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베드로서

[베드로전서1장]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코이네' 2015. 9. 7. 22:48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본 문: 벧전1:3-9

 

 

서론

 

1.오늘은 부활의 아침이다.

2.사람은 모두 죽음으로 그의 인생이 끝나는 줄 알고 있었지만 예수 그스도의 부활은 우리에게 새로운 소망을 허락하였다.

3.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죽은자의 부활을 믿는 것과 같은 말이 된다. 과연 내게도 부활의 신앙이 있는가?

4.말씀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우리에게 주는 영적인 교훈을 생각해 보자.

 

I.거듭나게 하셨다(3).

A.중생이란 무엇인가?

1.중생이라는 말은 ‘다시’ 태어난다는 말이다. 예수님은 니고데모에게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고는’ 아무도 하나님의 나라에 갈 수 없다고 하였다.

2.만일 예수님이 죽지 않으셨다면 우리에게는 거듭날 수 있는 길이 열릴 수가 없었다. 그러나 한 사람의 죽음이 모든 인류에게 희망을 주었다.

3.중생의 은총은 죄인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에서 출발했다. 예수님이 죽으신 것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이었다. 사랑이라는 것은 상대방을 통하여 이익을 챙기는 것이 아니다. 사랑은 희생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시대에 사랑의 개념은 이미 상실되었다.

4.중생이란 단순히 예수를 믿는 것만으로 되어지지 않는다. 어떤 예수를 믿느냐가 중요하다.에수님을 단순한 성자로만 믿는다면 중생과는 관계가 없다. 중요한 것은 ‘부활’하셨다는 것이다.

5.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를 믿는자에게 하나님은 중생의 은혜를 더하셔서 그에게 새로운 삶을 허락해 주신다.

 

B.성도는 계속 거듭나야 한다.

1.중생이란 일회적인 사건이다. 그것은 결코 계속되지 않는다. 그러나 온전한 중생은 그의 생활을 변화시킨다는 점이다.

2.부정부패가 만연해버린 사회 분위기 때문에 신앙인들 까지도 중심을 잃고 있다. 신앙인이 투기를 했다면 그는 아직 중생에 까지 이르지 못했다는 단적인 증거가 된다. 온전한 중생은 성도를 온전하게 만드는 것이다.

3.옛 생활, 옛 습관, 옛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

4.중생은 부활을 믿는 성도에게만 주신 특권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죄인들에게 중생하는 길을 열어 주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II.영원한 생명을 주셨다(4-6).

A.하나님의 선물이다.

1.선물이라는 것은 내가 원해서 받는 것이 아니다. 상대방이 주어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2.하나님은 우리에게 선물을 주시되 형식적으로나 억지로 주신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것을 주셨다. 그것은 영원한 생명이다.

1)하나님은 본래 인간들에게 영생할 수 있는 길을 주셨다.

2)그러나 선악과를 먹은 인간을 위해 하나님은 에덴에서 추방하셨다. 죄악 가운데서 생명열매를 따 먹을가 봐서 였다.

 

 

3)하나님은 이제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하여 믿는 자에게 생명의 영생을 선물로 주셨다.다시 회복된 것이다.

3.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선물하신 영원한 생명은 이 땅에서 누리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보관되어 있다.

1)여호와의 증인들은 ‘지상천국’을 주장하지만 본문은 분명히 ‘하늘’에 준비되어 있다고 하였다.

2)성도가 중생을 경험해도 그의 육신은 죄의 허물을 벗지 못한 까닭에 이 땅에서의 영생은 아무 의미가 없다.

4.영생은 절대로 변하거나 썩지않는 것이다. 그것은 한번 구원받은 사람은 절대로 구원이 취소되지 못한다는 말이다. 구원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에 의한 ‘불가항력’적인 것이기 때문에 그 구원의 효력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5.그리고 하나님은 성도가 구원의 능력을 늘 유지할 수 있도록 지켜주신다는 사실이다(5). 중생한 영혼은 성령의 인도를 받게되어 성도의 본분을 늘 유지하게 된다. 그러므로 예수가 나를 위해 죽으심과 그가 사망을 이기고 부활했다는 사실을 의심없이 믿는 자라면 절대로 다시 타락하지 않는다.

 

B.성도는 영생을 믿는 자다.

1.영생을 믿는자는 결코 이 땅의 것을 소망하지 않는다. 눈 앞의 이익에 얽메이지 않는 자다.

2.만일 중생했다고 하면서, 예수가 자신의 구주임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세상의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면 그의 구원은 아직도 미완성의 상태임을 알아야 한다.

3.영생은 노력의 댓가가 아니다. 행위로 얻는 것이 아니다. 오직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만 얻어지는 것이다.

4.예수의 부활이 멸망의 도성에서 묶여있는 우리들을 영생의 나라로 인도하였다는 이 은혜를 늘 기억하자.

 

[우리는 예수의 부활이 성도에게 베푼 은혜를 생각하고 있다.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로 거듭나는 중생을 경험하였고, 영생을 얻는 자가 되었다. 그리고 ]

 

III.재림의 소망을 주셨다(7-9).

A.시련을 거쳐야 한다.

1.예수의 부활을 믿는 성도에게 이 세상은 여러가지로 시련을 제공하고 있다. 물론 그 시련은 믿지않는 자에게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믿는자에게는 그 시련이 더 많을 수가 있다.

2.시련은 반드시 필요하다. 그것은 정금을 만드는 것과 같다. 하나님은 우리를 ‘받으실 만한 향기나는 제물’로 만드시기 위해 제련과정을 마련하셨다.

3.시련이 강할수록 우리는 더욱 강렬하게 예수의 고난과 부활, 그리고 재림을 간절히 사모하게 된다. 만일, 이 땅의 생활에 즐거움만 계속 된다면 우리는 궂이 천국을 필요로 하지 않을 것이다.

 

B.성도는 재림을 믿는자다.

1.주의 재림은 묵묵히 기다리는 자에게 소리없이 찾아온다. 우리는 지난날 종말론자들의 극성때문에 많은 피해를 경험했다.

2.주님은 특정한 시간을 말씀하지 않았다. 그러나 언제나 이단들은 억지를 부려가면서 성경을 왜곡하고 있다.

3.슬기로운 다섯처녀는 기름을 준비하고 있었다. 즉, 우리가 중생을 체험하면 기쁨이 충만해

 

 

진다. 일단 등불이 준비된 것이고 그 등불에는 기본적인 기름이 채워져 있다. 그러나 등은 계속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름이 계속 공급 돼어야만 한다. 늘 성령의 충만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by 코이네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