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히브리서

[히 12:14] 은혜에서 떨어진 사람들

'코이네' 2024. 4. 9. 10:44

은혜 아래 굳게 서자 

12:14-17

 

 

오늘 우리가 듣고자 하는 말씀은 은혜 안에 굳게 서자라는 주제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 안에 굳게 서서 신앙의 경주를 잘 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은혜 안에 굳게 서 지 못할 때에 우리는 은혜가 떨어지게 됩니다. 은혜에서 멀어질 때 우리는 하나님의 징계 아래 있게 됩니다. 따라서 생활에 고난도 옵니다. 그러므로 은혜에서 멀어질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충만한 복을 누릴 수가 없습니다.

오늘 제가 말씀드리는 은혜에서 떨어진다는 이 말씀은, 우리가 구원을 상실한다는 말과는 다릅니다. “은혜에서 떨어진다는 이 말씀의 의미는 우리가 신앙 생활에 나태함에 빠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기 죄를 회개치 않고 믿음에 따라 살고자 하지 않을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징계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사람을 잠시 마귀의 손아귀에 넣으십니다. 마귀는 이 사람을 최대한 공격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에서 떨어진 자 같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은혜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우리의 신앙을 굳게 해야 합니다. 참다웁게 믿는 사람은 은혜 안에 굳게 서는 사람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은혜 안에 사는 사람끝까지 견디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 하나님의 은혜 안에 사는 사람들은 아무리 세상이 유혹하고 환난 풍파가 몰아쳐도 하나님이 주신 은혜 안에 굳게 섭니다. 믿음을 굳게 하여 신앙을 지킵니다. 이런 사람이 진정 은혜를 받은 사람이며 믿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24:13)“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13:13)“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진정 하나님의 은혜로 거듭난 성도는 믿음으로 견딥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 굳게 서게 됩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우리에게 잠시의 게으름과 타락함이 전혀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거듭나 은혜 안에 있는 성도들도 잠시 타락할 수 있습니다. 게으르고 나태 할 수 있습니다. 죄를 짓고 회개치 않아 양심이 마비될 수도 있습니다. 마귀의 종노릇을 할 때도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에서 잠시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런 일들, “은혜에서 떨어지는 일들이 없도록 두려워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 아래서 잠시라도 떨어지는 일은 우리의 현세적 삶에 가장 심각한 악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경고의 말씀을 주십니다.

(벧후3:17)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은즉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 굳센 데서 떨어질까 삼가라

우리는 이렇게 은혜에서 떨어질까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 저는 은혜에서 떨어질 때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가?” 하는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과연 성도들이 은혜에서 떨어질 때 그 사람은 어떤 상태를 가지게 될까요?

 

1.은혜에서 떨어지는 사람들은 자기 죄를 회개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구약 성경에서 은혜에서 떨어져 크게 죄를 지은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은 다름 아닌 다윗입니다. 다윗은 자기 부하인 우리아의 아내와 간통을 했습니다. 그래서 술수를 써서 우리아를 죽였습니다. 그는 우리아를 전쟁터의 최 전선에 보내어 죽음에 이르도록 유도했던 것입니다. 그리고는 그의 아내를 자기의 아내로 삼았습니다. 이렇게 다윗은 간통과 살인 죄를 저질렀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이 큰 죄를 숨기고 있었습니다. 그는 이 죄에 대해 그 누구도 모른다고 잘 못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에서 떨어진 다윗은 자기 죄를 감추고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윗은 이것이 큰 죄인 줄도 모르고 태연하게 보내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은혜에서 떨어진 사람은 자기 죄도 모르고 죄를 죄로 알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회개하려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드려야 할 충성을 다하지 못하고서도 회개할 줄 모릅니다. 바르게 살고 말씀에 순종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기 죄를 숨깁니다.

주일은 온전히 하나님 안에서 구별되게 지켜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기 죄를 모릅니다. 회개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바쳐야 할 모든 의무를 게을리 하면서도 태평하게 삽니다. 그러면서도 하나님께 회개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은혜에서 떨어진 사람의 모습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어떠합니까? 자기 죄에 대해 민감하며 항상 회개합니까?

죄를 숨기는 사람은 형통할 수 없습니다. 죄를 숨기는 사람은 은혜에서 떨어진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이렇게 자기 죄를 숨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나단이란 선지자가 찾아왔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단을 다윗에게 보내셨던 것입니다

(삼하12:1) 여호와께서 나단을 다윗에게 보내시니 와서 저에게 이르되 한 성에 두 사람이 있는데 하나는 부하고 하나는 가난하니 (삼하12:2) 그 부한 자는 양과 소가 심히 많으나 (삼하12:3) 가난한 자는 아무것도 없고 자기가 사서 기르는 작은 암양 새끼 하나뿐이라 그 암양 새끼는 저와 저의 자식과 함께 있어 자라며 저의 먹는 것을 먹으며 저의 잔에서 마시며 저의 품에 누우므로 저에게는 딸처럼 되었거늘 (삼하12:4) 어떤 행인이 그 부자에게 오매 부자가 자기의 양과 소를 아껴 자기에게 온 행인을 위하여 잡지 아니하고 가난한 사람의 양 새끼를 빼앗아다가 자기에게 온 사람을 위하여 잡았나이다 (삼하12:5) 다윗이 그 사람을 크게 노하여 나단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이 일을 행한 사람은 마땅히 죽을 자라 (삼하12:6) 저가 불쌍히 여기지 않고 이 일을 행하였으니 그 양 새끼를 사 배나 갚아 주어야 하리라 (삼하12:7) 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 사람이라

다윗은 자기가 바로 그 사람인 줄도 모르고 판결을 했습니다.

그 사람은 마땅히 죽여야 한다. 그리고 그 죄값을 네배로 갚아야 한다

다윗은 자기도 모르게 자기에 대한 사형 선고를 내렸던 것입니다.

자기 죄를 보지 않고 회개 하지 않을 때 남의 죄만 크게 보입니다.

자기의 죄를 회개 하지 않고 자기 죄를 숨길 때 영적소경이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에서 떨어진 사람 누구나 다 그럴 가능성이 많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은 우리 모두 스스로의 죄를 아십니까? 자기 죄에 대해 회개하며 자신을 살피십니까? 남의 잘못 흉 허물은 크게 보여도 자기 죄와 허물은 안 보입니까? 그렇다면 은혜에서 떨어진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에서 떨어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 모두가 각자 자기의 숨은 죄를 먼저 살펴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회개치 않는 오기스러운 악한 마음을 버려야 합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3:12) 형제들아 너희가 삼가 혹 너희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심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염려할 것이요

나와 여러분 우리 모두가 회개하여 하나님의 은헤 안에 굳게 서시기를 바랍니다.

 

2.은혜에서 떨어진 사람은 신앙의 기쁨과 즐거움이 없습니다.

신앙의 즐거움,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감사함, 교회에 다니게 되었다는 기쁨이 없습니다. 그저 마지 못해 나와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은혜 안에 있는 사람들의 큰 특징들은 모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기를 바라고 즐거워한다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은혜 안에 굳게 서 있는 사람들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5: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은혜 안에 있는 사람들은 항상 기뻐합니다. 범사에 감사합니다. 그래서 성령 충만 합니다.

그러나 은혜에서 떨어진 사람들은 이런 것에 대해 전혀 아는 바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뭔지, 왜 자기가 교회에 나오는 지도 모르고 하루 하루가 힘 겹습니다. “예배당에 나와 주는 것만으로도 다행인 줄 알아달라는 식입니다. 언제든지 이 피곤한 종교생활을 그만두고 싶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은헤에서 떨어진 가장 보편적인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회개치 않던 다윗이 그랬습니다. 그는 자기가 회개치 않고 자기 죄를 계속 숨기고 있을 때의 심정을 토로합니다.

“(32:3)내가 토설치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32:4)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화하여 여름 가물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셀라)”

그의 마음은 숨긴 죄로 인해 두려움이 꽉 찼습니다. 겉으론 태연했으나 그의 양심은 뼈를 마르게 했습니다. 구원의 즐거움은 사라졌습니다. 도리어 뼈 아픈 고통만이 넘쳤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자원하는 심령은 사라져 버렸습니다. 억지로 마지못해 하나님을 예배할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이렇게 간청합니다.

(51:12)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키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이렇게 그의 심령은 여름 가뭄에 논 바닥 갈라짐 같이 갈라졌습니다. 그의 진액이 다 빠졌습니다. 마음은 온통 괴로움으로 가득찼습니다. 그의 종교 생활은 기쁨이 아니라 고통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은혜에서 떨어진 사람의 모습입니다.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에게 즐거움이 있습니까?

구원 즐거움이 있습니까? 예수믿는 기쁨, 교회 생활을 즐거움이 있습니까?

그럼 우리가 어떻게 신앙의 즐거움을 회복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할때 우리는 기쁨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까?

다윗은 이렇게 말씀합니다(32:5-6).

(32:5)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사하셨나이다(셀라) (32:6) 이로 인하여 무릇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타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저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기쁨을 회복하는 길은 자기 죄를 회개하는 것입니다. 구원의 기?쁨과 신앙의 즐거움을 회복하는 길은 자기의 허물을 자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범죄한 모든 죄를, 생각나는 모든 죄를 회개하고 버려야 합니다. 자기의 교만과 불충을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할 때 마음에 은혜가 넘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회복되고 기쁨이 충만하게 됩니다. 오늘 여러분 모두에게 이런 기쁨이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3.은혜가 떨어진 사람들은 하나님을 원망하며 성도들을 비난 합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이것을 쓴 뿌리가 나는 것으로 표현합니다.

(12:15) 너희는 돌아보아 하나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있는가 두려워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고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러움을 입을까 두려워하고

오늘 히브리서 기자는 쓴 뿌리가 나면 성도들이 괴로움을 당한다고 말씀합니다.

교회마다 비난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몇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남의 말하기 좋아하고 이 집 저 집 다니며 한담(閑談)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남의 흉은 잘 보면서 자기 흉은 전혀 생각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신앙생활하는 사람들을 비난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쓴 뿌리가 됩니다. 그래서 교회를 괴롭게 합니다. 그리고 성도들을 괴롭힙니다. 그래서 교회에 잘 나오는 사람을 실족시기도 합니다. 쓴뿌리가 나면 교회에 말이 많아집니다. 불평과 원망의 소리가 커집니다. 작은 일에도 용서하지 않습니다. 이해할 수 있는 일도 시비를 겁니다. 이렇게 미움의 싹을 키워 놉니다.

그리고 서로 악한 경쟁심으로 서로를 비난합니다. 그래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의 의욕을 꺽어 놓습니다. 서로 불신하게 하고 등을 돌리게 합니다. 이런 쓴 뿌리가 바로 은혜에서 떨어진 사람입니다.

은혜에서 떨어진 사람은 자기 자신이 쓴 뿌리가 되어 교회를 괴롭힙니다. 열심인 사람들을 오염시킵니다. 성도들의 의욕을 꺽어 놓습니다. 마귀의 앞잡이 노릇을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은혜에서 떨어진다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깨달아야 합니다. 마귀의 앞잡이가 되고 마귀의 하수인 노릇을 하는 사람이 바로 은혜에서 떨어진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가 은혜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스스로 경성하시기를 바랍니다.

 

4.은혜에서 떨어진 사람들은 하나님께 속한 거룩한 것들을 소홀히 여깁니다.

거룩한 것이란 하나님께 속한 것들을 의미합니다. 우리들이 흔히 거룩할 성()자를 붙여 쓰는 것들을 의미합니다.성경(聖經), 성도(聖徒), 성전(聖殿), 성구(聖具), 성일(聖日)등 이 그것입니다.

이런 것들은 하나님을 위해 구별된 것들입니다.

그런데 은혜에서 떨어진 사람들은 이런 것들을 소홀히 여깁니다.

자기들의 일 세속적인 일들은 열심이지만 성 스러운 교회의 일들은 눈 밖에 있습니다.

많은 돈을 주고 세상 공부는 해도 교회에서 가르치는 성경공부는 관심이 없습니다.

술집과 노래방에선 큰 소리로 노래해도 찬송할 때는 시늉만 냅니다. 하나님께 속한 것, 하나님과 관계된 일들은 무관심 합니다. 하나님과 그 분의 일을 업신여깁니다. 바로 이런 사람들이 은혜에서 떨어진 사람입니다.

오늘 히브리서 기자는 에서를 예로 들어 말씀합니다.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자가 있을까 두려워 하라 (12:17) 너희의 아는 바와 같이 저가 그후에 축복을 기업으로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에서는 하나님의 거룩한 가계(家系)를 이어갈 수 있는 장남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장자에게 주실 많은 복들이 있었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이삭의 장남을 통해 이스라엘의 왕을 일으키실 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메시야를 보내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의 가계에서 장남이 되어 대()를 이어가는 일은 하나님께 영광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집안엔 크나 큰 영예였습니다. 그러나 이 일은 아직 먼 장래의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쓰임받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매우 영광스런 일이었습니다.

에서는 바로 이런 엄청난 은혜를 받는 장남으로 태어난 것입니다. 이제 에서의 가계에서 왕이 나올 것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구원자가 나오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에서는 이 장자의 명분이 얼마나 영광스런지 깨닫지 못했습니다. 지금 당장의 눈 앞의 이익이 더욱 중요했기 때문입니다. 정말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과 같습니다. 그는 짐승과 같이 행동했습니다. 에서는 지금 당장의 평안함과 지금 당장의 이익을 원했습니다. 그래서 자기의 배고픔을 채우려 팥죽 한그릇에 장자의 권리를 팔았습니다. 에서는 팥죽 한 그릇으로 배불리는 것을 하나님의 구원보다 더 중히 여겼던 것입니다. 먹는 것이 영생과 구원보다 저 중요했던 것입니다. 에서는 후에 자기의 큰 잘못을 깨달았습니다. 통탄해 하며 후회했습니다. 그러나 이미 모든 것은 끝났습니다. 장자의 모든 복이 고스란히 야곱에게로 넘어갔기 때문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버림을 받았습니다. 이스라엘의 가계(家系)에서 찢김을 당했습니다. 그는 구원의 가계(家系)에서 제외되어 악한 자의 예표가 된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어떠합니까? 경제적인 문제가 여러분의 신앙보다 더 중요합니까? 그러나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의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 하실것 입니다. 우리가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입는 것 먹는 것 생활할 모든 것을 채워주실 것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다하시리라(6:33)”라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앙의 삶을 살도록 힘써야 합니다. 믿는 일에 더 힘써야 합니다. 믿음으로 살고 믿음으로 하나님께 맡길 수 있어야 합니다.

 

결론:

오늘 우리는 은혜에서 떨어진 사람, 떨어지고있는 사람의 모습을 살펴보았습니다.

은혜에서 떨어진 사람들은 어떠합니까? 자기 죄를 회개 할 줄 모릅니다. 신앙 생활에 기쁨이 없습니다. 구원의 기쁨과 교회 나오는 즐거움이 없습니다. 쓴 뿌리가 나서 교회를 괴롭히고 성도들을 오염시킵니다.그리고 은혜에서 떨어진 사람은 거룩한 하나님의 일들을 무시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예배하는 일들을 하찮게 여깁니다. 주일을 전혀 의식하지 않습니다. “주일 성수가 다 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한 쪽 귀로 듣고 한 쪽 귀로 흘려 버리고 맙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업신 여깁니다.

그러나 오늘 여러분 모두가 은혜에 굳게 서서 기쁨과 소망에 찬 신앙 생활 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