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료

새가족 정착을 위해 꼭 해야 할 10가지

'코이네' 2018. 6. 28. 14:00

새가족의 정착을 위해 꼭 해야 할 10가지 

누구나 교회에 새가족이 들어오기를 원하지만 정작 이들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잘 몰라 새가족이 정착하는데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새가족이 교회에 정착하기 위해 해야 할 일 10가지를 추천한다.

 

1. 교회가 위로, 칭찬, 화목이 가득한 분위기로 만들라.

성경의 바나바는 위로의 사람으로 교회분위기를 늘 훈훈하게 이끌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2. 예배 후 10분 동안 새신자를 절대 혼자 있게 만들지 말라.

예배 종료 즉시 훈련받은 바나바들이 새신자를 찾아 정중히 인사하고, 환영하며 최대한 친절히 영접한다. 본인이 교회의 귀한 손님이라는 사실을 확인시킨다.


3. 따뜻한 마음을 가진 가슴의 사람으로 새신자를 만나게 하라.

의무적으로 계산된 행동이 아니라 마음으로 친절이 우러나오도록 행동하는 사람이 새신자를 만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도록 한다.


4. 새 가족보다 사역자를 먼저 변화시켜라.

교육과 훈련으로 변화된 바나바는 새신자를 교회에 정착하도록 결심시키는 일에 사명을 갖고 최선을 다한다.


5. 새신자와 교인을 연결하는 중보자가 되라.

예수님이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중보하듯 대상자를 사랑과 기도로 중보하도록 수시로 교육하고 훈련시킨다.


6. 공감대를 갖는 사람과 일대일로 짝지워라.

새신자와 공감대를 갖는 바나바 사역은 짧은 시간에 친근감을 갖고 교회에 정착하도록 한다.


7. 매주 3명의 교인을 소개하라.

바나바는 7주동안 중요하게 여기는 교인을 매 주일 3명씩 새신자에게 소개하며 서로 교제하게 한다.


8. 새신자 앞에서 담임목사와 교회를 자랑하라.

목회자 중심, 교회 중심으로 변화된 바나바는 담임 목사와 교회를 새신자에게 자랑하는 사람이다.


9. 새신자와 짝 짓는 환영실을 꼭 가져라.

새신자를 환영하는 분위기를 느끼게 잘 장식한 환영실에서 바나바와 짝을 짓는 것이 효과적이다.


10. 교회적으로 새신자 정착 사역에 비중을 두라.

정착사역은 전도와 양육을 연결하는 중심축이라는 것을 교회적으로 인식하고 효과적 조직과 방법을 교회 차원에서 마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