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사사기

[삿3:7]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코이네' 2017. 12. 10. 23:00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본 문 : 3:7-11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받아왔으나 배은망덕하게도 하나님을 배반하고 다른 신을 섬겨서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적의 손에 붙이시매 그들이 적에게 노예와 같이 취급을 받아 도저히 견딜 수 없는 상태에 이르게 되자 하나님께 지은 죄를 회개하고 도와달라고 부르짖으매 하나님께서 그들의 기도를 들으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 구원자를 보내주셨습니다.

 

본문 “(3:9)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그는 곧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라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아무리 잘못을 법해도 회개만 하면 무조건 용서하십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자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2. 성령께서 함께 하셨습니다.

 

본문 “(3:10) 여호와의 신이 그에게 임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 사사가 되어 나가서 싸울 때에 여호와께서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을 그 손에 붙이시매 옷니엘의 손이 구산 리사다임을 이기니라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회개하고 간구하는 자들에게는 언제나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 하십니다.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소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그리하여 큰 역사를 이루게 하십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 구하면 꾸짖지 아니하시고 후히 주시는 것입니다.

 

 

3. 평안을 주십니다.

 

본문 “(3:11) 그 땅이 태평한 지 사십 년에 그나스의 아들 옷니옐이 죽었더라고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 구하며는 무엇이나 아낌 없이 주시기 때문에 기도는 하고 볼 일입니다. 성도들은 가정이 평안하기를 위하여 빌어야 하겠고 교회가 평안하기를 위해 빌어야 하며 국가가 평안하기를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기도하는 곳에 평화가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

사람이 하나님께 잘못을 범하면 진노하셔서 징계하시지만 잘못을 반성하고 회개하면 용서하시고 크게 복을 내리십니다. 그리고 어려운 일을 당했으면 구원자를 보내시고 성령의 충만 함을 주시며 사는 날 까지 평안을 주십니다.

 



by 코이네설교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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