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자료

성령과 교통하는 세가지 차원

'코이네' 2017. 11. 8. 20:53

성령님과의 교통 삼차원   

 

 

교통이 끊어진 삶은 삭막한 삶입니다. 가족이나 이웃이나 서로  빈번 한 교통이 있어야 친해지고 삶의 내용이 풍부해 집니다. 우리와  함께  계신 성령님과의 교통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통의 헬라오는 코이노니아 이며 여기에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는 펠로우십(fellowship) 즉 친목이라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인 격적인 하나님이기 때문에 친목이 있어야 하는 것이니다. 성령님이 우 리와 함께 계시는데 우리가 성령님과 대화도 없고 친목도, 교통도  없으면 성령과 우리는 관계 없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의 신앙을 냉랭해 집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은헤가 깨달아지거나  느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만이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우리 마음속에 부어주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때문에 우리들은 성령님과 교통하고 친목이  있어야  됩니다.  저는 늘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들이고 의지합니다. 오늘도  저화 함께 하여 주옵소서'라고 기도드립니다. 설교하러 나갈 때는 '성령님 저는 부족하니 붙들어주시고 같이 가세요' 합니다. 특히  외국에 서 부흥회를 인도할 때는 언어와 문화가 다른 만큼 더 어려워서 더 크 게 성령님을 의지하게 되면 반드시 도와 주십니다. 왜? 성령님과의 친 목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둘째, 파트너십(partnership) 즉 성령과 동업을 하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우리와 인생동업, 천국사업  동업 자인 것입니다. 성령님은 선배이시고 우리는 후배동업자입니다.  그러 므로 성령은 우리 생활 모든 면에 간섭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업을 할까,이것을 살까 말까 등 모든 것을 성령께 의지하고  기도하면 성령님은 꿈이나 환상으로 지식과 총명을 주셔서 우리가 알게 모르 게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은 추수꾼의 주인이기 때문에 성령과의 동업없이 하늘나라의  사업을 하는 것은 실패를 자초하는 것입니다. 바울 선생이 마음이  뜨거워 성령께 묻지 않고 아시아에 가서 복음을 증거하려다가 성령께서 막으셔서 복음을 증거하지 못했습니다. 비두니아에 가서 복음을  증거하 려고 할때, 성령께서 막으셔서 완전히 실패하고 드로아에 와서 캄캄한  밤에 자기 힘으로 복음전파하려던 것을 회개하고 기다릴 때 환상이 나 타났습니다. 마케도니아인이 그곳으로 오라고 환상중에 부른 것입니다. 이렇듯 성 령님의 인도를 통해서 바울이 마케도니아로 건너간 것이 오늘날  유럽  복음화의 기초가 된 것입니다. 성령이 우리와 동업하기 위해 우리  가운데 와서 역사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령과 동업하고  살  때,  때로 손해나는 것 같지만 나중에 보면 크게 성공한 일로 변화되고  마 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성령과 동업하는 것을 우리는 쉬어서는 안됩니다.  

 

셋째, 유니티(unity), 일치라는 말입니다.

 

성령님은 그리스도의 사랑의 매는 띠로 우리를 하나되게 합니다. 비방과  분열은 마귀의 행사인 것입니다. 우리의 가정이나 구역, 교회, 직장에서나 서로 화합하고 사랑하는 일치운동을 하는 것이 성령의 역사요 분열시키고 상처입히고 비방,공격하는 것은 마귀의 일인 것입니다. 이러므로 성경에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와 함께 있으리라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by 코이네설교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