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베드로서

[베드로전서5:7] 우리가 기도할 때 일어나는 일들

'코이네' 2015. 9. 18. 22:05

우리가 기도할 때 일어나는 일들

벧전 5:7

 

하나님께서 우리를 높이실 그때까지 우리가 해야할 일 두번째는 또 무엇일까요?

기도하는 해야한다(7절)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우리는 본질적으로 염려를 잘한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로 하여금 염려를 다 주께 맡겨버리라고 권하고있다. 그러면 우리의 많은 염려와 근심과 걱정을 어떻게 주님께 맡겨야 할까요?

어떻게해야 염려가 내게서 떠나갑니까? 기도하는 것이다.

여기서 “근신”이란? 삼가하라. 또는 조심하라는 뜻이다. 왜? 우리가 삼가하고 조심해야하는가? 우리를 대적하는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다니며 삼킬자를 찾고있기 때문이다.

사랑하시는 여러분!

사단마귀는 우리의 인생을 망하게한다. 우리는 경계해야한다. 그리고 깨어서 기도해야한다.

아침새벽에 교회에서 또는 집에서나 언제어디서나 기도해야한다. 그러나

대부분 그 필요는 알면서도 기도하지 않는다. 잘되지않는것중의 하나가 기도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근신하라! 깨어라!라고 말씀하고있다.

 

“저는 어떤 목사님이 하셨던 말씀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분께서는 어떤 목사님이나 또는 사역자에게 전화를 하였을때 죄송합니다. 지금은 기도중이십니다. 나중에 다시 전화를 해주십시요 라는 응답을 받았을 때 참으로 기뻤으며, 그를 위해서 기도해 주었다.”라는 말씀을 들었다.

그때 나는 참으로 내가 기도하는 사람인가?를 물어보았을 때 참으로 부끄러웠다. 주님 앞에서 더

 

또하나 부끄러운것이있다. 지난 주간이 제가 새벽기도회를 인도하는 차례여서 한주간 새벽기도회를 나왔습니다. 새벽기도회에 나오지않은 사람들은 얼마나 게으르고, 또 기도를하지않는 사람들인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사랑하는 지체들을 정죄하려는 악한마음을 발견하고 주앞에 회개를했다. 오! 나는 어쩔수없는 사람!

기도할때 조심할일은 우리의 의가 나타나지 않도록해야한다. 골방에 들어가서 은밀한중에 들으시는 아버지께 기도해야한다. 골방은 아닐지라도 외식하는 기도는 마귀로 틈타게한다.

 

강릉에 사는 친구가 작년에 연락이되었다. 그날부터 그친구의 영혼이 구원받도록 기도가 매일끓이지않았다.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셔서 지난 여름휴가때 가서 복음전했다. 친구가 주님을 영접하였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사랑하시는 여러분!

오랫동안 기도를 했더니 하나님께서 친구에게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도록 내마음을 먼저 변화시키셨다. 그리고 친구의 마음을 주님이 주장하고 계셨다.

우리가 기도를하면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아십니까?

 

먼저는 내가 기도를 하면 나를 겸손하게한다. 그리고 두번째는

하나님의 성령께서 나로 하여금 기도하게 한다.

 

1. 내가 기도하면 어떤일이 일어난다구요? 내가 겸손해진다. 다시말해서 오늘 내가 주앞에 엎으려 기도를하면 내기도 때문에 저쪽의 상황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내마음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수있도록 먼저 바뀌는 것이다. 저는 이번에 그것을 경험했다.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이다.

사랑하시는 여러분!

기도할때에 종종 하나님 제발 저사람의 마음을 변화시켜 주시기바랍니다.라고 기도를 한다. 그러나 우리가 그렇게 기도를 하면 하나님께서는 저쪽의 보좌를 움직이시기 전에 내마음의 높은 보좌를 먼저 흔드신다.

 

(sx)오늘 정수연 자매님을 우리는 하나님곁으로 보냈다. 우리로 하여금 오랫동안 기도하게 한것은 우리로 너무 낙심하지 않고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한분만 믿고 그분께 소망을 두고 살아가도록 우리마음을 준비시키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기도를 할때에 하나님께서는 저쪽의 환경이나 사람보다는 오늘 기도하는 내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나를 먼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사람으로 변화를 시키시는 것이다.

먼저는 나를 변화시키고 그리고 그 다음에는

 

2. 이모든 일에 감사함으로 기도하게 하신다.

“안됩니다. 하나님 이 기도는 꼭 들어주셔야 만 합니다.”가 아닌 주님의 뜻을 이루시옵소서라는 기도로 내용이 바뀌게한다. 그리고 그분께서 우리가 기도를 계속하도록 도우신다고

롬8:26은 말하고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그분께서 도와주시지 않으면 우리는 계속해서 기도를 할 수가 없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을 때는 성령께서 탄식으로 기도를 하신다고 성경은 말하고있다.

그분께서 보시기에 가장좋은때에 우리를 높이시고 그로말미암아 우리가 주님의 이름을 높이는 결과를 가져온다.

사랑하시는 여러분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서 겸손해야합니다 때가되면 여러분을 그분께서 높이실것입니다. 그때까지 우리는 겸손해야하며, 그리고 기도해야합니다. 그때까지....

 

하나님께서 전3:1-8절에 말씀하시기를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죽일 때가 있고 치료시킬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찢을 때가 있고 꿰멜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고 하셨다.

하셨다. 또한

때가 차매 그아들을 여자의 몸에서 나게하시고 우리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 위에서 피흘리시고 돌아가시게 하셨고 믿는자 모두에게 베푸시는 구원의 선물을 허락하셨다.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여러분 구원을 받으셨나요? 오늘 죽어도 천국에 가실수있나요?

 

바울은 어두움 속에서 고통속에서 이와같은 비전을 발견하고 롬8:18에서 이렇게 외칩니다.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이제 앞으로 우리에게 나타날 그영광에 비교한다면 오늘 우리들이 당하는 이와같은 고난은 어려움은 감히 비교할 수 없는 것들이다!.

 

바울은 또 롬8:32에 이렇게 우리를 도전하고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멀지않는 그때에 하나님께서 우리교회와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을 높이실 것이다. 주를 사랑하시는 여러분에게 많은것들로 보상하실 것이다. 여러분의 헌신을 주님은 기뻐받으셨다.

21세기 새로운 제자훈련목회의 모델로 여러교회를 도전하는 횃불로 높이 쳐 드실것이다. 그날을 기대하고 바라보며, 우리는 오늘 주어진 삶과 사역의 현장에서 뛰며, 겸손과 기도로 그날을 바라보자.

사랑하시는 여러분!

오늘의 내삶이 어렵고 힘이들어 포기하고 싶을지라도 내인생의 어느날 오늘부터 머지않은 때에

나의 하나님께서 이연약한 막대기를 붙드시고 축복하시고 나를 높이실 그날까지는 내가 결코 포기하지않고, 인내하며 겸손하게 기도하며 마지막까지 이길을 달려가겠노라!고 다짐하시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

“때가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는 성령의 음성을 들으시고 그때까지 영혼을 구령하고 제자를 훈련하는 주님의 지상사명을 성취하는데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성숙한 주님의 좋은 제자들이 다 되시기를 바란다. 기도하십시다.

 



by 코이네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