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자료

환경설교, 땅 없이는 하늘도 없다

'코이네' 2018. 5. 16. 21:38

땅 없이는 하늘도 없다

  (시편 24:1-2)

-환경주일 설교


들어가는 말

 

최근 우리주변에는 食水가 과연 마실수 있는 물인가라는 의구심을 가진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몇일전 보도에는 낙동강 주변의 도시 중에 安`東을 제외한 전 지역에 工業用水로도 사용이 어려운 4급수의 물을 精製해`서 수돗물로 공급 받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水質이야 어떻든 수돗물 보`다는 깨끗하지 않겠느냐는 생각에서 藥水攄는 연일 찾는 이들의 발길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으며 생수를 시판해야 한다는 소리도 높아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환경오염이 점점 심각해져 가고 있다는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긴 하지만 여기에 대해 대부분 시민들은 解決方案에 呼應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먹고 마시는데 대한 不信이 점점 커지고 있는것`은 불행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집트를 비롯한 북아프리카, 티그리스, 유프라테스 유역과 이스라엘을 `비롯한 중동지역, 지중해의 섬들, 그리스와 이태리 남부, 인도북부, 중국`의 황하유역, 잉카와 마야문명의 유적지 등 고대문명의 발상지들을 보면 이`들 지역은 모두가 한결같이 사막이거나 거의 荒廢化 되었습니다. 그러나 `역사적인 기록에 의하면 이들 지역은 옛날에는 모두 비옥한 땅이었습니다. 이집트는 <유럽의 穀倉>이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유럽에 곡식을 공급`하던 땅이었습니다. 유럽의 제국들이 이집트를 손아귀에 넣으려고 하던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었습니다. 성경에서는 비옥하고 아름다운 땅을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의 땅과 같다'고 비유합니다. 그러나 지금 이집트는 `거의 사막입니다. 인구도 옛날보다 오히려 줄었는데도 그나마 이들을 먹여 `살릴 수가 없어서 요즘은 오히려 食糧을 유럽에서 수입해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팔레스타인지역도 성경에서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묘사될 정도`로 비옥하던 땅이었습니다. 이 지역에 실제로 野生꿀이 많이 있었다는 것`은 삼손에 관한 기록에서나, 세례요한이 메뚜기와 야생꿀을 먹고 살았다는 `기록을 볼 수 있습니다. 다윗의 시에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하는 구절도, 당시의 산골짜기는 죽음`처럼 캄캄한 그늘이 질 정도로 나무가 무성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제자들은 갈릴리 호수에서 漁夫의 직업을 가질 정도로 그때의 호`수는 깨끗하고 풍성했으며 레바논도 수천년 전에는 鬱蒼한 森林지역이었`답니다. 또한 솔로몬의 聖殿을 비롯해서 이 지역의 중요한 건물들은 대개 `레바논의 목재로 건축되어서 레바논의 백향목은 성경에 자주 언급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땅들은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 인공적으로 심`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황폐한 땅이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앞에 열거한 고대문명의 발상지들 모두가 비옥하던 땅이었는데 `지금은 사람이 살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 예들은 우리가 環境을 `지키고 가꾸지 않으면 망한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문제는 古代 文明國들은 수천년에 걸쳐서 서서히 황폐해졌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 과정을 깨닫지 못했으나, 오늘날의 환경오염은 이것을 단`지 수 년 혹은 수십 년만에 이루어 냄을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 수십 년`전에는 우리나라의 해변 어디서나 조개, 게, 성게, 물고기들을 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전혀 없고 다만 쓰레기들이 있을 뿐입니다. 그렇게 많이 뿌리`는 農藥이 논과 밭의 害蟲만 죽일 리가 없습니다. 빗물과 강물을 타고 바다`로 흘러들면 沿岸의 플랑크톤이 죽고 이에 따라서 연안 생태계가 빈약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본론

 

WAHT//창조질서 보존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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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모든 생명은 하나님의 살아계신 다른 모습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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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지키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가에 대해서는 고대 문명국들의 실례로`부터 그 역사적인 교훈을 얻을 수가 있다. 6월5일은 世界環境의 날이었습`니다.
일반 사회단체나 백화점등에서도 환경관련 행사를 마련하고 있어 날`이갈수록 환경에 대한 관심은 증대될 것입니다. 사실상 종교, 이념, 피부`색을 초월하여 환경보전문제가 전인류의 중차대한 관심사로 등장한지 벌써 `20년이나 되었습니다. 더욱이 작년 6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로에서 국제연`합환경대회가 개최된 이후 한국교회에서도 하나님의 창조질서 회복이라는 `차원에서 환경보전캠페인을 벌이는 교회가 늘고 있습니다. 이 땅에 죽음을 불러 일으키고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破壞하는 것은 사탄`의 세력으로 규정하면서 환경보전운동을 실천적 신앙운동의 핵심가운데 하`나로 고백해야 한다는 소리가 높아가고 있는 것 또한 반가운 일입니다. 모든 한국교회가 한 목소리로 환경보전에 대한 다짐을 새롭게 하여 지구환경`살리기에 큰 몫을 해야 합니다. 왜냐 하면 모든 생명을 하나님께서 만드신 귀중한 存在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생명은 하나님의 창조로 부터 비롯되었습니다. 모든 피조물로 하여`금 生命敬畏心을 갖도록 만드는 信仰의 근거가 됩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오늘 우리의 삶의 현상은 젼혀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생명의 危機에 직면` 해 있습니다. 특히 우리 인간의 본질 자체인 땅위에서 발생하고 있는 생명`의 위기는 생태학적 위기로 화산되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생태학적 신학`을 통하여 추구하는 것은 모든 피조물 사이의 和解, 平和, 그리고 공존의 `實現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오늘날처럼 이념간의 갈등, 종교간의 분쟁, 민`족간의 전쟁, 그리고 국가간의 무역전쟁 및 먹을거리 전쟁이 난무하는 가`운데서 생태학적 위기는 어느 특정종교나 이념 혹은 일부세계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은 전부의 문제입니다.

앞으로 우리가 전혀 대기오염을 방출하지 않는다고 해도 이미 대기중에 `방출해 놓은 오염물질 만으로도 오존층은 상당량이 더 파괴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오존층을 파괴할 오염물질은 앞으로도 계속 배출될 수 밖에 `없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지구에 매장되어 있는 석탄과 석유를 다 태`우면 대기중의 탄산가스는 지금보다 5배가 더 늘어납니다. 그러면 지구의 `기온은 평균 10도 정도는 올라갈 것이다. 그렇게 되면 지구의 빙하는 다 녹`고 해수면이 60m 올라가게 되어 세계 대부분의 농경지와 거주지는 바다에 `잠기고 맙니다. 산성비로 인하여 북유럽과 북미에서 많은 호수와 삼림이 `이미 죽어갔는데 그 위세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막의 면적은 `해마다 놀라울만한 속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디오피아는 지난 세기에만 `해도 전 국토의 절반 가량이 산림이었으나 지금은 삼림의 면적이 4밖에 되`지 않는다. 대륙에서는 삼림이 있어야 비가 만들어집니다. 그런데 삼림을 `없애니 비가 안오고 비가 안오니 사막이 더욱 늘어가고 이런 악순환이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디오피아와 인근 국가들은 이 때문에 `근년에는 해마다 가뭄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구는 결국 종말을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국내만 하여도 公海 비상지대 울산, 그리고 낙동강의 죽음, 마산의 공해`생산,광양만의 폐유먹고 자라는 김, 대합, 하늘이 보이지 않는 회색도시 `서울, 원자력 발전소의 위협, 최근에 발생한 대구 페놀, 우지라면 사건등 `온통 공해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결국 생태학적 위기, 공해 문제는 전세계`적, 전국가적, 전국민적,문제입니다. 국제환경회의가 연이어 열리는 이유가 지구촌의 환경이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엄청난 위기에 있음을 절감하면서 이제는 환경보전운동에 교회`가 앞장서야 합니다. 고도 경제성장과 공업화 정책의 추진으로 깨끗한 공`기, 맑은 물, 푸른 숲이 사라져가고 하나님의 피조물인 생명까지도 무분별`하게 파괴되어가고 있음에도 보면서 하나님꼐서 마음 아파하실 것을 우리`도 아파해야 합니다. 이를 다짐하기 위해 환경주일을 지키고 교인들은 물론 이웃에게 공해문`제의 深刻性를 알리며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생활을 하도록 깨우쳐야 `합니다. 또 공해에 대한 교육과정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하이타이등 세척제를 사용치 말자는 캠페인을 벌여야 합니다. 그밖에 피해받고 있는 지역 교회와 연대하여 아픔을 나눠야 할 것입니다. 더이상 전국토에서 일어나고 있는 창조질서 파괴현상을 외면해서는 안되며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회복하는데 모든 역량을 기울여야 합니다. 이것은 하면 좋고 안 해도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버지라도 부르는 `구원 받은 성도라면 꼭 해야 할 의무요 책임인 것입니다.

 

2.창조질서 파괴의 원인은 인간 중심주의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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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들은 인간이 창조의 중심이요 완성이요 면류관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인간의 운명이 다름 피조물의 그것과는 다르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더 나아가 "땅을 정복하라" "모든 것을 다스리라"는 성`서의 가르침을 완전히 인간종심적으로 해석하고 그에 따라 행동해 왔습니`다. 이러한 인간중심주의는 인간과 다른 피조물을 구별하는 二分法的 思考`로서 다른 피조물에 대한 공격성을 드러내며 끝없는 繁榮과 富를 추구하는 `사상적 근거를 이루어왔습니다.
그리하여 다른 피조물을 단순히 인간을 위`한 奉事와 犧牲의 대상으로 간주했습니다.


요즈음 신학자들은 하나님의 창조이야기를 생태학적 해석학에 근거하여 `다시 이해하고 있습니다. 학자들의 연구결과는, 하나님께서 인간과 다른 피`조물을 구별하시지도 않으시며 다른 피조물을 인간보다 열등한 위치에 두`시지도 않았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창조역사중에 맨 마지막 피조`물입니다. 인간이 창조되기도 전에 다른 피조물들은 이미 자신들의 역사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창조역사에 있어서 맨 마지`막으로 창조되었으며 인간에게 창조된 피조물을 위탁하셨기에 인간은 청지`기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사실 다른 피조물들은 인간없이도 평화를 누릴`수도 있습니다. 아니 오히려 인간이 없으면 보다 나은 진정한 평화를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인간의 오만과 착취로부터 자유하기 때문에 오늘의 비`극이 온 것입니다. 반대로 인간은 다른 피조물 없이는 한순간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인간 중심으로 개발하는 행위는 반드시 포기되어야 할 위`기의 원인입니다.

 

WHY// 이런 思考의 발생은 어디에서 基因하는가? 극복하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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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을 구별하는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이제까지 보수적이고 이`분법적 사고에 근거한 기독교 신앙이 단순히 '靈魂 追求' '위에 있는 사건` ' '하늘의 것'만을 추구하고 관심하여 왔고 땅에 있는 것들을 전혀 무의미`하고 무가치한 그리하여 기꺼이 버려야 할것으로 이해온 것이 문제입니다. 좀 더 많이 가지고, 좀 더 편하게 살려는 인간의 욕심이 곧 창조질서를 파`괴하는 원인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부와 권력과 욕심부리는 것의 위험에 대`하여 끊임없이 경계 하셨으며 "재산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 기가 참으로 어렵다"(막10:23, 눅16:19-31)라고 하셨습니다. 이 처럼 탐욕스러운 인간들을 가르치시기 위하여 다른 피조물들은 적절하`게 예로 사용하셨습니다.

"까마귀를 생각해 보아라, 까마귀는 씨를 뿌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으며 또 그들에게는 곳간 아닌 창고도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것들을 먹이신다. 너희는 새보다 훨씬 귀하지 않느냐."(눅`12:24)`예수는 인간중심주의의 핵심에는 탐욕이 도사리고 있으며 그것은 다른 `사람들을 포함하여 다른 피조물들에 대하여 끊임없이 전투적이고 탐욕적`인 태도를 드러냄으로써 생태학적 위기를 초래한다는 것을 경고하셨습니다.


한편 예수는 자신의 선교역사를 통하여 끊임없이 다른 피조물들에 대한 `자신의 관심과 사랑을 보여 주셨습니다. 마굿간의 탄생이나 양치기에게 탄`생을 보여 주신 것이나, 팔복의 선언도 인간들이 만든 회당안에서 하지 않`으시고 바다가 보이는 산 위에서 하셨으며 많은 가르침과 기적들도 "갈리리 `해안"에서 일으키셨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외에도 오병이어의 기적, 씨뿌리는 자의 비유, 잃어버린 양 선한목자, 공중의 새등 예수께서는 자연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 주시면서 그 속에서 오묘한 진리를 발견하도록 가르치셨습니다. 자연은 하나님의 뜻을 전달해 주는 좋은 통로이기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하나님의 뜻을 이 땅위에 실천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창조질서를 회`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할 것입니다.

 

H O W//우리가 해야 할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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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생태학적 위기, 공해위기에 시달리고 있는 한국 속에서 주님께`서 보여주신 공존과 화해의 "신앙의 삶"을 실현하기 위하여는 우리는 무엇`을 행해야 합니까?

 

1)먼저 창조질서 회복을 위하여 認識의 轉換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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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한국사회에서의 창조질서의 위기, 공해위기는 단순히 환경문제가 아`니라 정치, 경제적인 요인으로 말미암은 사회문제라는 접입니다. 따라서 `한국사회에서의 창조질서 파괴의 위기 해결은 공해를 몰아내는 횔동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필연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독교신앙을 필요`로 합니다. 이것은 복음을 실천하는 신앙입니다.

 

2)"創造秩序保存 聖靈運動"을 실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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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만을 귀중히 여기는 욕심을 포기하는 것은 교회들이 주장해왔던 성`령충만운동, 영과 육을 구별하여 "영"만을 강조하는 성령운동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창조질서 회복운동은 생명운동입니다. 영과 육의 완전한 조화를 `추구하는 것입니다. 창조질서 보존운동은 전체 피조세계의 共存과 和解를 위해 理念, 文化, `言語등 그 어떠한 요소들조차도 包容합니다. 이 성령운동에 根據한 활동은 `생태학적 위기, 공해위기를 막고 해결하기 위한 모든 조치를 실천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오늘날 일어나는 대부분의 공해문제는 정치, 경제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豫防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따라서 교회집`단 차원에서 이러한 문제에 대하여 토론하고 그 해결책을 地方自治 단체나 `입법기구들에게 전달하여 원인을 없애는 해결을 모색해야 하며 다른 反公`海運動團體들과 連帶活動을 벌이기도 해야 합니다. 또한 環境保全 캠페인 `차원에서 교회현실에 맞는 행사를 전개해야 합니다.

 

WHAT THEN// 하나님 원하시는 새 하늘과 새땅을 만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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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서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세상을 파괴하는 세력은 무엇입`니까?우리는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아름다운자연 속에서 진정한 平和를 누`리며 살아야할 권리가 있습니다.그런데 누가 파괴하고 있습니까? 샬롬을 회`복해야 합니다. 맑은 하늘에서 좋은 공기를 마시며 시원한 물을 마음껏 먹`어야할 이 축복을 우리는 간직하고 보호해야 합니다. 좋은 하늘과 땅, 이 `모든 환경은 피조물의 것입니다. 그들의 삶의 現場입니다. 모든 인간과 인`간, 인간과 다른 피조물, 피조물과 피조물이 함께 어우러져야만이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파괴하고 생명을 앗아가는 위기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 기`독교인은 그러한 전체 피조세계의 일부로서 공존과 화해의 청지기직을 실천`하도록 부름받고 있습니다. 거기에 하늘과 땅을 하나로 만드는 참된 샬롬이 `실현될 것입니다. 이때 세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 지고 하나님은 기쁨의 웃`음을 띄우실 것입니다. 기독교인은 이 일을 위하여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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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문

 

땅위에 넘칠 하늘에 평화를 위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위에는 싸움과 질병이 없는 곳이 한군데도 없습니`다. 지구위 한쪽에선 기아와 폭력으로 인해 죽음의 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환경오염으로 인한 생태게의 변하는 서서히 우리들의 숨통을 조여오고 있`습니다. 우리 주위에는 거짓과 불의 불공평이 날마다 더해가고 있습니다. 이 땅`위에 속한 것으로는 싸움과 질병, 죽음을 극복할 수 없습니다. 주께서 가지신 하늘의 평화만이 이 땅을 평화로 넘치게 할 것입니다. 평화의 왕이신 주님!! 주님을 따르는 우리들 부터먼저 이웃을 화목하게하여 주십시요 자연을 사랑하는 기쁨을 알게 하여주시고 우리의 혀에서 거`짓을 도말하여 주십시오. 그래서 하늘의 평화가 이땅위에 넘쳐나게 하십시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