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여호수아

[수1:12] 마땅히 해야 할 일 _김창인 목사

'코이네' 2023. 1. 19. 21:49

마땅히 할 일

본문: 여호수아 1:12-18

설교 : 김창인 목사(광성교회)

 

 

 

사람이면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처녀와 총각이 결혼하면 부부가 됩니다. 그러면 남편 된 사람은 아내에게 마땅히 해야 될 일이 있고 아내 된 사람 역시 남편에게 해야 될 의무와 책임이 있습니다.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마땅히 해야 될 일이 있고 자녀들은 마땅히 부모들에게 해야 될 일이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예수 믿는 사람은 예수 믿기 때문에 마땅히 해야 될 일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안 해도 될 일을 예수 믿는 까닭에 해야 될 사명도 의무도 책임도 있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이 마땅히 해야 될 일이 무엇입니까. 성경이 가르쳐준 대로 몇 말씀 생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I. 기억해야 할 일(12-13)

 

모세가 요단강 건너편 열 두 지파 중에 두 지파 반에게 먼저 땅을 주었습니다. 그 두 지파 반에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르우벤과 므낫세 지파에게 가로되 이러이러한 것은 잊지 말라 했습니다. 꼭 기억하라는 말씀입니다.

 

먼저 받은 자임을 기억할 일

 

"여호수아가 또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에게"(12)

 

두 지파 반에게 잊지 말라고 한 것은 너희들은 먼저 받았다고 하는 사실, 먼저 받은 사람이라 하는 것은 절대 잊어버리지 말고 기억하고 살라는 것입니다. 먼저 받은 사람은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는 구원을 먼저 받았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복음을 먼저 받았습니다. 우리가 구원을 먼저 받고 우리 받은 것으로 끝나고 만다면 무책임한 사람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이렇게 무책임한 것은 우리 성도로서 마땅한 바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먼저 받았으면 먼저 받은 대로 책임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모가 날 잘 키워 주었고 장가도 보내주었고 살림도 내주었고 좋은 사업도 차려 주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이 세상 떠나고 말았습니다. 어린 동생들이 있습니다. 나는 부모님께 다 받았지만 동생들은 전혀 받지를 못했습니다. 그때 먼저 받은 나는 다 받았으니 내 동생 모른다고 할 수가 있느냐 그 말입니다. 먼저 받았으면 거기에 대한 책임의식 가지고 사는 것, 우리 믿는 사람으로서는 잊어서는 안 될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맏형이 온갖 것 다 받은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온갖 것 다 받았습니다. 먼저 받았다는 사실은 꼭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할 일

 

"므낫세 반 지파에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하여 이르기를"(13절 상)

 

명하여 이른 말은 꼭 기억하고 잊지 말라는 말입니다. 모세가 자기의 말을 한 것입니까? 그는 하나님의 대변자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의 말을 들을 때에 모세 개인의 말로 듣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말로 받았습니다. 꼭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면 이 시점에서 여러분들은 저를 보러 나오셨습니까. 보아서 무엇을 할 것입니까. 내 말을 들어서 무엇을 할 것입니까. 나는 다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것뿐입니다. 그래서 종을 통한 하나님의 말씀, 즉 하나님의 메시지의 주제를 꼭 잊지 말고 생활의 주제로 삼아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할 일

 

"모세가 너희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안식을 주시며 이 땅을 주시리라 하였나니 너희는 그 말을 기억하라"(13절 하)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이기에 꼭 그 약속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약속했다 하면 그 약속은 지켜질 수도 있고 안 지켜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그 말이 이룰 때까지 꼭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약속을 해주셨습니다. 기억하고 믿고 기다리면 하나님께서 응답을 주실 것입니다. 기억하는 일은 먼저 받은 자임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말씀의 주제를 일주일 동안 기억하고, 우리에게 하늘 나라를 약속한 것을 기억하고 온갖 고난을 이겨 나가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주시겠다는 약속도 많지만 이미 받은 것도 많기 때문입니다.

 

II. 도와 줘야 할 일(14)

 

도움을 받았으니 도와야 할 일

 

"너희 처자와 가축은 모세가 너희에게 준 요단 이편 땅에 머무려니와"(14절 상)

 

열두 지파가 애굽을 나와 광야를 지나 가나안 땅에 지금 기업 얻으러 들어갑니다. 그런데 요단강 건너가기 전 동편에 얼마를 얻었는데 그것은 두 지파 반이 자리를 펴고 살 만한 땅입니 다. 두 지파 반이 힘써 싸워 얻은 것입니다. 그러기에 요단강을 건너기 전에 여호수아가 두 지파 반에게 하는 이야기가 너희들이 이제는 도와야 할 차례라는 것입니다. 너희들이 도움 받아서 이만 큼 되었으니 이제는 너희가 도울 차례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도움 받았으면 도와줄 줄 알아야 합니다. 신세를 졌으면 신세를 갚을 줄 알아야 합니다. 은혜를 받았으면 은혜를 갚을 줄 알아야 합니다. 도움 받았으니 우리는 도와야 합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온갖 것 다 받았으니 우리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꼭 명심해야 합니다.

 

필요한 도움을 주어야

 

두 지파 반의 모든 남자들에게 하는 이야기가 용사들은 무장을 하고 건너가라는 것입니다. 아 홉 지파 반의 도움을 받아서 이제는 도움을 베풀 차례라면 필요한 도움이 무엇인가? 라는 것입니다. 다른 것이 아닙니다. 지금 요단강을 건너가서 싸워야 합니다. 싸우는 그 사람들에게의 도움은 무장을 하고 그 전쟁에 같이 참여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장을 하고 건너가 도우라는 것입니다.

 

저희 집이 멀다 보니까 새벽 기도회에 곤란한 것이 많습니다. 차라리 아주 멀면 새벽기도회 포기하고 안 나오겠습니다. 가까우면 뛰어나오면 되겠는데 이렇지도 저렇지도 않아서 곤란한 것이 많습니다. 춥기도 하고 시동 걸려면 한참 기다려야 되고 이모저모 해서 아예 저녁 기도하자, 저녁엔 교인 모두의 이름까지 기억하면서 기도할 것이 너무 많습니다. 그때에는 시간이 모자랄 지경입니다. 그런데 왜 기도의 제목을 부탁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목사님! 다른 도움은 필요하지 않고 다른 것은 다 하겠는데, 목사님, 기도 좀 해주시죠"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성도들이 성도들을 돕는 것은 돈 가지고 돕는 것보다도 후원 기도의 봉사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가장 큰 도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기도의 도움을 받을 뿐 아니라 기도로서 돕기 바랍니다. 오늘의 필요한 도움은 기도입니다.

 

보다 앞서야

 

"너희 용사들은 무장을 하고 가장 필요로한 도움을 베풀되 너희 형제보다 앞서가서 그들을 도우라"(14절 하)

 

이 말은 도움에는 항상 앞서야지 뒤서지 말라는 것입니다. 교회 앞에서 영광 받는 일, 자기 이름내고 빛내는 일, 이런 일에는 어떻게 눈치가 빠른지 모릅니다. 그러나 봉사하는 데는 뒤로 빠지고 맙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봉사하는 데는 앞장서고, 내 이름내고 빛내는 일에는 뒤로 처지는 사람이 귀합니다. 그래서 이름 없이 빛도 없이 봉사하리이다 하고 앞장서야 됩니다.

 

III. 확신해야 할 일(15)

 

안식의 확신(15)

 

"여호와께서 너희로 안식하게 하신 것 같이"(15)

 

이것은 안식의 확신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40년 동안 광야를 방황하면서 짐을 풀어 놓고 편히 산 일이 없습니다. 짐 보따리를 싸놓고 필요한 것이 있으면 꺼내고 또 싸놓아야 합니다. ? 언제 떠날지 모르니까 항상 보따리를 싸고 매고, 이고 살아온 것입니다. 그러니 쉴 틈이 없습니다. 언제 한 번 다리 뻗고 편안히 잠잘 날이 없습니다. 그런데 두 지파 반은 땅을 얻어 가지고 보따리를 내려놓았습니다. 이제는 살 집을 지었습니다. 이제는 마음껏 잠자게 된 것입니다. 쉼을 얻게 된 것은 모세가 준 것도 아니고 자기네들끼리 협력하여 된 것도 아니고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집 한 칸 없을 때 그것도 삭월세 방을 기한도 못 돼서 쫓겨나기도 하고 이리저리 이사를 일 년에 몇 번씩, 그러다가 전세방이 생기고 집 한 칸 생겨서 첫날밤을 지새게 될 때 궁궐같은 집보다 이 초가 삼간 얼마나 좋습니까. 그런 안식을 얻었다 할 때에 남편의 손이 비상해서 마련했다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내 머리가 비상하고 복부인 노릇 잘해서 집 한 채 마련했다 생각치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안식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 믿는 사람이 바로 그런 의식을 갖고 살라는 것입니다. 전쟁에 나가서 적군을 물리치고 땅 을 얻었습니다. 피를 보면서 죽느냐 사느냐 하면서 얻은 것이지만 그래도 네가 얻은 것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안식을 주셨습니다. 모든 안식은 하나님이 주신다는 신앙, 그런 확신을 가지 고 사십시오. 영원한 안식도 하나님이 주십니다.

 

기업의 확신

 

두 지파 반에게 하시는 말씀이 너희가 요단강 건너가서 도와줄 때에 남은 아홉 지파 반도 요단강을 건너가면 하나님께서 땅을 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홉 지파 반은 지금은 내가 땅 한 평 없지만 건너가면 그 넓디 넓은 땅, 기름진 땅이 바로 우리의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건너간 것입니다. 땅 한 평 없는 사람이 땅을 받으리라 믿고 간 것입니다. 믿는 사람에게는 이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이런 가능성,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를 갖고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믿는 사람들의 아들, 딸들이 실패하는 것을 계획하지 않고 있습니다. 왜 내 아들, 딸들이 실패하도록 계획하십니까. 하나님은 여러분들의 실패를 금년에 계획하시지 않으셨습니다. 나에게 일감이 없습니까, 주실 겁니다. 사업이 불황 중에 허덕입니까, 부도 위기에 있습니까, 그리고 이모저모로 어찌 할 수 없는 위기에 있습니까, 그러나 하나님께는 실패의 계획이 전혀 없다, 건너가면 내 것이다 하는 소망 중에 확신을 가지고 살아갈 때에 축복은 나의 것이다 하는 소망 중에 사 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런 소망 중에 광야 생활에서 죽음을 무릅쓰고 40년동안을 전진 한 것입니다.

 

축복의 확신

 

"너희 소유지 곧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준 요단 이편 해 돋는 편으로 돌아와서 그것을 차지할지니라"(15절 하)

 

너희가 지금 아홉 지파 반을 도와 그 아홉 지파 반도 가나안 땅에 가서 기업을 얻게 되었는데, 얻게 된 후에는 하나같이 돌아와 너희 가족들이 있는 그곳에 와서 가족들과 함께 그 땅을 누리게 되리라는 말입니다.

 

두 지파 반의 장정들은 사랑하는 아내와 어린 아들, 딸들만 남겨 놓고 전부 요단강을 건너 갔습니다. 건너가는데 관광을 간 것입니까. 아닙니다. 전쟁하러 간 것입니다. 그때 만일 내 남편이 죽고 못 돌아오면 이 땅이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차라리 보따리를 메고 광야를 방황할망정 남편과의 생활이 낫지 남편 없는 땅과 집이 뭐가 즐겁고 좋을 것이 있습니까. 그런데 성경에 보니까 반드시 승리하고 돌아와 가족과 함께 주신 땅을 누리겠다 했습니다. 이 축복의 확신, 참 귀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건강도 재산도 사업도 가정도 지키시사 누리게 하신다, 이런 마음의 평안, 이런 확신을 가지고 살아갈 때 승리와, 성공은 바로 그 사람의 것입니다. 항상 불안과 걱정과 근심은 마귀의 선물이요 은혜입니다. 불안을 떨쳐 버립시다. 모든 걱정 번민을 다 떨쳐 버립시다. 온전히 하나님이 나로 하여금 축복을 계획하셨다, 이렇게 확신을 가지고 살며 가족과 함께 성공 적인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IV. 응답해야 할 일(16-18)

 

첫째로 잊지 말고 기억해야 될 일이 있고 그 다음 도와 줘야 할 일이 있고 그 다음 확신을 가지고 살 일이 있고 그 다음 응답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행동적인 응답

 

"그들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당신이 우리에게 명하신 것은 우리가 다 행할 것이요 당신이 우리를 보내시는 곳에는 우리가 가리이다"(16)

 

두 지파 반이 응답하는 내용을 보십시오. 여호수아가 이런 말 저런 말, 이런 저런 명령 다 했을 때 당신이 명하는 것은 우리가 다 행할 것입니다. 당신이 보내시는 곳에는 우리가 가리이다. 이것이 우리 성도들이 주님께 대답해야 될 응답인 줄로 믿습니다.

 

구체적인 응답

 

"우리는 범사에 모세를 청종한 것같이 당신을 청종하려니와 오직 당신의하나님께서 당신과 함께 계시기를 원하나이다"(17)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로 있다가 역사 무대에서 퇴장해 버리고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되었습니다. 그 여호수아에게 하는 이야기가 우리가 모세에게 충성한 것처럼 당신에게 변함 없이 충성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표준 없이 하겠다는 말이 아니라, 당신의 선임자에게 한 충성을 변함 없이 하겠다 그 말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주님 앞에 응답을 할 때에 바로 이런 응 답을 하여야 합니다. 내 아버지가 교회에 충성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충성했습니다. 나도 대를 이어 변함 없이 충성하겠습니다, 세월은 흘러가도 변함 없이 충성하겠습니다 라는 "변함 없이" "구체적으로" 충성하는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

 

복창하는 응답

 

응답은 응답인데 행동하는 응답, 구체적인 응답, 그리고 복창하는 응답입니다.

 

"누구든지 당신의 명령을 거역하며 무릇 당신의 시키시는 말씀을 청종치 아니하는 자, 그는 죽임을 당하리니 오직 당신은 마음을 강하게 하시며 담대히 하소서"(18)

 

"당신은 마음을 강하게 하소서 담대히 하소서." 이것은 조금 거슬러 올라가면 6절에서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지도자로 세워 놓을 때에 확실히 밝혀서 하신 말씀으로 여호수아에게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하라" 거듭 주신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귀담아 들었던 하나님께서 하신 말 씀 그대로입니다. 우리의 눈치 볼 것 없습니다. 우리의 눈치 볼 것 없으니 하나님이 당신에게 명하신 그 말씀 그대로 하십시오. 얼마나 귀한 응답인지 모르겠습니다. 남편이 어떤 번민과 갈등에 몸부림치고 있습니까. 여러분들이 뭐라고 응답하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 성경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아들, 딸들이 지금 방황하고 있습니까? 그때 뭐라고 응답하겠습니까. 성경대로 하거라, 성경대로 살아라, 하나님이 하신 말씀대로 살아라. 이것이 우리의 복창하는 응답이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마땅히 첫째 기억하고 살 일이 있습니다. 먼저 받는 자로서 일주일 동안의 하나님의 메시지의 주체를 잊지 말고 그 다음 약속의 안식처를 바라보고 꼭 기억하고 살기 바랍니다. 그 다음 우리는 먼저 도움을 받았으니 필요로 하는 도움을 앞장설 책임이 있는 줄로 압니다. 그 다음 확신을 가지고 삽시다. 모든 안식은 하나님이 주시고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실패를 계획하시지 않고 우리들에게 축복 받도록 계획하셨다는 것을 믿고 사는 것이 바로 우리들의 할 일입니다. 마지막으로 응답하는 일인데, 응답은 바로 행동하는 응답, 어디든지 가오리다는 하는 응답이 있어야 하고 선임자에게 충성을 당신에게도 바치겠다는 구체적인 응답을 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하오리다, 말씀대로 하소서 복창하는 응답을 해야 합니다. 이것이 될 때 한 주일 동안의 삶이 성공적인 삶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