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이사야

[사55:1] 오라 부르라 돌아오라_김상순목사

'코이네' 2022. 7. 8. 18:05

오라! 부르라! 돌아 오라!

본문 : 이사야 55:1-13

크로비스교회 김상순 목사

 

 

 

성도 여러분! 
어떤 억만장자가 광고를 하나 내었는데
'누구든지 자기 삶에 대해서 진실로 만족하다고 하고  
이것을 증명할 수 있는 사람에게 제가 백만 불을 드리겠습니다' 라고 했더랍니다.
정해진 날짜가 되자 수많은 사람들, 
수백 명의 지원자가 모여들었습니다.    
저마다 자기는 만족하고  자기는 스스로  행복하다고 자기 행복한  내용을 설명을  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직업에 대해서 만족하다고, 
어떤 사람은 자기가 받는 보수가 그리 많지 않지만은  
자기 삶에 대해서 스스로 항상 만족하게 생각하고 
아무도 부러워하지 않고 산다고 하였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아내에게 만족하고, 어떤 사람은 남편에게, 혹은 자녀들에게 만족하고,
어떤 사람은 자기 취미 생활이 너무 좋아서 여기에 만족함을 느끼며 산다 그랬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기가 이 세상에서 가장 만족하며 사는 행복한 사람이라고 
별의 별 기발한 생각을 다하여 억만장자에게 설명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억만장자가 그들에게 던지는 하나의 질문에 그 누구도 대답을 못하고
모두 고개를 숙이고 백만 불을 받지 못하고 돌아들 갔답니다.
그 질문이 무엇인줄 아십니까?
"당신이 이 세상에서 그렇게 만족하며 사는 사람이라면 
왜 나의 백만 불이 필요합니까?"라는 질문이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그렇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다는데 왜 백만 불을 얻어 보겠다고 난리 치냐는 것입니다.
왜 자기가 힘써서 노력하여 땀흘려 만족하며 살 생각을 안하고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다는데 일확천금을 얻으려고 
남의 돈 백만 불 탐내느냐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전에 영화를 하나 보았는데 "indecent proposal"이라는 제목의 영화입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보셨을 줄 압니다.
어떤 돈 많은 남자가 어떤 유부녀에게 자기와 한번 자면 100만 불을 주겠다는 것입니다.
그 여자는 남편과 함께 의논해서 그 돈 많은 남자와 자게 됩니다. 
그리고 백만 불을 받지만 그들 부부는 서로 갈등을 일으킵니다.
그러나 그 여자와 남편은 자기들을 불행하게 하는 돈 백만불보다 
서로 사랑하는 것을 택하는,
백만 불을 동물애호협회에 기부해 버리고 
서로의 사랑을 되찾는 아주 감동적이지 아니하면서도 감동적인 영화가 있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돈 백만 불보다 더 귀한 하나님과의 사랑을 찾으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백만 불보다 다 귀한 하나님과의 사랑을 회복하는데
필요한 3가지 말씀을 하십니다.
백만 불보다 더 귀하고 가치 있는 하나님과의 복된 관계를 갖는데 꼭 필요한 
3가지를 말씀에 귀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첫째로는 오라!고 말씀하십니다.
나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 나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 나아오면 
백만 불보다 더 가치 있는 삶, 하나님과의 복된 관계를 맺게 될 것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고 말씀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너희 목마른 자들이 나아오라! 오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과 사랑을 회복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받고 살려면 
제일 먼저 나아오라! 오라!고 말씀하십니다.
별것도 아닌 데 마음을 빼앗기고,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시간 뺏기지 말고 
하나님께 나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 나아올 때 하나님과의 복된 관계는 시작됩니다. 

하나님께 나아와서 무엇해야 합니까?
앉아서 멍청하게 있거나 다른 데에 정신팔려 있거나 쓸데없는 생각으로
무조건 나와 있으면 됩니까?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
청종이라는 말은 "Listen carefully!"라고 영어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나아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
이것이 복된 삶, 만족하는 삶, 젖과 꿀이 흐르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더하리라"말씀하십니다.

3절에 보니까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말씀하셨습니다.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잘 들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영혼이 살 것이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육체는 음식을 먹어야 살고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삽니다.
'귀를 기울이며 하나님께 나아와 들으면 너의 영혼이 살리라'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하나 더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말씀하십니다. 
못 믿겠거든 다윗을 보라는 것입니다.
그가 비록 하나님보시기에 악하고 남의 가정을 파괴하며 
자신의 간음을 숨긴 더러운 자였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고 청종할 때
하나님께서 그의 영혼을 살리시고, 그를 만국 위에 높이시고, 큰 은혜를 주신 것을 
보라고 말씀하십니다.
4절에 보니까
"내가 그를 만민에게 증거로 세웠다"고 말씀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말씀 듣다보면 은혜 받지 않습니까?
교회에 나오기 싫었고, 밖에서 마음이 상하여 억지로 교회에 왔지만 
말씀 듣다보면 하나님께서 힘주시고, 위로 주시고, 평안주시고, 
은혜주심을 느끼시지 않습니까?
죄 용서하여 주심을, 깨끗케 하심을 체험하지 않습니까?
이것은 모두 다 하나님께로 나아와 말씀들을 때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다 하고 십자가 붙든다 하는 믿음하나 보시고 말할 수 없는 은혜주심을 
말씀들을 때 체험하지 않습니까?

예수님을 믿는 것은 천국 가는 열쇠입니다.
그 천국 가는 열쇠인 믿음 어디서 얻습니까? 
말씀들을 때 얻지 않습니까?
말씀들을 때 천국 가는 열쇠, 즉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생깁니다.

성도 여러분!
어떤 여자 분이 14층 아파트 꼭대기에 사는데 
어느 날 밖에 외출했다가 돌아오면서 차에서 내려 14층으로 올라가려고 했더니 
엘리베이터가 마침 고장나 수리중 이라고 써 있었습니다.
'아이구 큰일났구나!' 무릎이 아프지만 어떻게 하겠습니까?. 
걸어서 헐떡헐떡 걸어서 14층을 간신히 올라갔습니다.  
올라가서 문을 열려고 열쇠를 찾는데 열쇠가 없어요. 
이런 차에다 두고 왔어요.   
'이런 낭패가 있나?' 이거 분명히 내 집이지만 열쇠 없으니 들어가지 못해요. 
열쇠 없으면 못 들어가지요. 그래서 답답하지만 어찌하겠습니까? 
아무도 없는 집 두들긴다고 되겠습니까? 부신다고 되겠습니까? 
아무도 없는 거 다 아는데 호령을 한다고 되겠습니까?
오로지 열쇠만 필요한 거예요. 
호주머니를 뒤져보니까 여러 열쇠가 있지만 집 문울 여는 맞는 열쇠가 없습니다.
그거 하나, 집 문에 맞는 열쇠 바로 그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다시 걸어서 내려왔습니다.  
내려와 보니 엘리베이터가 작동이 되어서 사람들이 나옵니다. 
자기는 힘들게 걸어 올라가고 걸어 내려왔는데 자기는 그걸 몰랐어요.
신경질이 나는 것을 꾹 참고 자동차에 가보니까 자동차에도 열쇠가 없어요.  
이게 어디로 갔나하고 잘 찾아보니까 핸드백에 들어 있어요.  

성도 여러분!
중요한 것은 뭐냐 하면은 내 집인데도 불구하고 여기에 맞는 열쇠가 없으면 
못 들어간다 그거예요. 
그러나 열쇠 가진 사람이면 도둑놈이라도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합니다. 그런고로 하늘나라 가는 바로 이 열쇠를 가져야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 열쇠는 바로 예수님 믿는 믿음이고요, 
그 열쇠 받는 길은 하나님께 나아와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그 열쇠 받는 사람들은 도둑이라고 강도라고 해도 죄인이라고 해도 
모두 천국에 들어갔습니다. 
이걸 잊지 말아야 합니다. 
바로 그 언약이 다윗에게 나타난 확실한 은혜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한 열쇠는 바로 하나님께 나아와 말씀에 귀기울이며 들으려는 사람에게 주어집니다.

하나님의 복받고 행복한 삶, 만족하는 삶을 사는 길
두 번째는 여호와를 찾고 부르라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복받고 은혜 받으며 사는 길은 
여호와를 찾으며 그를 부르며 사는 삶입니다.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고 하셨는데
그 때가 언제입니까?
언제가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고 가까이 계실 때입니까?
그 때가 바로 지금입니다.
바로 지금 이 자리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엉뚱한데 가서 엉뚱한 시간에 아주 정신병자처럼 술 취한 사람처럼 
하나님을 찾고 부르고 있습니다.

통닭 집에 전화가 걸려와 받았더니 거나하게 술취한 사내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힉. 여보세요? 커억. 거기 통닭 집이죠?"
"예, 그런데요?"
"통닭 있어요? 꺼억~"
"그럼요. 당연히 있죠~"
"그럼 좀 바꿔주시겠어요?"

정말 이렇게 술취한 사람이 통닭 찾듯이 제 마음대로 하나님을 찾으려고 해요.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고 하셨고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고 하셨습니다.
목사가 교회에 나오십시오. 예배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만날만한 때입니다 하고 말하면
바쁘대요, 그리고 자기 마음대로, 자기 시간 나는 대로 찾고 불러요.
자기 시간 다 쓰고 남는 시간, 아주 한가하고 시간이 남아 교회에 가 볼까하는 시간에
찾고 부릅니다. 
하나님이 무슨 써비스맨입니까? 아니면 종입니까?
자기 시간하고 맞아야 부르고 찾습니까?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고 말씀하십니다.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만날만한 때에 찾고 하나님이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면 
하나님께서 한번도 응답치 아니하시거나 주시지 않은 때가 없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잊어버립니다.
참 그렇게도 잘 잊어버릴 수가 없습니다.   

어떤 사람의 고향이 설악산 근처라서 해마다 거르지 않고 설악산 단풍구경을 갔답니다.
여러분 설악산 가보셨습니까?
끈질긴 장마에도 불구하고 단풍 색깔이 아름답다고 해서 그는 올해도 갔답니다.
고향근처에 가면 고향이라 그런지 예전부터 알던 낯익은 얼굴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올해도 설악산 들어가는 매표소 입구 마당에서 
이 사람은 바로 옆에 줄을 선 낯익은 사람을 보고 반갑게 소리쳤습니다.
"오랜만이요! 당신 나하고 같은 고등학교 다니지 않았소? "
"아뇨."
"그럼 중학교 동창?"
"아뇨."
"아.....그러면 고향친구?"
"아닌데요."
"당신 어디선가 안면이 있는데 혹시 날 모르오?"
"알다마다요, 작년에도 나한테 꼭 같은 질문을 하더군요."

사람들이 잘 잊어 버려요.
잊지 말아야지 하지만 잊어버리는 것이 사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말씀들을 때마다, 오늘 지금 바로 이 시간에 또 들려주시는 것입니다.
지금 이 시간이 하나님을 만날만한 때이며 그가 가까이 계시는 때입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말씀들을 때는 하나님을 만날만한 때이며  
하나님께서 가장 가까이 계시는 때는 우리가 기도할 때입니다.
우리의 더러운 죄로 인하여 들릴 듯 말 듯 조용히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귀를 기울이시고 가까이 오셔서 
"다윗을 봐! 다윗을 봐! 그가 은혜 받은 Sample이야!"하고 말씀하십니다.
잊지 말아야 합니다. 
왜 그렇게 잊어버리는지 몰라요. 왜 잊어버립니까?
그것은 Listen carefully, 청종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주의 깊게 듣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성도 여러분! 
이도령이 성춘향을 으쓱한 곳으로 데리고 갔답니다.
그리고 이도령은 춘향이의 손을 잡았습니다.
그러자 성춘향이 하는 말
 "창피해요. 창피해요."
그러나 우리의 남아 이도령은 신경 쓰지 않고
계속 손을 잡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이도령은 날아오는 창에 등을 맞아 죽었습니다.

주의 깊게 듣지 않으면 깨닫지 못하고요, 또한 쉽게 잊어버리고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가 지금 말씀 듣는 때구나
가까이 계시는 때가 기도하는 때구나 라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성서에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는구나
나와 가까이 계시는 하나님, 만나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하나님 한번도 나를 실망시키시지 않으시고 부를 때마다 도와주심을 체험하며 살아갔습니다.
하나님을 찾으며 부르시며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백만 불보다 더 만족된 복을 주시려고 우리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첫째로 오라! 하십니다.
둘째로 찾고 부르라!고 하십니다.

셋째로는 버리고 돌아 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 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
버려야 합니다.
버릴 것은 버려야 합니다.

성도 여러분!
미국에서 103세의 한 할머니가 이제 세상을 떠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할머니는 권총으로 자신의 심장을 쏘아서 자살을 하기로 결심했답니다. 
하지만 할머니는 자신의 심장이 어디 있는지 몰랐고, 
병원에 전화를 해서 의사에게 심장이 어디에 있냐고 물었답니다. 
의사는 할머니에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자신의 왼쪽 젖꼭지에서 2cm 아래에 심장이 있지요." 
그리고 그날 오후 옆집 아줌마의 신고로 할머니가 병원으로 실려왔습니다. 
아줌마가 총성을 듣고 할머니 집에 들어가니 
할머니는 자신의 무릎에 총을 쏘고는 쓰러져 있었다고 합니다.

성도 여러분!
이것은 미국 농담(Joke)입니다.
자기의 심장이 어디 있는지 몰라서 일어난 일입니다.
자기가 무엇을 버려야 하는지 알지 못할 때 이러한 일이 일어납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길은 악한 생각과 불의한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출애굽해서 전에 자기들의 선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 살던
가나안땅,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으로 돌아 올 때에
왜 40년 동안 광야에서 헤매게 하셨습니까?
그것은 종살이하던 이집트, 애굽에서 있을 때의 우상을 섬기던 불의한 생각들을 버리게 
하시려고 그런 것입니다.      
그렇게 버리고 하나님께로 사람들에게 어떻게 저렇게 주실 수 있나?
저렇게 더러운 죄인에게 너무 주신다할 정도로 은혜와 복을 주십니다.
그래서 
8절에  
사55:08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사55:09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는 아무리 죄인이라 하더라도
우리가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우리의 생각과 달리 은혜를 주십니다. 
사55:10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는 다시 그리로 가지 않고
        토지를 적시어서 싹이 나게 하며 열매가 맺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
사55: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사55:12 너희는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산들과 작은 산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바닥을 칠 것이며
사55:13 잣나무는 가시나무를 대신하여 나며 화석류는 질려를 대신하여 날 것이라 
        이것이 여호와의 명예가 되며 영영한 표징이 되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말씀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백만 불보다 더 만족하며 살아가는 행복한 삶은 
하나님께로 나아오는 삶이며
여호와를 찾으며 부르는 삶이며
불의한 일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가는 삶이라는 것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믿으십니까?
할렐루야! 그 믿음으로 믿는 대로 이루어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