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자료

[성탄절 설교] 마1:18 그 이름은 임마누엘

'코이네' 2023. 12. 21. 20:53

그 이름은 임마누엘

성경: 1:18-23

 

 

<서론>

어떤 분이 성탄절인데, 무엇 때문에? 술집에서 축 성탄을 써 붙여놓고, 호텔 같은 곳에서 성탄을 축하하고 그럽니까? 고 반문합니다. 물론 나쁘게 보면, 그 사람들은 그것을 기회로 장사하려는 속셈으로 그렇게 분위기를 이용하는 겁니다. 그런데 또 좋게 보면, 세상에서는 옛날부터 아버지 생일에 가족들이 즐거워하고, 고을의 원님 생일에는 고을이 기뻐하고, 임금 생일이 되면 나라가 기뻐하는 것 입니다. 예수님은 만왕의 왕되시기 때문에 누가 강요도 안했는데, 춤도추고 놀기도하고, 그럽니다. 그래서, 또 어떤 면에서 볼때는 이것이 당연한 것이 아닌가?고 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그것이 문제가 아니고, 오늘 성탄절인데, 도대체 그리스도는 어떤 분인가? 그것을 잘 알아야 되겠습니다.

100년 전에 선교사 한명이 우리나라에 와서 예수 그리스도를 한번 말했는데, 지금은 나라 곳곳, 시골과 저 바닷가에 까지 교회가 들어 섰습니다.

많은 종교들이 기독교를 막을려고 했지마는 이 복음은 100년만에 우리나라 전체를 장악하게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이 예수님이 누구시냐? 여기에 대한 질문과 답이 바로 나와야 됩니다.

전 세계에 예수 믿는 나라들은 잘 살았고, 잘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 안믿는 나라들은 어찌하였든 알거지가 되어 있습니다. 역사적인 증거가 나왔습니다. 이렇다면 도대체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십니까?

세상에 사상과 철학이 생겨나면 퍼지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역사에 그 기록이 남아서, 언제 어떤 철학자는 몇년도부터 어떤 말과 가르침으로 역사에 영향을 끼쳤다는 기록을 남깁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의 능력은 예루살렘부터 시작해서는 지금까지 계속 번져 나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아무리 머리가 나빠도 도대체 그리스도가 누구신가? 하는 것을 확인해야 될 것입니다.

아놀드 토인비는 그리스도 예수를 몰라서는 역사 연구를 제대로 할 수가 없다! 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가? 하는 것을 잘 이해해야 됩니다. 그리스도를 어슬프게 믿었어도 역사하는데, 제대로 믿는다면 큰 역사가 일어납니다. 도대체 그리스도가 누구십니까?

전 세계를 움직인 예수 그리스도! 오늘 여러분이 알게되는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경 구절 10개는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1. 700년전 이사야 선지다로부터 예언된 사건이다(7:14)만약에 1000년 전에 현종남목사가 1000년 후에 태어날 것이다! 그 현종남모사는 온세상교회에서 목회를 하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어마어마한 축복을 받을 것이다! 고 예언되었는데, 때가되어 태어났다고 합시다. 그러면, 그 인물은 보통 인물이 아니겠지요? 그런데, 실제로 예수님은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미리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태어나실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고 하였습니다. 이사야가 생각할 때에, 이해가 안되는 말씀입니다. 이름은 좋은데,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라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 말입니다. 기록하라!고 하여서 기록하였을 뿐입니다. 세월이 700년이 넘어서 비로소 그 예언이 성취되었습니다.

고맙게도 하나님을 믿지 않는 고고학자들이 성경을 가지고 분석하였습니다.

마태복음이 예수님 이후의 책이 맞는가? 이사야 성경이 예수님 이전의 책이 맞은가? 하는 것을 연구 조사하였는데, 과학적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사야가 기록한 두루마리 성경이 당시의 것이라는 증거가 나왔고, 700년이 넘어서 1000년 가까지 지나서 기록된 것이 마태복음이라는 증거가 과학적으로 나왔습니다. 그러니, 과학도 발달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진리가 더욱 확실히 증거될 것입니다.

또한 모세와 이사야가 만난적이 있느냐? 시대가 다르므로 도무지 만날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똑같은 말씀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스도가 태어날 것을 미리 예언하였던 것입니다.

도대체 한번도 싸움을 하신 적이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신데, 어찌하여 그 분은 세상을 장악하고 있습니까? 한번도 글을 쓴적이 없는데, 유명한 큰 도서관에는 예수님의 책들로 거의 절반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그분이 도대체 누구십니까? 아무리 여러분이 고집이 세다고 하여도 알아야 될것 아닙니까? 아무리 공부를 많이해서 박사학위가 있다고 하여도 알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제일 인류에게 영향을 많이 입히신 그 분이 도대체 누구십니까?

40년 전에 프랑스에서 학자들이 모여서 연구하여 발표하기를 앞으로는 세계화가 된다. 싸울수도 없고, 하나로 통일하여 움직여야 되는데, 누구를 중심으로 움직일 것인가? 각각 나라마다 유명한 사람을 추종하고 연대를 계산하고 그러는데, 그러다가는 안된다. 그렇다면, 세계 역사상 가장 영향을 많이 입힌 사람이 과학적으로 분석해 볼때에 누구인가? 그 분을 중심으로 세계의 달력과 시간을 맞추자! 고 하였는데, 그 과학적 결론이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그렇다면 이분이 누구십니까?

 

2. 그 분은 곧 하나님이시다(1:1) - 말씀 = 예수님 = 하나님요1:1절에 보면, 말씀이 이 땅에 오셨는데,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고, 이 하나님은 아버지 품에 독생하신 그리스도라고 되어 있습니다.

 

3. 그 분이 인간의 몸(성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1:14)창세전에 계시던 분인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이 요1:14절입니다.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육신을 입었다!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안에도 들어온다!는 말입니다. 이것을 가리켜 영접이라고 합니다. 이것을 깨달아야 성령의 내주를 알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건지실려면, 하나님과 인간을 가장 잘 아는 분이 중매 역활을 하여야 되겠는데, 그분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분이 사람의 몸을 입고 이땅에 오셨습니다. 다시말씀 드립니다만, 예수님이 사람의 몸을 입었다는 것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다는 말도 되지마는 지금 성령께서 우리 속에도 오신다는 뜻입니다. 성령께서 여러분 속에 임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성령이 우리속에 들어오면 아무 역사가 안일어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그게 정상입니다. 성령이 우리 속에 임할때, 어떤 사람은 배에 열이 납니다. 그것도 정상입니다. 왜냐? 그것은 배에 이상이 있는 사람입니다.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면 신장이 부글부글 끓는다면, 신장에 이상있는 사람에 신장 치료받고 있는 겁니다. 온 몸에 갑자기 열이 납니다. 그 사람은 혈액 순환에 이상이 있는 사람입니다. 이래야 일이 되는 것입니다. 성령이 우리 속에 임하니까, 갑자기 전기가 통한다면, 그 사람은 분명히 신경계통에 문제가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그렇게 역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령이 역사하였는데, 몸에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그것이 가장 정상입니다. 왜냐? 영은 육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틀림없이 역사가 일어납니다. 지나고 나면, 역사가일어나고, 지나고나면 역사가 일어나고 그럽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그러므로 도대체 예수님이 오셨다는 의미가 무엇인가? 그것을 알아야 합니다.

 

4. 예수님의 오심은 창1:27-28절의 회복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만나야 행복합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을 만나는 길입니다.

여기 계신 여러분이 아무리 머리 써도 안됩니다. 두가지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못만난 자는 하나님 만나야 되고, 하나님 만난 자는 하나님을 누려야 됩니다. 그 이상은 다른 길이 없습니다.

진짜 하나님이 계신다면, 하나님을 만나야 될 것이고, 진짜 하나님이 살아 역사하신다면, 응답받아야 될 것입니다. 그게 모든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이 사실을 붙잡고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 인간이 타락하기 이전의 그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고, 그 형상으로 만물을 정복하라!고 하였는데, 그것을 빼앗겨 버렸습니다. 다시 찾게 되는데, 하나님이 회복시킨 것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시므로 하나님께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여러분 아들이 아무리 잘못하여 집나갔다고 할지라도 뉘우치고 돌아올려고 하면, 부모님은 받아들입니다.

보모의 말을 안듣고 나갔으니, 영원히 돌아오지 말라!는 부모는 없습니다. 말은 그래도, 속은 그렇지 않습니다. 말은 나가라!고 해도, 속으로는 끌어 당기고 싶은 것이 부모 마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죄와 사단의 손에 묶여 죽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그래서 돌아 오는 길을 열었는데, 그 길 이름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5. 예수님의 오심은 창3:15절의 성취이다 - 7:14, 요일3:8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고 예언된 말씀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완전히 성취 되었습니다. 동싱에 (7:14)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는 말씀의 성취인 것입니다.

사도신경에서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시고 그 외 아들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사고... 라고 외우면 벌써 사단이 벌벌 떱니다. 어떤 사람은 무엇 때문에 사단이 떠는지도 모르고 외우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3:15절의 말씀대로, 여인의 후손, 아담의 후손이 아니기 때문! 입니다. 이 말은 원죄가 없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니 이것이 놀라운 말이 됩니다. 이 사실이 예언되었던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사단의 세력을 깨뜨릴 것이라!는 어마어마한 말입니다. 그래서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말은 참으로 귀한 찬송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그리스도에 대하여 바로 알고 승리해야 될 것입니다. 도대체 예수님이 누구냐?를 알아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라는 뜻도 모르고, 그리스도라는 뜻도 모르고 믿습니다. 그런데도 역사가 일어나는데, 제대로 알고 믿는다면 얼마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겠습니까?

 

6. 예수 그리스도가 오심으로 이 땅에 생명과 빛이 임하였습니다(1:4-5)1:4절에 보니까, 그리스도가 오심은 이 땅에 생명이 임했다!고 하였고, 1:5절에 보니까, 그리스도 임하면, 빛이 임했다!고 했습니다. 요일3:8절에는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러 하심이라 고 했습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3장의 사건의 이야기를 마무리 짖는다는 겁니다. 이 놀라운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할 것은 없습니다. 그냥 믿으면 됩니다. 앞으로 우리 교회를 통하여 일어나는 역사 그것은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위에서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아무도 못막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멸망시키는데는 막을 자가 없고,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시는 데는 막을 자가 없습니다.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주님이 무엇을 하러 오셨습니까? 우리를 멸망시키는 사단의 세력을 깨뜨리러 오셨습니다. 오늘 믿고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18:6절에 아브라함이 그것을 믿으니, 의로 여기니라! 여러분이 믿을 때에 하나님께서 의로운 도장을 찍는 것입니다.

 

7. 예수 그리스도는 흑암권세에서 건지려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1:13)여러분은 흑암 권세에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가 얼마만큼 전능하신 분이냐? 여러분이 오늘부터 굳게 마음을 먹고, 성경을 안보고, 전도를 안하고, 기도를 안해도 구원받습니다. 진짜 예수 믿으면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정도 예수님이라면, 우리가 그 주님을 누린다면, 어마어마한 것입니다.

별로 능력도 없는 우리가 조그마한 일 하나 한다고 굉장히 머리 쓰고, 고민하고 그럽니다만, 하나님이 역사해 버리면 간단합니다. 흑암의 권세에서 우리를 건져내사..라고 하신 것입니다.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어떤 사람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참으로 잘되었네, 안그래도 기도하기 싫은데, 어찌해도 구원받은것 성경도 읽기 싫고, 텔레비 보니 훨씬 은혜되는데 잘되었다! 그래도 구원은 받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는 일단 고생은 좀 많습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에 고생이 좀 될 겁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여기에는 덧붙일 말이 없습니다. 그대로입니다.

 

8. 그리스다가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은 마1:21절에,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려고 오신 것입니다(1:21)(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지금 불신자들은 운명 가운데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운명 가운데서 해방받는 것입니다. 불신자들은 팔자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런 말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우리는 거기서 해방받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건지시려 오시게 되었는데 우리는 그 이름을 부르게 된 것입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9.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처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1:23)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의미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것입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이 축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힘중에 가장 큰 힘이 무엇이냐? 임마누엘입니다.

모든 직분자들과 성도들에게 부탁합니다.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하면 되느냐?

우리가 모여서 기도하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우리는 그 역사를 따라가면 됩니다. 그것을 가리켜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그것을 가리켜 목회, 행정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우리가 무엇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모여서 정말로 주님을 사랑합니다. 우리는 정말로 주님의 능력을 믿습니다. 임마누엘하신 주님이 사실이라면 내 집에, 교회에, 내 직장에, 내 사업에 역사해 주시옵소서! 그래서 거기서 역사가 일어나면, 거기에 우리는 또 따라갑니다. 그것이 프로그램입니다.

모세는 40년동안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때가지는 꼼짝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같으면 온 세상을 다 돌아 다녔을 텐데, 그 미디안에서 꼼짝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큰 사명을 감당하였습니다.

초대교회가 왜 축복을 받았느냐? 마가 다락방에 모여 앉아서 꼼짝하지 않고 기도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그날로부터 움직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모세 노인을 붙잡고 잠깐 역사한 것이 이스라엘 역사이래 전무후무한 역사를 이루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여러분에게 가장 큰 축복이 임마누엘입니다. 다른 것 하지말고,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세상 것은 골2:8-10절에 다 속이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잘났다 못났다는 그것도 다 속이는 것입니다. 64:4-6절에, 우리는 다 헌 누더기와 같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고는 구원받을 길이 없습니다. 나머지 말은 전부 거짓말입니다. 하나님 만나야만이 승리하고, 하나님의 축복 받아야 만이 승리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기도응답 받아야만이 승리합니다.

다른 길이 없습니다.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라! 여기에 참석한 남양주 교회 성도 모든 분들에게 임마누엘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10. 예수 그리스도 오신 이유는 하나님의 권세를 주기 위하여 오셨습니다(1:12)(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인간이 하나님 몰라서는 바른 정신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학교 선생을 했는데, 아이들을 감화시키지 못했다면, 그게 그냥 지나갑니까? 성도가 은혜를 못받았다면 그것이 그냥 넘어갑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왜 우리가 망하고 우리 후손이 망할까? 답을 모르고 앉아 있는 겁니다.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응답을 주시고, 해답을 주십니다. 오늘 하나님 만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1)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 모두 저주에서 해방되어 버립니다(8:2)

2)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성령이 내 안에 계십니다(14:16)

3) 그때부터 성령이 나를 인도하기 시작합니다(14:26-27)

4) 이때부터 그 이름으로 기도하면 응답을 받습니다(1:8)

 

1225일이 정확하게 주님이 나신 날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 가지고 그렇게 큰 시비가 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자식이 형편에 따라서 부모님의 생 날짜를 조금 틀리게 지켰다고 그게 큰 불효는 아닙니다.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은 날짜 지키는 것이 문제가 되겠지만, 구원받은 성도는 매일매일이 성탄절입니다.

매일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불러 마땅합니다.

구원 못받은 사람은 날짜를 따져야 됩니다. 왜요? 그날 만이라도 밥을 얻어 먹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날 만이라도 나가서 놀아야지요? 그러나, 구원받은 우리는 날마다 성탄절입니다. 바리새인 율법지키는 자들은 날짜를 잘 따집니다.

그러나, 구원 진짜 받은 사람은 매일이 주의 날입니다.

구원받은 자는 매일 성탄절입니다. 구원받은 자는 날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매일 주님을 만나야 됩니다.

승리하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