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34

[호1장] 간음한 여인을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명령

음녀를 여인을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명령 본 문 : 호 1:1-11 서 론: 호세아란 이름의 뜻은 "구원"인데, 그는 아모스와 같이 북국 이스라엘의 선지자로서 60여년간 예언하였으매 그 연대는 주전 8세기 중엽(여호보암 2세말기)에 활동하였다. 1. 음녀를 취하라는 명령 1-2 아모스는 하나님의 정의와 심판을 예언하였는데 비해, 호세아는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을 예언하였다. 당시 이스라엘 왕국의 백성은 우상숭배로 기울어 자칫하면 이방을 신뢰하는데 이르렀는데 소위 남편되시는 하나님(사 54:5-)을 떠나 간음하는 상태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런 간음한 국민도 역시 사랑하심을 실물 교훈적으로 보여주시려고 선지자 호세아에게 음행하는 여인을 아내로 맞으라고하신 것이다. 이는 실생활에서 불결한 결혼을 명령하신 ..

[세례] 김재준 박사가 세례를 받게 한 오묘한 비유

세례, 결혼하지 않으면 그 사랑은 무효 재미있는 설화가 있습니다. 김재준 목사님이라면 1901년에 태어나서 1987년까지 사셨던 유명한 목사님입니다. 그는 중등학교 다닐 때에 예수를 믿었다고 합니다. 김익두 목사님이 오셔서 부흥회 인도할 때에 서울에서 그 부흥회에 참석했다가 예수를 믿게 되었어요. 예수를 믿고 3년 동안 교회를 열심히 다녔지만 그는 세례 같은 것이 뭐가 중요할까 싶었습니다. 그런 형식적인 것은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여 3년이 지나도록 세례를 안 받았습니다. 어느 날, 김영구 목사님이 세례 받으라고 부탁을 하더랍니다. 그런데도 "안 받습니다. 그런 형식적인 것은 필요 없습니다"했더니, 목사님께서 설명해주기를 남녀가 연애하고 동거할 수는 있지만. 결혼식을 안 하면 그 사랑은 무효라고 비유하는 ..

예화자료 2014.12.20

[아가1장] 그리스도의 사랑을 노래하자

그리스도의 사랑을 노래하자 (아가 1:1)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누구나 하기 힘든 일이 있다면 그것은 사랑입니다. 사랑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온전한 사랑은 누구나 하지 못합니다. “사람에게 가장 쉬운 것 같으면서도 가장 어려운 것이 ‘사랑’이다”라고 뉴욕 한인교회 최효섭 목사님은 말했습니다. 세상에는 사랑이 너무 흔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랑은 값싼 싸구려 사랑입니다. 실은 사랑이라고 말할 수 없는 저질적인 인간의 욕정을 미화시킨 가짜 사랑입니다. 정말 세상에서 참 사랑을 찾기 힘들고, 또 그같은 사랑을 하는 사람도 보기 쉽지 않습니다. 한 쌍의 남녀가 결혼하고자 할 때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상대를 얼마나 사랑하느냐 하는 사랑의 문제입니다. 그런데 요즈음 결혼하는 젊은 세대..

설교자료/아가 2014.11.27

끌레르보 버나드 사랑의 네 단계

끌레르보 버나드가 말하는 사랑의 네 단계 영성가인 끌레르보의 버나드는 'The Love of God' 라고 하는 책에서 사랑의 네단계를 말합니다. 첫 번째 사랑은 자신을 위해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서 나를 사랑하는 것을 말합니다.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사랑입니다. 두 번째는 자신을 위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지만 따져보면 전부 그 목적은 자기가 잘되고자 하는 사랑입니다. 열심히 봉사해서 복을 받고, 열심히 봉사해서 칭찬을 받고 축복을 받겠다는 것이죠. 이를 기복사상, 기복신앙이라고도 합니다. 세번째는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는 좀 추상적일 수 있는 사랑입니다. 신령한 세계에서 추상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압니다. 하나님의 깊은 사랑에 감동합니다..

예화자료 2014.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