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이기는 힘
말씀 : 요일5:1-7.
사람이 사람을 이긴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나라 축구팀이 외국에 나가서 경기를 하여 우리 나라 팀이 이기면 얼마나 좋아합니까? 몇 년 전인가요 우리 나라가 외국과 경기를 할 때 지고 있다가 극적으로 이겼습니다. 이 것을 텔레비전 보고 있던 사람이 심장마비로 죽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얼마나 좋으면 자신의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고 흥분하다가 심장마비로 죽었겠습니까? 92년 바로셀로나 올림픽 때에 마라톤에서 황영조 선수가 일본 선수와 접전을 벌이다가 이기고 금메달을 땄을 때 우리들이 얼마나 좋아 했습니까? 모두들 흥분하였던 것입니다.
특히 한국사람들은 남에게 지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작은 운동경기에서도 서로 이기려고 기를 쓰고 덤비다가 작은 트라불이 생기면 체면을 다 팽개치고 큰 소리를 지르며 싸우는 경우들을 종종 볼 수가 있습니다. 감신대에서 매년 목회자 배구대회가 있어서 몇 번 출전을 해보았는데 목사님들도 서로 이기려고 열심히 경기를 하다가 심판이 조금만 잘못을 하여도 언성이 높아지고 다투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우리들은 운동회에서도 내 자녀들이 남을 이겨야 한이 풀리고 우리 아이가 학교에서도 공부를 잘해서 옆집아이를 이겨야 살맛이 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기심이 가득한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들이 봉독한 말씀에서 “대저 하나님께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세상을 이김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시는 이김은 이 세상에서 먹고, 마시고, 사는 생존 경쟁에서 이김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더욱이 무슨 스포츠에서 이김을 이야기 하는 것도 아닙니다. “세상을 이긴다.” 라는 말은 세상의 어두움의 죄악과 싸워서 승리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를 믿는 성도들은 헤어지는 인사를 할 때 “승리하십시요.” 라는 말을 사용을 합니다. 이 말은 “세상에서 범죄하지 말고 승리하라”는 인사입니다. 또한 “사탄의 시험에 들지 말고 예수님처럼 사탄의 시험을 이기고 승리하라”는 말씀입니다. 신앙생활의 성공은 악을 이기고 승리자가 되는 것입니다. 악을 이기고 사탄이의 어두움의 권세를 이기는 것이 바로 신앙생활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롬12:21에서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하셨습니다. 또한 고전 9:25에서는 “우리는 승리의 면류관을 얻을 때까지 절제하며 전진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승리자가 되는 비결을 생각하여 보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적극적인 믿음을 가진 사람이 승리자가 될 것입니다.
우리가 승리하는데 있어서는 무엇을 보고 무엇을 가졌느냐가 중요합니다. 아메리카의 사막지대에 가면 두 가지 종류의 새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덩치가 큰 독수리와 같은 새인데 이 새는 죽은 시체만 먹고 사는 새입니다. 그러나 또 한 종류의 새는 참새보다도 작은 벌새라는 새인데 이는 꽃 속에 있는 꿀을 빨아먹고 사는 새라고 합니다.
이와 같이 어두움을 바라보고 부정적인 것을 바라보는 사람은 승리자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는 아무리 커다란 덩치를 가지고 날카로운 발톱을 가졌다고 하여도 죽은 시체만 바라보고 썩은 시체만 뜯어먹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생각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자신의 조건이 불리하고 열악하다고 하여도 아름다운 꽃을 찾아 먼 거리를 날면서 향기롭고 달콤한 꿀을 먹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이길 수 있는 가장 긍정적인 눈은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믿음의 눈을 뜨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을 바라보고 믿음의 눈을 떴을 때에 승리자가 될 수 있을 것이며. 성공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 “대저 하나님께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하신 것입니다.
영국의 전쟁영웅인 몽고메리 원수는 그의 저서 지도자론에서 세계 여러 지도자를 다루면서 성공한 지도자의 공통된 5가지를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1) 신념이 있는 지도자가 성공 곧 승리했다는 것입니다.
이는 성경적으로 말하면 믿음을 가진 자가 승리자가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믿음이 있는 지도자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는 사람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담대하게 밀고 나아가 이기게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가나안까지 인도한 모세를 보면 그가 얼마나 적극적인 신앙을 가진 사람이였던가를 알 수 있습니다. 바로왕과 싸워서 이긴 것도 믿음 하나만 가지고 이긴 것입니다. 홍해를 가르고 건널 수 있었던 것도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믿음 하나였습니다. 불평과 원망으로 가득한 이스라엘 민족을 광야에서 인도해 낸 것도 오직 적극적인 믿음 하나로 이긴 것입니다. 모세는 하나님께 대한 굳은 신념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소유자 였기에 승리한 지도자가 된 것입니다.
베드로가 예수님께서 잡히셨을 때 어린 아이 앞에서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한 것은 그에게 믿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즉 두려움 때문에 약해진 것입니다. 그는 죽음의 두려움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라는 믿음이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베드로가 오순절 날 성령을 받고 나니까 그의 약하던 믿음이 강하고 적극적인 믿음으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담대해진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으로 강해진 베드로는 위대한 일을 할 수 있었고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 승리자가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는 이 땅에서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하겠습니까? 적극적인 믿음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나와 함께 하셔서 나를 도우시고 인도하심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이 험한 세상을 이기기 위하여서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이 꼭 필요한 것입니다. 이 믿음이 없으면 우리는 낙망하고 좌절하고 쓰러져서 실패자 될 것입니다.
2) 결단력이 있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것입니다.
인생의 성공과 실패는 결단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도 매일매일 결단을 하면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결혼을 한 것도 이 사람을 사랑한다는 결단이 있었고, 또한 이 사람과 살면 행복할 수 있다는 결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고 교회에 나오신 것도 대단한 결단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결단력도 믿음에 의하여 좌 우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일을 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진 사람이 빨리 결단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반대로 믿음이 없는 사람은 결단성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늘 우유부단하고 남에게 끌려 다니는 모습을 하게 되며 주체성이 상실된 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승리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조카 롯을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였지만 결단성이 부족한 사람이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돔성이 죄악으로 가득하여도 그 성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우유부단하게 살고 있다가 소돔성이 유황불로 불탈 때 자신의 모든 것도 함께 타버린 것입니다.
지금 우리 곁에 소돔성의 롯과 같이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마음으로는 하나님을 사람하고 믿는데 몸은 아직 죄악의 땅 소돔성에 머물러 있습니다. 지금이 바로 결단하고 새롭게 출발해야 승리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지금까지 죄악에 거하여 살았습니까? 아니면 우유부단하게 살아왔습니까? 지금이 바로 믿음으로 살 때임을 믿으시고 결단해야 합니다. 마음을 단단히 먹고 바르게 결단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새롭게 변화를 받고 세상에서 승리하는 자들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3) 용기가 있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것입니다.
고난의 역사는 영웅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고난 속에도 굴하지 않고 용기를 가지고 고난을 뛰어 넘어서 전진하는 자들이 승리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고난을 이길 수 있는 진정한 힘도 어디에서 나올 수 있겠습니까? 이 힘도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는 믿음을 가진 자가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고후8:1-2을 보면 “마게도냐 교회는 환난의 시련 가운데서 넘치는 기쁨을 가졌고 극한 가난 속에서도 넘치도록 연보를 하였다.” 라고 하셨습니다. 마게도냐 교회는 빌립보, 데살로니가, 베뢰아 교회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들 교회는 많은 피박과 환난을 당하고 있는 교회였지만 넘치는 기쁨을 소유했으며 극한 가난 속에서도 남을 돕기 위한 헌금을 넘치도록 하였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환난 속에서도 기뻐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도 가난하여 어려움 속에서 남을 도울 수 있는 힘이 있는 것입니다. 이 용기가 어디에서 나왔겠습니까? 이 것은 세상이 알 수 없는 믿음을 가진 자들만의 용기인 것입니다.
일곱 집사 중의 하나였던 스데반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증거 하다가 포악한 유대인들에게 잡혀서 성 밖으로 끌려나와서 돌에 맞아 죽게 됩니다. 이 때 스데반은 전혀 두려움 없이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또한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하고 잠이 들었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이 가져야 할 진정한 용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금 이스라엘에서 유대인들이 종교를 유대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하면 민족의 반역자, 또는 종교의 이단자로 낙인을 찍혀서 공직자가 될 수가 없고 협동농장이나 공장에서 받아주지 아니하므로 실업자가 되기 쉽고 구멍가게를 하여도 물건을 사러 오는 사람이 없어서 파리만 날리게 되여 생계가 곤란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유대인이 유대교를 버리고 예수를 믿게 되면 외국으로 이민을 가든지 아니면 이스라엘에 있는 어느 외국회사에 취직을 하든지 교회의 기관에서 일을 해야 생계를 우지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국민학교에 들어가도 “나사렛도당”이라고 놀려대는 바람에 어떤 아이는 학교를 네 번이나 옮겨야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예루살렘에 가면 유대인들의 개신교 교회가 있습니다. 그들은 가정집을 사들여 교회로 만들고 120여명이 모여서 자신의 민족과 조국을 버리지 않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사도바울이 복음을 전하다가 자신의 동족인 유대인들에게 매를 맞고 감옥에 갇힌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알고 믿는 용기 있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믿음의 용기를 가지고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4) 끈기 있게 참고 기다리는 인내를 가진 사람이 성공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은 고난의 연속입니다. 기쁨보다 슬픔이 많고 즐거움 보다 고통이 많은 것이 인생입니다. 그러나 이 인생에서 길게 참고 기다리는 사람은 승리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인생의 패배자 알콜 중독자, 마약중독자, 자포자기 하는 사람. 자살하는 사람. 모두가 인내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인내를 가지기 위해서는 믿음을 기초로한 소망이 있어야 합니다.
소망이란 바라보며 사는 것을 말합니다. 남편을 바라보며 사는 여인은 남편이 소망입니다. 그런데 남편을 바라보고 살기 위해서는 남편이 듬직한 믿음을 주어야 합니다. 남편이 언제 배신할 지 모르고 능력이 없어 믿을 수 없는 남자라면 누가 그 남자를 바라보며 살 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믿음이 있어야 소망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실패하게되면 환경이 나쁘기 때문이라고 핑계를 대거나 위로를 받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실패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 실패하는 것은 믿음으로 인내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 유일하게 대통령을 세번한 사람이 프랭클린 루즈벨트인데 이 사람은 소아마비 환자로 다리를 저는 사람이였고 휠체어를 타고 집무를 보는 사람이였습니다. 윈스턴 처어칠도 소아마비 환자였습니다. 프랑스의 유명한 드골 장군도 당뇨병환자로 그 후유증으로 백내장까지 앓고 있던 사람이였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위대한 전도자 사도바울은 간질병을 앓고 있는 화자로서 가끔씩 뒤로 넘어지기도 하였다고 칼빈은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 위대한 승리자들은 어려운 환경과 고통스러운 삶 속에서도 믿음을 가졌고 소망을 가졌기에 낙심하지 않고 이내하며 승리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는 소망을 가질 수 있으니 얼마나 기쁘고 감사합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이며 우리의 소망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바라보며 사는 자들인 이 땅의 고통과 괴로움을 이길 수 있는 인내가 넘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환경이 불우할 수도 있습니다. 나 자신이 병들어 고통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나의 사업이 힘들고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나의 삶이 침체의 늪에 빠져 절망이 밀려 올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믿음으로 용기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믿음으로 소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능히 이기고 승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에게 능히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실 것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5) 성실성이 있는 사람이 승리하는 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변함없이 열심히 일하는 자들을 사랑하십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성실하게 해내는 사람이 승리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을 가르켜서 성경에서는 “충성된 자”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충성된 자란 “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요, 또한 마음이 변절하지 않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승리자의 다섯 번째 비결은 하나님께서 이 땅에서 나에게 주신 일을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국의 워커 박물관에 가면 콘트로라가 그린 충성이라는 이름의 그림이 있습니다. 그 그림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옛날 로마시대에 폼페이 시가 베스베어스 화산이 폭팔 하여 용암이 쏟아져 나오고 폼페이 시를 덮쳐서 완전히 땅에 뭍혀버리고 말았습니다. 그 후에 현대의 고고학자들이 폼페이 시를 발굴을 하는데 참으로 감명을 주는 일을 발견을 했습니다. 그것은 성문을 지키는 병사가 화산이 폭팔 하여 용암이 흘러 내려오는데도 성문을 떠나지 않고 부동자세로 지키다가 그대로 화석이 되어 있는 모습이였습니다. 이 것을 그림으로 그렸고 제목이 충성이 된 것입니다. 이 사람은 누구인지도 모릅니다. 현대인들이 생각할 때 미련스럽게 보이도록 용암에 불타며 그 자리에서 죽었지만 충성스런 사람이였고 승리한 사람인 것입니다.
소망교회 곽선희 목사님의 간증을 보면 곽선희 목사님 부인이 시내버스를 타고 가는데 옆에 앉은 젊은 새댁이 “아주머니 믿으세요!”하면서 전도를 하더랍니다. 그래서 전도를 받아보는 것도 신기해서 예수를 않믿는 척했다는 것입니다. 이 젊은 여인은 열심히 예수님을 소개 합니다. 그리고 자기 교회 목사님이 훌륭하고 설교도 은혜스러우니 꼭 우리교회에 나오셔서 신앙생활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사모님이 어느 교회에 다니십니까? 하고 물었더니 곽선희 목사님이 담임하시는 소망교회에 다니더라고 하더랍니다. 이 여인은 큰 교회에 다니니까 자기교회의 목사의 부인의 얼굴은 모르지만 참으로 충성스러운 일꾼이고 이러한 사람 때문에 소망교회가 부흥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들이 세상에서 승리자가 되고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길은 믿음을 가지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빌4:13에서는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하셨습니다.
우리 마음에 하나님을 의지하고 사랑하는 믿음으로 가득차 있을 때에 우리는 세상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서 나약한 모습으로 살지 마십시요? 우리는 예수를 믿으면서 이리 밀리고 저리 밀려다니는 연약한 존재가 되어서는 안돼는 것입니다. 믿음을 굳게 가지시고 예수 그리스도라는 푯대를 정하고 힘차게 전진하여 승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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