않아야 합니다

 

위엣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지 말라고 (골3:2)했고 “너회는 이세대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롬12: )이는 세상 사람처럼 속된 풍습과 유행을 따르지 말고 하늘에 않아서 사는 사람답게 행동하라는 말씀 입니다. 대통령이 동내 이장을 할려고 한다면 얼마나 우스운 일입니까.하늘에 않아 있는 사람이 땅에 일만 생각한다면 불행한 삶을 살수밖에 없습니다. 하늘에 않아 있는 사람이 하늘의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땅의것을 생각 하다 보면 온통 상처만 더 심하게 받지만 하늘의 것을 늘 생각 하다보면 세상것때문에 당하는 고통이 덜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자기가 하늘에 않아있는 사람임을 늘 확인할수 있다면 이세상이 주는 어떤 피곤이나 좌절이라도 능히 극복해 낼수가 있습니다.엄마를 잃은 어느 주일학생이쓴 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정확한 시어는 잊었지만 대강 이런 뜻 입니다 .

 

엄마가 생각날때 나는 하나님을 생각 한다/ 엄마가 보고싷어질때 하나님과 함께있는 엄마를생각 한다/ 엄마와 그전처럼 살고 싶어 질때 엄마와 나와 함께 살 하늘나라를 생각해본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피곤하고 답답할때마다 예수님과 함께 하늘에 않은 자신의 모습을 실감나게 묵상해 보시기 바랍니다.그러면 새힘을 주시는 하나님의 손에 이끌려 벌떡 일어날수 있을 것입니다.이땅에서 하는 일이 좀 안되면 어떻 습니까? 너무 좌절하지 맙시다

하늘에 않아 세상을 사고 있기 때문입니다

 


by 코이네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