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디모데

[딤후 4:1] 네 형제를 깨우치면

'코이네' 2023. 12. 22. 21:00

네 형제를 깨우치면 

 

성경:디모데후서 41--8

 

 

오늘 이 예배를 통해서 인격적인 우리 하나님을 만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이 인격이시란 말은 하나님은 지,,의가 있으신 분이시라는 말입니다 지정의의 인격이 있는 존재는 혼자 있는 것이 좋지 못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자신이 인격적으로 교제할 사람을 만드시고 그 사람 속에 자신의 형상을 주시고 그 인간과 함께 인격적인 교제를 갖고 사시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인간이 살도록 하나님이 준비해 놓으신 곳이 에덴동산이었고 적어도 인간은 하나님과 교제하는 동안은 전혀 부족한 것을 느끼지 못하는 행복한 삶을 누려 왔습니다. 바로 에덴동산의 행복은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교제가 이루어질 때임을 깨달으시기를 바랍니다. 

바로 이 관계가 깨져버리면 그게 죄가 되는 것이고 그 죄의 결과로 모든 불행과,고통과,고난과,사망의 원인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기의 행복이 돈에 있는 줄 알고 돈을 벌려고 노력하고 또한 행복이 권력에 있는 줄 알고 권력을 얻으려고 노력하고 또한 행복이 명예에 있는 줄 알고 명예를 얻으려고 노력하고 또한 행복이 건강에 있는 줄 알고 건강을 얻으려고 노력하며 발버둥치지만 그러나 그러한 모든 세상 것들은 다 가진다해도 인간의 마음은 참 만족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세상 모든 것들을 다 가졌다해도 인간의 마음속에 참 만족이 없는 이유는 인간은 이 세상의 것으로 채울 수 없는 엄청난 그릇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참 만족은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기에 때문에 하나님을 떠나서는 만족이 없습니다. 인생에게는 두번의 위기가 옵니다. 하나는 십대에 오는 사춘기이며 두번째는 40대 후반의 사훈기입니다.

40대에 위기가 오면 무엇을 사므로 품위 있게 음식을 먹음으로 삶의 스타일을 바꿔보면서 위기를 모면하려 합니다. 그러나 그 마음속에 예수님을 모셔야 참 만족을 누릴 수 있습니다. 즉 하나님과의 교제 속에서만 참 행복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교제할 때 행복했던 인간이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지면서부터 모든 불행이 찾아오게 되는데 하나님과 교제할 때 에덴동산은 질병을 몰랐습니다. 에덴동산에는 질병이 없었습니다. 가난도 몰랐습니다. 고생을 몰랐습니다. 근심걱정을 몰랐습니다. 환난을 몰랐습니다. 저주를 몰랐습니다. 죽음을 몰랐습니다.그러니까 이 모든 고통은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진데서 온 것입니다

 

이 말씀을 내 것으로 보면 내가 지금 하나님과의 교제 중인데도 질병,가난,고생,근심걱정,환난,저주가 찾아오는 것은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진 것이 아닌가 자신을 돌아봐야 합니다. 그렇다면 빨리 회개해야 합니다. 원인에 대한 결과로 원인을 해결해야지 원인을 해결 않고 결과만 해결하려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인간의 잘못된 것들이 하나님과의 잘못된 관계에서 온 것을 하나님과의 관계는 놔둔 채 세상적인 방법으로 아무리 해결하려해도 안된다고 하는 사실을 깨달으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인류의 조상 아담은 범죄자로써 하나님을 피해 달아나 나무 뒤에 숨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마찬가지로 범죄한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 버립니다. 범죄한 인간은 교회를 떠나 버립니다. 그래서 자신이 하나님을 피해 숨을 곳으로 숨어 버립니다 그런데 참 감사한 것은 그 하나님은 인간을 그냥 버려 두시지 아니하시고 사람을 찾아 나선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자기의 발로 하나님께 갈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구원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기독교와 세상종교와의 차이점은 세상종교는 자기의 발로 찾아갈 수 있다고 하는 것이요 기독교는 내발로 갈 수 없기에 하나님이 친히 찾아 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독교와 세상종교와의 다른점 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잘못하고 떠났다해서 놔두지 못하는 하나님의 사랑이 나무뒤에 오돌 오돌 떨고 있는 인간을 하나님이 찾아 나섰습니다. 범죄한 인간은 나무 뒤에 숨었지만 하나님은 찾아 나섰습니다.

창세기 39절에 범죄해 나무 뒤에 숨은 아담을 찾아 부르신 것처럼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에스겔 3311절에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의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 길에서 돌이켜 떠나서 사는 것을 기뻐 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라아담이란 말은 사람이란 뜻입니다. 아담이라고 하시는 말씀은 사람아! 인간아! 어디 있느냐! 라고 하시는 말씀과 똑같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이 이 자리에 나오셨지만 이 자리에 머물지 마시고 살아 계신 주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만남으로 우리는 예수님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불꽃같은 눈으로 우리를 찾고 부르고 계십니다. 아담은 하나님이 아담아 어디 있느냐!”라고 부르실 때에 ! 내가 범죄 하여 나무 뒤에 숨었나이다 라고 고백한 것과 같이 오늘 이 시대에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라고 부르실 대에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면서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을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아담을 찾으신 것 같이 이삭을 찾으셨습니다. 아브라함, 엘리야,모세, 사무엘, 야곱, 찾고 또 찾고 또 찾으시다가 때가되매 그 바톤을 예수님에게 넘겨주셨습니다.

 

복음서에 보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을 7번 말씀하고 계십니다.마가복음 1910절에 인자에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마태복음 913절에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요한138절에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 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마태복음 2028절에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20:28절에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라요한복음 1010절에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한복음 638--39내가 하늘로써 내려 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오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이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주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위의 말씀을 종합하여 보면 예수님은 마귀를 멸하고 죄인을 찾아 구원하시려 오셨습니다. 지금도 예수님 앞에 나아오기만 하면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주님에 능력이 모든 삶들의 연약함을 고치시고 인도해 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찬송가 : 예수앞에 나오면]

 

예수님은 지금도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그 증거로 우리는 드라크마의 비유를 통해서 찾을 수가 있습니다. 또한 잃은 한마리의 양의 비유를 통해서도 한 사람 돌아오면 회개할 필요 없는 99명의 영혼보다 더 기뻐하시는 주님의 모습을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복음송 :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렇듯 예수님은 사람을 찾다 찾다 자기 때가 되매 그 바톤을 세번째로 성령님에게 전해 주셨습니다.

성령님 역시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우리가 왜 성령 충만해야만 할까요? 성령님이 오신 목적이 무엇일까요? 사도행전 18절에서 말씀합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바로 성령이 오신 목적은 성도들로 하여금 권세와 능력을 주어 그리스도의 증인 삼아 사람을 찾으려고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성령님은 베드로에게 역사하셔서 유대인을 구원시켰습니다. 바울을 통해서 이방인을 구원하셨고, 토마스선교사를 통해서 한국선교를 이루셨습니다. 이 성령님의 역사가 한국 기독교 100년의 역사를 이룬 것입니다. 오늘도 성령님은 우리 속에 역사 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인간은 스스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형제를 깨우쳐야 합니다. 이것이 성령 받은 성도의 사명입니다.

 

사도행전 441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그렇다면 우리가 해야할 일은 무엇입니까? 오늘 본문과 같이 사람을 찾는 일입니다.

1.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시도 때도 없이 전하라는 것입니다. 말세에는 사람들이 1)바른 교훈을 받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2)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쫓을 스승을 많이 둔다고 했습니다. 3)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쫓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너는 근신하라고 했습니다. 근신이란: 언행을 삼가고 조심하라의 뜻입니다.

2. 고난을 받으라는 것이다. 성령충만 해지면 고난이 없는 줄 알았는데 받으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고난은 복음을 전하면서 당하는 고난입니다 이 고난은 세상이 주는 고난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다가 당하는 고난이요 예수님을 믿다가 당하는 고난입니다 이 고난 속에는 세상이 주지 못하는 고난이 있습니다.

3. 전도인의 일을하며 사람 찾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4. 네직무를 다하라 즉 교회의 맡은바 사명을 다하라는 것입니다.

 

순종하여 사명을 다한 사람에게 하나님은 3가지의 축복을 주시는데

1. 의의 면류관을 예비해 두셨다는 것입니다(딤후4:8)

2. 하늘의 별처럼 빛나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다니엘12:3)

3. 내가 찾는 사람이 나의 면류관이라는 것입니다(살전2:19)

인생의 가치는 내가 얼마나 사명에 충성하느냐에 있습니다. 우리임마누엘교회는 사명에 충성하는 성도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 합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