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고린도서

[고후6:2] 하나님이 주신 기회

'코이네' 2022. 6. 30. 22:01

  하나님이 주신 기회

고린도후서 6:1-10

 

 

우리는 가끔 다윗이 아주 위대한 업적을 남겼고 가문과 인격과 재주가 뛰어난 사람으로 생각하고 연구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힘의 원천이 어디서 오는가에 대해서 관심이 너무 적습니다.

다윗이 아주 대단한 왕, 훌륭한 만왕이라고 생각하지만 다윗이 쫓겨 다닐 때는 처신을 얼마나 못했으면 저렇게 쫓겨 다닐라고 분명히 얘기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 힘의 원천이 어디서 왔느냐가 중요합니다. 23편과 118편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고 고백했습니다.

 

우리는 요셉을 굉장히 훌륭한 사람이라고 칭찬합니다. 그 비밀의 원천은 창39:2-3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 비밀을 잘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는 욥이 수많은 어려움을 이겨내므로 대단하다고 하지만 욥23:10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아오리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고 가져가신 자도 여호와시다. 내가 올 때도 빈손으로 왔고 갈 때도 빈손으로 간다 영광과 찬양을 하나님께서 받으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욥은 내가 가족을 통해 하나님 만나는 것이 아니라 이 가족 밖에서 하나님을 보게 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본문에 사도바울이 쓰임 받은 비밀을 밝혀야 합니다. 이것을 저와 여러분이 깨달으면 문제 해결하는 열쇠가 될 수 있고 우리의 신앙이 발전하고 승리하는 원인이 됩니다.

바울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써 너희를 권하노니 말은 바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연구대상이, 우리의 문제가 되어야 합니다. 바울의 힘의 비밀이 오늘 본문에 나오는데 첫째 큰 힘을 가진 비밀은 하나님과 함께 일한다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일을 중요시 하지만 하나님은 일보다도 여러분을 더 중요시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어떤 모습인가가 더 중요합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면 모든 것이다 충분합니다. 어떤 대우를 받아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어떤 조건에서도 일할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생명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일제도자리위치형식인기분위기를 얼마나 중요시하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십니다. 우리가 아무리 훌륭해도 하나님 없이 살 수 없습니다. 재물건강자녀미래를 하나님의 인도하심 없이는 보호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말은 하나님과 함께 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일한다는 것과 하나님과 함께 일한다는 의미는 큰 차이입니다. 주님을 위해서 일을 할 수는 있지만 하나님과 함께 일은 안할 수 있습니다. 불신자 역시 주님 위해 일을 할 수는 있습니다. 오늘 이 부분에 굉장한 깨달음을 얻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일하며 내가 그분 안에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3:20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우리가 다른 사람을 하나님께 인도하려면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있어야 합니다. 내가 주님 안에 있지 않고서는 절대 다른 사람을 인도할 수 없습니다.

 

제가 아는 집사님 한분은 남편을 아나니께 인도하기 위해 압력을 넣고 바가지도 긁고 기술애교 등 갖은 연구를 하지만 잘 안되고 그 집사님이 하나님 안에 있을 때 비로소 자연스럽게 남편이 하나님께 인도되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인도하고 변화시키려면 우리가 주님께 돌아가야 하고 주님과 같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주님은 제자를 부르신 목적을 3가지 얘기하셨는데 제일 첫 번째내가 너희가 함께 있기 위함이라고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겠다고 했습니다.

 

바울은 내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자로써 너희를 권한다. 고 했습니다. 저보고 당회, 노회, 기관, 제직도 무시하고 전도만 잘하면 된다는데 교회들이 잘못된 것아닙니까. 고 묻습니다.

사람의 일만 계속 신경 쓰다 보면 진짜 해야 할일을 못한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위해 일을 해야 하지만 하나님께 함께 일해야 합니다. 내가 주님과 함께, 주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과 함께 일할 때 18가지문제가 오늘 본문에 보면 해결됩니다.

 

견디는 것, 가장 큰 능력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므로 견딜 수 있습니다. 환란, 당할 수 있고 능히 이길 수 있습니다. 궁핍, 때로는 가난해질 수 있습니다. 왜 하나님이 함께 하므로 자신 있습니다. 곤란해져도, 매 맞고 갇혀도 괜찮습니다. 요란한 것, 수고로움, 자지못함, 먹지못함, 영광과 욕을 같이 먹습니다.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말미암으며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무능한자 같으나 유명한 자, 죽는 자 같으나 살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유케 하고, 아무것도 없는지 같으나 하나님이 가지셨기 때문에 우리도 모든 것을 가진 자입니다.

 

여러분 갈등에서 해방되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해도 하나님을 만나지 않으며 해방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만나야 문제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완벽한 분이시므로 이 땅에서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야 합니다. 이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고 하나님 밖에서 경건하고 땀 흘리는 헛일 하지 말라고. 바울이 이야기합니다.

어떤 장로님이 장관까지 됐지만 하나님 밖에서였습니. 그러나 말로가 비참합니다. 인본주의를 사용하면 실패가 오기 마련입니다. 아무리 엉성해도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과 함께 일하면 더 이상 확실한 것이 어디 있습니까.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 바울의 은혜의 힘이 두 번째2절에 가라사대 은혜베풀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때와 날,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바디메오가 예수님이 지나가실 때 있는 목소리를 총동해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야기회를 안놓쳐야 합니다. 혈루증 걸린 여인이 그 복잡한 와중에서도 예수님의 옷자락을 잡기 위해서 사람들 틈을 비집고 들어가서 잡았습니다. 중풍병자 친구들이 지붕까지 뜯어냈습니다.

 

우리는 영환이 육신 안거할 때만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육신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영혼이 육신아에 거할 때만 상급이 계산됩니다. 영혼이 육신안에 거할 때만 봉사할 수 있고 전도할 수 있습니다.

살인마 고재봉이 회개하고 예수 믿고 구원받았는데 사형집행시에 하나님을 늦게 알아서 안타깝다. 하나님을 일찍 알았다면 사람 죽이지 않고 사람을 살렸을텐데. 내 가족들 친구들이라도 꼭 예수믿게 해 주시오. 구원은 받았지만 하나님앞에 가니 부끄럽다.”

 

고전5:10에 다 심판받는 날이 각각 옵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는 것은 헛것입니다. 제가 아는 중직자 한분은 교회안에서 봉사를 대단히 많이 합니다. 영의 눈이 어두운 사람이 보면 너무 헌신하는 모습에 넘어갑니다. 그런데 교회가 부흥하니까 다른 곳탄사서 다시 재건축하자는 의견에 목숨 걸고 반대 하시는 것입니다. 자기 아버지가 그 땅을 남겼는데 그 기록문을 끝까지 남기려고 그러다 하나님이 눈에 보이게 망하게 합니다. 주님 밖에서 아무리 열심히 해도 헛것입니다. 주님과 함께 일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일하는 것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모릅니다.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여기서 은혜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는 죄를 범해서 하나님을 떠나버렸습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갈 능력이 없습니다(64:6). 하나님영광에 이를 수 없는 죄인입니다(3:23).

여기에서 하나님께 갈 수 있는 자격의 사름은 아무도 없습니다. 예수께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하나님께로 갈 수 있는 길을 여신 것이 은혜요,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까지가 은혜의 기회입니다.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대통령도 임기가 있습니다. 그 임기를 넘겨서는 안 됩니. 자기 시대가 다 있습니다. 일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 함께 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모든 것이 하나님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던도 하고 선교하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교회 방향 잡으려고 선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선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수님의 제자 12명이 예수님의 생명 떠나버리면 그 사람들은 칼부림이 일어나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유대인 피빨아먹는 세리고 한 사람은 유대인을 위해 생명 거는 열심당원입니다. 하나님 만나니 문제없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성격나이가 안 맞아도 문제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 만났고 기준이 하나님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불경기 만나도 하나님과 함께하면 성공합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과 함께 한 창세기의 4인물 -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아브라함이 그것을 몰랐을 때는 너무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 만나고 롯에게다 땅을 주고 산에 올라가 하나님께 예배드립니다(13:18).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성공자로 만 드셨습니. 이삭, 야곱도 하나님 못 만났을 때 여러 가방법서 보자만 하나님 만나고 나서부터는 모든 것을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요셉, 여호수아, 갈렙, 다윗, , 피터, 칼빈, 요한낙스, 무디, 스펄젼, 웨슬레, 아인슈타인 보십시요. 하나님과 함께 한 자들은 성공했습니다. 히틀러는 기독교인을 못이겼습니다. 로마의 폭군들이 기독교를 못 이겼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들은 항복하지 않습니다. 김일성이 죽이려고 한 기독교인들, 목사들 절대 항복하지 않았습니다. 일본의 군국주의자들이 기독교인들을 많이 눌렸으나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은 못 눌렀습니. 이길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므로 누를 수가 없습니다. 오늘 여러분의 문제가 있습니까? 그 문제에 신경 쓰지 마시고 주님과 같이 하시면 됩니다.

그 나머지 문제는 주님이 해결하십니다. 정말 고민 있으시다면 주님 앞에 간절히 돌아가면 다 해결됩니다. 신경 쓸 것 없습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살아계셔서 응답하고 계시고 역사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기회를 놓치지 않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