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고린도서

[고전6:12]우리 몸의 주인은 하나님

'코이네' 2016. 4. 20. 17:26

 

우리 몸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삼상3:1-10, 11-20, 고전6:12-20, 요1:43-51.

 

 

우리 몸은 하나입니다. 둘이 아니고 하나뿐입니다. 단 하나뿐인 이 몸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바른 사람과 악한 사람으로 구분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몸의 쓰임새에 따라서, 그 삶이 성공적인 인생이 될 수도 있고, 실패한 인생이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그런데, 우리 몸은 마음과 생각의 지배를 받습니다. 어떤 마음과 생각을 갖느냐에 따라, 그 몸이 바르게 사용될 수도 있고 악하게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누구나 좋은 마음 갖기를 원합니다. 바른 마음과 바른 생각을 갖고 바르게 살아서, 칭찬 받으며 살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우리의 그 마음과 생각이 때에 따라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 몸을 바르게 사용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잘못된 마음과 생각, 또는 잘못된 감정에 따라, 그 몸을 바르게 사용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호세아 선지자는 『음란한 생각이 그들 속에 가득 차서, 주를 알지 못한다. 그래서, 그들의 온갖 행실이 악하므로, 하나님께 되돌아가지 못한다(호5:4)』고 했습니다. 그리고 에스겔 선지자도 『네가 악인을 깨우쳐 주었는데도, 그 악인이 그의 악한 행실과 그릇된 길을 버리지 못한다면, 그는 자신의 악행 때문에 죽을 것(겔3:19)』이라고 했습니다.결국, 악한 마음과 악한 생각이 그 몸으로 악한 행위를 하게 합니다. 그 결과, 영원한 죽음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말하는 좋은 마음과 좋은 생각은 무엇이고, 악한 마음과 악한 생각이란 무엇일까요? 좋은 마음이란, 말할 것도 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2장 5절에서『이런 마음을 품으십시오. 그것은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요엘 선지자는 『너희는 옷을 찢을 게 아니라, 너희 마음을 찢고 하나님께로 돌아 오라(욜2:13)』고 했습니다.그래서 바울 선생님은 로마서 12장 2절에서 『여러분은 이 세상 사람들의 행동이나 관습을 본받지 말라. 그보다는 생각이나 행동으로 새로워져서 딴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방법이 실제로 얼마나 큰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인가를, 여러분의 경험을 통해서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그렇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의 잘못된 마음과 생각을 버리고, 예수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만, 하나님의 방법을 택하여 살게 되고 바른 삶을 살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 몸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바르게 사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몸에 대한 바른 생각은 무엇일까요? 이번에는, 우리 몸에 대한 잘못된 생각부터 먼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고린도 전서 6장에서 바울 선생님은, '우리 몸을, 먹고 즐기는 데만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음식을 먹도록 식욕을 주시고, 그것을 소화시키도록 위장을 주셨다. 그렇다고 해서, 필요 이상으로 먹어도 된다는 말은 아니다. 다만, 먹는 것을 중요한 일인 것처럼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13절에서 밝히고 있습니다.왜냐하면, 우리 몸은 『주님을 섬기라고 만들어진 것(고전6:13)』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은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비싼 대가를 치르고 사셨기 때문에, 우리 몸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데만 사용해야 한다(고전6:20)』고 바울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몸은 하나뿐인데, 이 몸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그 인생이 달라집니다. 악한 도구로 사용할 것이냐, 아니면 선한 도구로 사용할 것이냐? 누구나 원하는 바는 선하게 사용해서, 칭찬과 사랑을 받으며 살아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렇지 못할 때가 더 많습니다.『우리 몸은 하나님께서 주신 성령의 집』이라고, 바울은 고린도 전서 6장 19절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하건만, 우리는 우리의 몸을 성령께 맡기지 못하고, 내 맘대로 사용할 때가 더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우리 몸을 잘못 사용할 때가 많습니다.

 

사무엘 상 3장에는, 망하는 집과 흥하는 집의 모습을 분명하게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엘리 제사장의 집은 쓰러지고, 사무엘의 집은 일어서고 있습니다. 엘리 제사장의 집이 망하게 된 것은, 그가 자식들을 바로 가르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의 자식들이 하나님께 바치는 번제물을 집어먹도록 내버려두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정성껏 제물을 바치면, 그의 아들들인 홉니와 비느하스는, 그 제물 중에서 가장 좋은 것들만 골라 먹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아들들은 회막에서 일하는 여자들의 몸까지 건드려서 더럽혀 놓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엘리는, 자기의 자식들이 내게 범죄 하는 줄을 잘 알면서도, 그들의 악행을 막지 않았다. 그러므로, 나는 이제 그의 집안을 싹 쓸어버리겠다(삼상 3:13)』한편 사무엘은 『엘리 제사장을 도와 가며 제사장의 일을 정성껏 수행했다』고, 사무엘 상 3장 1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한마디 말씀으로, 사무엘이 얼마나 마음을 다해 주 하나님을 섬겼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더욱이 3장 19절 말씀을 보면, 『여호와께서 항상 그와 함께 계셔서, 그가 말한 것은 그대로 이루어지게 하셨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와께서 그를 예언자로 세우신 줄을 알게 되었다(20)』는 것입니다.

이처럼, 엘리 제사장의 아들들과 사무엘은 아주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엘리 제사장의 아들들은, 그의 아버지를 이어 제사장 직분을 감당해야 할 사람들입니다. 하건만, 그들은 먹고 즐기는 일에만 빠져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회막에서 일하는 여자들까지 겁탈하는 범죄를 행하고 있었습니다. 반면에, 사무엘은 자기 몸을 아끼지 않고 제사장의 일을 도왔습니다. 그리고, 그는 성소에 있는 법궤 옆에다 자리를 정하고 누워 잤습니다. 법궤는 하나님을 상징합니다. 그러니까, 사무엘은 늘 하나님 곁에 있으면서, 주님의 뜻대로 살려고 노력했던 사람입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사무엘처럼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주의 일에 힘썼습니까? 아니면 먹고사는 일에 더 힘쓰고 애썼던가요?우리는 이 자리에서 분명히 해 두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사무엘처럼 살면 그 자신과 가정이 살거니와, 엘리 제사장의 아들처럼 살면, 틀림없이 그와 그 가정이 망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우리 주변에는

①잘못된 마음과 생각의 지배를 받아, 그 몸을 잘못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ㄱ.먹는 일과 즐기는 일을, 아주 중요한 것처럼 여기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마치 먹자고 태어난 사람처럼, 늘 먹고 마시는 일에 전념하며 사는 이들이 있습니다. 엘리 제사장의 아들들이 얼마나 식탐을 했으면, 제물까지 훔쳐먹었을까요?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버는 일도 참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번 돈을 가지고 얼마나 값있게 쓸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계집질을 하는 데에 몇 십만 원 씩 쓰는 멍청한 남자들이 있다니, 얼마나 불쌍한 인생입니까?

ㄴ.우리 몸의 주인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망각하고, 악령에게 이용당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믿는 성도들의 몸은 『하나님께서 비싼 대가를 치르고 사셨다(고전6:20)』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귀한 몸을 함부로 사용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뜻을 정면으로 도전하는 것이 됩니다. 자기 몸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바로 사용하지 못하고 죄악에 몸을 맡기게 된다면, 그것은 악령에게 이용당하는 결과가 된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②악령에게 이용당하는 경우란?

ㄱ.자신의 몸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데 사용치 않고, 자기만을 위해서 사는 경우입니다. 사무엘처럼 꼭 성전에서 일해야만, 하나님의 일이 아닙니다. 이미, 우리는 모두 하나님께로부터 부름 받은 몸입니다. 주님께서 거룩하게 쓰시려고,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각기 할 일이 있습니다. 이런 일들을 외면하고 자기만을 위해서 산다면, 그것은 악령에게 사로잡혀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분명히 자신을 위해서도 일해야 하겠지만, 우선은 주님께서 기뻐하실 일부터 먼저 하는 것이 옳은 일입니다.

 

자기만을 위해서 살다 보면,

ㄴ.주님께서 금하신 일까지 행하여 범죄 하게 됩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우리 몸은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써야 하는 것인데, 그 거룩한 몸을 가지고 범죄 하는데 사용한다면,

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그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계속 죄악을 범하게 될 경우에

는, 엘리 제사장의 집처럼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2.우리 몸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몸은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그런고로, 내 맘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레위기 11장 14절 말씀에 『나는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몸을 구별하여 바쳐서,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세상 사람과 구별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나라에 들어가기로 약속된 주님의 백성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몸을 함부로 사용해서는 절대

로 안 됩니다. 오직 주님의 뜻에 따라 거룩하게 사용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①우림 몸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ㄱ.하나님께서는, 비싼 대가를 치르고 우리를 사셨다고, 고린도 전서 6장 20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우리 몸을 값지게 사용해야 합니다. 소중하게 다루면서,

귀중한 일에만 잘 사용하도록 해야 합니다.

ㄴ.하나님은, 비싼 대가를 치르고 우리를 사셨기 때문에, 우리를 그냥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늘 성령으로 오셔서,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님의 뜻대로 살려고

할 때에, 지혜도 주시고 능력도 주시는 것입니다.

②하나님은, 우리 몸을 주의 뜻대로 사용하기를 원하십니다.

1968년 1월 21일, 청와대를 습격하여 박정희 대통령을 죽이겠다고 넘어왔던 북한의 124군 부대원 31명 중, 유일한 생존자인 김신조씨가 얼마전 목사 안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김신조씨까지 들어 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물며,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얼마나 애타게 기다리고 계실까요? 하나님은 우리가 "주여, 제가 주님 뜻대로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하는 말을, 간절히 원하고 계실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을 원하시는 고 하니,

ㄱ.자기 직무에 정성을 다하는 사람입니다. 일단 일이 맡겨지면,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한 후에, 그 일을 깨끗이 마무리 짓는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원하실 것입니다. 사무엘

이 바로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ㄴ.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게 하시고 말씀으로 가르쳐서, 주의 뜻을 이루게 하십니다. 앞서서 밝힌,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신다'는 말씀은, 하나님과 우리

가 하나가 된다는 뜻입니다. 악령은, 이런 생각 저런 생각, 쓸데없는 잡념을 갖게 하나, 성령은 오직 주를 위한 일에만 마음을 쓰도록 하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 말씀으로 가르쳐 주십니다. 사무엘 상 3장 21절 말씀에서도,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나타나셔서 말씀으로 가르쳐 주셨다』고 했습니다. 자기 생각에 따라 주의 일을 하겠다고 하면, 그것은 주의 일을 돕는 것이 아니고 방해하는 일이 됩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늘 말씀을 보며 기도하는 생활을 게을리 하지 않아야, 주님의 뜻을 정확하게 알 수가 있습니다.

 

이와 같이, 주님의 일을 바로 알고 열심히 일하게 되면,

③하나님은 그를,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사람으로 떠받들게 하십니다.

하기사, 우리가 누구에게 인정받고자 해서 주의 일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억지로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자, 무슨 일을 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주의 일이 될 수 없습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주의 일에 힘 쓸 때에, 사람들이 마음속으로 진정 존경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몸은 하나뿐이라는 것을 늘 잊지 말고 살아야 합니다. 이 몸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영원히 사는 길과 영원히 죽는 길로 판가름나게 됩니다. 우리 몸은 한 번 사용하게 되면, 더 이상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재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일생을 마치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다시 되짚어 살 수 없습니다. 고쳐 살 수도 없습니다. 한 번 잘못 사용하게 되면, 영원히 후회하게 됩니다. 그러니, 우리는 우리 몸과 마음을 신중하게 잘 사용해야 합니다.

 

어떻게 말입니까?

 

①우선, 잘못된 생각을 고쳐야 합니다. 그래서 악령의 지배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ㄱ.우리 몸은, 먹거나 즐기기 위한 도구가 아닙니다. 배를 채우기 위해서, 우리가 사는 것이 아닙니다. 포만감이나 육신의 쾌락을 위해서, 우리가 사는 것도 아닙니다.

ㄴ.우리 몸은, 내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입니다. 내 것인 줄로 착각을 할 때, 배를 채우기 위한 삶을 살게 됩니다.

그리고 몸을 학대하거나 그릇되게 사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몸이 내 것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우리 몸은 결코 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우리를 당신의 모습을 따라 만드셨던 것입니다.

 

②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몸을 주님께 바쳐서, 주와 하나 되어야 합니다.

ㄱ.우리 몸은 주님을 섬기라고 만들어진 존재입니다. 이 뜻을 바로 깨닫고 그대로 살면, 우리는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거니와, 이 뜻을 저버리거나 잊어버리게 되면, 멸망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ㄴ.언제나, 하나님을 우리 마음에 모시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 몸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 마음 중앙에는 하나님이 계셔야 합니다. 그런데, 그 마음 중심에 '욕심으로 가득차 있는 나'라는 존재가 자리잡고 있거나, 엉뚱하게도 사탄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게 된다면, 이 얼마나 잘못된 일이겠습니까? 우리 마음 중심에는, 늘 하나님이 계셔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몸을 주님의 뜻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무엘처럼 살아야 합니다. 제사장을 도와서, 자기 직분에 정성을 다해야 하고, 항상 하나님 곁에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 곁에서 산다'는 말은, 말씀을 보며

기도하는 생활입니다. 그래서, 그 말씀 중심으로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③아무튼, 우리는 죽으나 사나,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우리 몸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속 사람이 원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살아야, 인생을 값지게 살 수 있습니다.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 수 있습니다. 아니, 그 무엇보다도 하나님 나라 백성다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주님의 은혜가 넘치는 우리 교회가 늘 계속되기를 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 몸을 아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주님을 위해서는, 나의 물질과 마음을 아껴서는 안 됩니다. 그야말로, 우리의 몸과 마음을 주님을 위해서 아낌없이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의 은혜를 더욱 깊이 깨닫고 감사하며 살 수 있습니다. 기쁘고 즐거운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평화와 기쁨이 여러분 마음과 가정에 늘 가득하기를 축원합니다.♥

 


by 코이네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