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골로새서

[골로새서1장] 신실한 일꾼 에바브라

'코이네' 2015. 6. 2. 20:50


신실한 일꾼 에바브라
본문 ; 골로새서 1장 1절---8절

살교 : 김응수 목사
 


 서론
사도 바울은 로마 옥중에서 골로새교회의 성도들에게 감사의 문안을 하면서 신실한 일군인 에바브라를 통해서 권면 하기를 온 교인들은 신실한 일군이 되라고 권면의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본래 골로새라는 성은 에베소에서 약 400리 가량떨어저 있는도시입니다
 뿐만아니라 이성은 불행하게도 지진으로 악명이 높은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 성에는 부유층이 많이 살고 있는가하면 또한 이방인들을 중심으로 설립 (조직) 된 교회입니다,
 그래서 이방인의 사도로 세움심을 받은 사도 바울은 골로새 교회를 늘 잊지 못하고 기도하는 가운데 신실하고 충성된 청년 에바브라를 통해서 골로새교회의 소식을 듣고 사도 바울은 에바브라를 들어 칭찬을 하면서 골로새교회의 성도들에게 교훈의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본문 말씀을 중심으로 “ 신실한 일군이 됩시다 ”라는 제목으로  사도 바울이 골로새교회 성도들에게 칭찬한 에바브라는 과연 어떠한인물인가를 살펴보면서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

 

1   에바브라는 신실한 일군이였습니다,

 

 “ 골01:07 이와 같이 우리와 함께 종 된 사랑하는 에바브라에게 너희가 배웠나니 그는 너희를 위하여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군이요” 라고했습니다 
신실이란 누구나가 다 얻어지는 것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 되어진다는 것을 본문에 나타난 에바브라에게서 배울수가 있습니다,
본문에 나타난 에바브라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가운데서 신실한 일군이 되었고 , 교회를 잘 봉사하는 신실한 전도자가 되었던 것입니다,
 즉 에바브라는 신실을 위주로 해서 교회를 섬기며 , 봉사한 청년일군 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선교교회 성도님들도 하나님을 잘 믿고 교회에 잘 봉사하는 일군이 되려면 무었보다 먼저 신실해야 됩니다,
# 지식이 좀 부족해도 그 사상이 신실해야 됩니다,
# 언변이 남보다 유창하지 못해도 신실해야 됩니다,
# 재력이 남보다 풍부하지 못해도 신실해야 됩니다,
# 권력을 남과 같이 소유하지 못했어도 진실해야 됩니다,

 성도가 이렇게 신실하면 하나님께서는 그 신실한 사람을 높이 드셔서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성자형의 인물이 못돼도 먼저 신실해야 됩니다,
영웅형의 인물이 못돼도 먼저 실실해야 됩니다,
천재형의 인물이 못돼도 먼저 신실해야 됩니다,
 이렇게 신실형의 모습을 가지고 에바브라와 같이 열심히 노력하고 신실되게 살아간다면 분명코 크게 성공을 할것입니다,
 사랑하는 선교교회 성도 여러분 이제 우리모두 하나님께나 사람에게 신실한 성도가 되십시다,

 

2   에바브라는 사랑을 고백한 신실한 일군입니다.
 
“본문 골01:08 성령 안에서 너희 사랑을 우리에게 고한 자니라 ” 라고 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골로새교회 성도들간에 사랑을 바울에게 전하고 고백한 사람이란 말씀입니다.
 이 세상에 가장 고귀한것이 있다면 그것은 사랑이라고 할것 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찿고 있습니다,  또한 사랑을 받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에바브라는 과연 어떤 사랑을 고백했습니까 ?
그는 하나님의 사랑 곧 아가페의 사랑을 고백했습니다,
이 사랑은 희생적인 사랑입니다, 이 사랑은 봉사적인 사랑입니다,이 사랑은 관용적인 사랑입니다,
 이러한 사랑을 에바브라는 사도 바울에게 전달하고 고백했던 것입니다,

당시 로마 옥중에 있던 사도 바울은 이러한 사랑의 고백을 전해듣고 한없이 기뻤습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교회를 목회하는 교역자들의 한없는 기쁨은 성도들간에 서로 뜨거운 사랑의 교제가 있어서 화기 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교역자는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기도로준비해서 강단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할때에 성도들은 아멘 아멘 으로 받아 들이고 , 성령님께서 은혜의 단비를 내리셔서 성도들의 신앙이 우후 죽순처럼 자라고, 성령님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열심히 전도하여 성도의 수가 날마다 더할때 이것이야 말로 다 형용하기 어려운 감사와 기쁨이 있는것 입니다 .
  사랑하는 선교교회 성도님들도 본문의 에바브라의 사랑의 고백을 배워서 서로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아멘 , 아멘, 으로 받아들이고 또 우리들의 사랑을 힘써 전하는 성도, 또는 하나님의 일군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교회가 양적으로 질적으로 성장할수가 있습니다,

 

3   에바브라는 애써 기도하는 전도자 였습니다.
 
“ 골04:12 그리스도 예수의 종인 너희에게서 온 에바브라가 너희에게 문안하니 저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애써 기도하여 너희로 하나님의  모든 뜻 가운데서 완전하고 확신 있게 서기를 구하나니 ” 라고 기록 했습니다,
 에바브라의 진실성을 열거한다면 우선 그의 생활속에서 믿음을 토대로한 열심있는 기도와 전도생활이였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본문 말씀중에서 “ 에바브라는 너히를 위해서 애써 기도한다 ” 고 했습니다.
 여기서 “ 애써 ” 란 말은 분투한다, 씨름한다, 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바브라는 기도하는일과 전도하는 일에대해서 최대한의힘을썼습니다,
 성도가 신앙생활을 제대로 할려면 가장 귀한것 또는 최우선적으로 해야할 것은 에바브라와 같이 애써 기도하고 복음을 열심히 전해야 합니다.
 
그러면 에바브라가 하나님께 애써기도하는 기도의 제목이 무었입니까 ?

 

1)   하나님의 뜻가운데서 에바브라 자신이 믿음에서 좀더 안전해 지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신앙의 미숙한것을 없이하고 하나님 앞에서 앉던한 성도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에바브라 였습니다 ,  성도는 신앙생활이 미숙할때 당하는 고충이 얼마나 크다는알아야 합니다, 이럴때마다 하나님 앞에서 좀더 한전한 신앙생활을 할수 있도록 주님께 힘써 기도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   에바브라는 골로새교회의 온 성도가 믿음에 확신을 가지고 요동하지 않으며 세상의 안목과 유혹에 넘어가지 않기 위해서 애써 기도하며 전도를 했던 것입니다.
 이제 선교교회 성도들은 나와, 우리가정과, 우리교회와, 우리지역주민들과, 한국교회가 믿음의 터위에 굳게 서지 못헸음을 안타갑게 생각하면서 에바브라와 같이 확신을 가지고 애써 기도하며 전도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by 코이네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