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베드로서

[베드로전서5장] 사단을 대적하라

'코이네' 2015. 9. 18. 22:12

마귀를 대적하라

베드로전서 5:8

 

그러면 우리가 싸워야할 대상은 누구인가?

 

1)욕심이다. 욕심은 죄의 첫걸음이다.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는다. 죄는 욕심을 통해 자꾸만 번식되고 있다. 무엇이 욕심인가? 분수에 맞지않는 생각이 욕심이다. 분수에 맞는 생각을 하자.

 

2)탐심이다. 십계명에 네 이웃을 탐내지 말라고 했다. 이웃의 그 어떤 것도 탐내지 말아야 한다. 심지어는 이웃교회의 부흥 까지도 탐내서는 안된다. 다른집 자녀가 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탐내지 말자. 다른 교회의 목사님이 아무리 훌륭해도 탐내지 말자. 다른 목사님이 아무리 설교를 잘해도 탐내지 말자. 남의 남편이 아무리 잘해줘도 비교하지 말자. 그것도 질투에서 비롯된 비교다.

 

3)불경건이다. 경건이란 무엇인가? 말씀에 비추어 자신을 늘 돌아보는 것이 경건이다. 결코 방언기도가 경건이 아니다. 하루에 10시간 기도하는 것이 경건이 아니다. 깨달은 말씀대로 실천하는 것이 경건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늘 묵상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말씀의 거울에 자신의 얼굴을 비추어 보아야 한다.

 

4)불신앙이다. 자신이 생각하기에는 굉장히 옳은 것같고 제일 잘 믿는 것같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 자기가 제일이라는 생각 자체가 이미 불신앙이다. 이런 사람들은 남을 정죄한다. 그리고 그들을 난도질 한다. 이것을 버려야 한다. 자기를 높이려는 자는 이미 사자에게 잡아먹힌 사람이다. 참으로 한심한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소망이 없는 자다.

 

5)사단을 대적하라

 

1.사탄의 목표는 인간파멸이다. 사탄은 이 일을 위해서 지금도 쉬지않고 활동하고 있다. 마치 어용단체를 만들 듯이 사탄은 인간을 점령하기 위해서 이 땅에 그럴듯한 어용종교를 만들어 놓았다. 그 가장 강력한 적이 마호멧의 이슬람교요, 그 다음이 기독교와 유사한 종교단체 들이다(혹은 캐도릭).

2.여호와의 증인은 반드시 교패가 붙여진 집만 찾아 간다. 바로 이것이 사탄에게 부여받은 임무이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본문의 말씀처럼 바짝 정신을 차려야 한다.

3.마귀는 마치 울부짖는 사자와 같다고 하였다. 악착같이 도전하고 덤벼든다는 말이다. 죄의 유혹은 악착 같이 우리를 괴롭힌다. 이단종교 역시 악착같이 우리를 괴롭힌다. 분명한 사실은 그들이 “악착같다”는 것이다.

4.이 악한 사자를 물리치는 방법은 없는가? 방법이 있다. 그것은 믿음 위에 굳게 서는 것이다. 무엇 위에 서는가? 이는 대단히 중요한 문제다. 체면 위에 선자는 체면과 함께 망하고 만다.반드시 신자는 믿음 위에 굳게 서야 한다.

5.마귀는 대항하는 자를 두려워 한다. 어떻게 대항 할 것인가? 성도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다. 악의 세력인 사탄과의 싸움이다. 그런데 이 싸움은 전법이 특이하다. 양보가 곧 이기는 것이다. 5리를 가자면 10리 까지 가주는 것이다. 때리면 맞는 것이다. 그러다가 죽으면 순교가 된다. 빼앗으면 뺏기는 것이다. 뺏기는 자에게 천국에서의 상이 크다.

6.이렇게 되려면 성경을 알아야 한다. 단순히 성경만 안다고 다 돼는것이 아니다. 성령충만해야 한다. 성령충만 하기 위해서는 늘 주님과의 만나는 경건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기도해야 한다. 이것이 마귀를 대적하는 비결이다.

 



by 코이네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