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레위기 47

[레22:17]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 열납되도록 드리는 방법

열납되도록 드립시다 성경 본문: 레 22:17-23 어느날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가지고 친구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그러나 그 친구는 문도 열어주지 않았고, 선물도 거절했습니다. 그때 거절당한 기 분이 어떠했겠습니까? 거절당한 제사, 거절당한 예물, 거절당한 호의는 헛수고에 불과합니다. 우 리는 본문과 그 외의 몇군데 성경구절을 통해 어떻게 드리는 것을 하나님이 받으시는가를 발젼하게 됩니다. 본문 18절과 19절을 보면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려거든 열납되도록 드릴 찌니...."라고 했습니다. 어떻게 드려야 열납하시는지 찾아 보겠습니다. 1. 흠없는 것으로 드려야 합니다. 19절을 보면 소나 양이나 염소의 흠없는 수컷으로 드리라고 했고, 레위기 3:1을 보면 역시 흠없는 것으로 드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

[레27:30]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라는 믿음이 전제되어야 한다

십일조도 복음적인가? 성 경: 레27:30-33 눅11:42-44 교회생활에서 가장 큰 멍에, 걸림돌이 되는 것이 무엇일까? '십일조' 헌금에 관한 것이다. 설교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이 문제에 대한 설교를 하는데 괴로움을 겪고 있다. 그만큼 듣는 사람들의 신경을 건드리게 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교회 하면 십일조 이야기를 한다. 그것이 과연 복음적인가? 이스라엘의 옛 관습이 아닌가? 현대사회에는 세금제도가 있는데 또 수입의 십분의 일을 바친다는 것은 교인들에게 이중부담을 주는 것이 아닌가? (1) "땅에서 나는 곡식이든, 나무에 열리는 열매이든 십분의 일은 야훼의 것이니 야훼께 바칠 것이니라 -- 소든, 양이든, 모든 짐승의 십분의 일은 야훼께 거룩한 것으로 바쳐야 한다"(레위기27:30) 구약성서는 ..

[레27:28] 하나님께 서원으로 바쳐진 것

하나님의 것 본 문 : 레 27:28-29 요 절 : (레27:28) 오직 여호와께 아주 바친 그 물건은 사람이든지 생축이든지 기업의 밭이든지 팔지도 못하고 속하지도 못하나니 바친 것은 다 여호와께 지극히 거룩함이며 본 장은 레위기의 부록과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 내용들이 아주 적극적이고 차원 높은 신앙생활을 위한 내용들이다. 그 내용을 크게 분류하면 1-29절까지는 서원의 내용들이다. 즉 사람이 하나님에 대해 맺은 약속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그리고 30-34절까지는 하나님께 바치는 십일조에 대한 규정을 설명하고 있다. 이 십일조는 원래 여호와의 몫으로 정해져 있는 것이므로 서원의 대상에서 제외되어야 마땅하다는 사실이 또한 우리의 주목을 끌고 있다. 오늘 본문에서 우리에게 특별히 주어진 메시지는..

[레26:6] 최상의 보호

최상의 보호 본 문 : 레 26:3-13 요 절 : (레26:6) 내가 그 땅에 평화를 줄 것인즉 너희가 누우나 너희를 두렵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사나운 짐승을 그 땅에서 제할 것이요 칼이 너희 땅에 두루 행하지 아니할 것이며 26장은 장차 가나안 땅에 들어갔을 때 하나님의 계명을 준수하면 약속된 복을 받을 것이며, 그 계명을 불이행하면 저주를 받을 것이라는 사실을 명백하게 밝히고 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계명을 준수하면 다음 세 가지 은총을 받게 될 것을 명시하고 있다. 첫째 하나님이 적절한 때에 비를 주시갰다는 것이며, 둘째 사나운 짐승이나 대적들로부터 보호를 받는 은총이며, 셋째 그들이 세운 성막에 하나님께서 친히 임재하시겠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은총이 주어지게 됨으로써 그의 백성들은 어..

[레26:14] 너희 수고가 헛될지니라

너희 수고가 헛될지니라 (레26:14-20) 하나님은 항상 우리에게 말씀하실때에 약속으로 말씀하셨다. 레위기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행하여할 규례들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본장은 레위기에 나타난 모든 규례의 결론 부분이다.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며 나의 성소를 공경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라고 말씀한것은 여호와께서 인간에게 명령한것이다(레26:2)이 말씀에 순종하면 순종에 대한 축복을 받으며(레26:3-13) 만일 그렇지 않으면 불순종에 대한 징벌이 있을것(레26:14-15)이라는 약속의 말씀이다. 본장에서 우리에게 교훈해주고 있는것은 말씀에 대한 인간의 태도 여하에 따라서축복과 저주의 두 길이 있음을 나타내주고 있다. 성도라면 누구나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연약한 육체를 가진성도들이 때로는..

[레26:1] 순종의 길

순종의 길 (레26:1-13)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순종으로 시작해서 순종으로 유지되어 집니다. 앤드류 머레이는 말하기를, “모든 그리스도인은 주님을 믿는 순간 순종의 학교에 입학한다”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순종은 성도에게 있어서 공통적으로 나타 나는 삶의 유형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무엇을 순종 해야 되는가에 대한 순종의 내용과 하나님께서 순종하 는 사람에게 베풀어 주시는 순종의 축복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1.순종의 내용 1) 우상을 섬기지 말라(1절) 우상이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의지하는 모든것을 의미하는데 하나님은 우상숭 배를 가장 미워 하십니다(롬1:25,출20:4-5). 하나님께서 우상숭배를 미워 하시고 가장 싫어 하심에도 불구하고 인간들이 여전히 우상을 만들고 숭배하는 데는 몇가 지 이유..

[레25:8] 삶의 용기와 자유를 얻으려면_광복절예배

삶의 용기와 자유를 얻으려면? 성경 본문: 레 25:8-13,18-21, 행 10:34-43, 눅 4:16-19 내일 모레는 광복 5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5천년이라고 하는 기나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우리 민족이 정말 억울하게도 일본인들에게 나라를 빼앗기고 그들의의 지배를 받다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1945년 8월 15일에 광복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민족이 당한 수치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지금도 책을 읽거나 TV드라마를 보게 되면, 우리의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아버지나 어머니들이 겪은 그 고통이란, 어떻게 필설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극악한 것이었습니다. 나라 이름과 땅 이름, 그리고 사람의 이름을 빼앗기고, 또한 언어와 글자를 빼앗겼을 뿐만 아니라, 풍습이나 문화까지도 일본 사람..

[레25:1]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는 생활

하나님 중심 생활 성 경: 레25: 1 레위기는 출애굽기의 연속으로 성막을 중심으로 살아야 할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가르쳐 주는 책이다. 그래서 우리는 레위기를 통해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가 어떻게 이 세상에서 살아가야 하는가를 배울수 있다. 레위기에서 항상 강조되는 것은 그리고 중요시 하는 것은 "성결"이다. 즉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삶은 언제나 성결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의 본성은 죄의 오염으로 인하여 부정한 죄를 자꾸 좇아가려고 한다. 그래서 인간은 자주 율법을 어기게 되고 만다. 그리고 댓가는 죽음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다시는 죽음에 빠지지 않도록 하셨다. 바로 그 죄의 댓가를 치루게하고 죄의 오염을 깨끗게 하는 것이 제사제도인 것이다. 이러한 ..

[레24:1] 등불이 꺼지지 않게 하라

등불이 꺼지지 않게 하라 본 문 : 레 24:1-9 요 절 : (레24:4) 그가 여호와 앞에서 순결한 등대 위의 등잔들을 끊이지 않고 정리할지니라 오늘의 본문은 출애굽기 27장 20-21절의 기록이 다시 등장하고 있다. 하나님을 예배했던 당시의 성막은 두 개의 방으로 분류되어 있었다. 안쪽은 지성소라하여 법궤가 놓여 있었다. 바깥쪽은 그냥 성소라고 불렀으며, 그곳에 향을 피우는 제단을 비롯하여 순금으로 만들어진 등잔과 진설병을 차려놓은 진설대가 있었다. 본문에서는 두 가지 명령이 주어졌다. 하나는 순금 등잔에 올리브를 찧어서 짜낸 깨끗한 기름을 넣고 거기에 불을 켜 지성소의 불이 지속되도록 하라는 명령이었다. 또 하나는 진설병에 대한 규례로, 고운 밀가루를 가져다가 열두 개의 과자를 만들어 두줄로 차려..

[레23:15] 칠칠절의 규례를 지키라

칠칠절의 규례 레 23 : 15-21 오늘은 맥추 감사 주일입니다. 우선 지난 6개월간 지켜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시다. 지금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사항은 결코 평범한 일들이 아닙니다.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국제 정세를 비롯하여, 이 사회의 부패와 도덕적인 타락, 통일되지 못한 국론과 대립하는 여와 야, 노사와 대학가의 좌경화등등 참으로 정상인으로서는 소화하기 힘든 부분들이 너무 많은 것을 느끼게 합니다. 이런 저런 상황들을 생각할 때 지난 6개월간을 지켜 주신것에 대하여 참으로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 오늘 참으로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을 드리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감사의 예배를 드려야 할 줄 압니다. 자! 이제 우리 모두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

[레23:1] 여호와의 안식일

여호와의 안식일 레 23: 1-3 레위기에는 선민 이스라엘에게 주신 여러가지 절기가 있다 . 유월절, 무교절, 맥추절,오순절, 나팔절, 속죄일, 장막절,그리고 25:엔 안식년과 희년의 규례들이다 .이 모든 절기는 하나님이 제정하신 것으로 선민 이스라엘의 영적 소생을 목적으로하고 있다 . 그 중에 안식일은 모든 절기의 기초가 되는 것으로 오늘의 본문에서도 여러 절기에 앞서서 말씀을 하고 있다. 이 안식일에 대하여는 성경에 너무 많히 그리고 자주 나오는 규례로서 모든 절기 중에서 가장 중요한 규례일 뿐 아니라 하나님은 안식일에 대하여는 굉장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오늘은 이 안식일 문제에 관하여 말씀을 나누도록 하자. 1. 안식일의 기원은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직후부터 이다. 창2:3 ..

[레22:17]하나님께 예물 드리는 자의 태도_열납되도록

열납되도록 드립시다 레위기 22:17-23 어느 날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가지고 친구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그러나 그 친구는 문도 열어주지 않았고, 선물도 거절했습니다. 그때 거절당한 기분이 어떠했겠습니까? 거절당한 제사, 거절당한 예물, 거절당한 호의는 헛수고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본문과 그 외의 몇군데 성경구절을 통해 어떻게 드리는 것을 하나님이 받으시는가를 발견하게 됩니다. 본문 18절과 19절을 보면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려거든 열납되도록 드릴찌니...”라고 했습니다. 어떻게 드려야 열납하시는지 찾아 보겠습니다. 1. 흠없는 것으로 드려야 합니다. 19절을 보면 소나 양이나 염소의 흠없는 수컷으로 드리라고 했고, 레위기 3:1을 보면 역시 흠없는 것으로 드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드리는 모든 ..

[레21:1] 하나님 앞에 서는 제사장이 지켜야 할 규례

하나님 앞에 설 자 본 문 : 레21:1-24 제사장의 규례(레21:1-9) 사람마다 지켜야 할 법이 있다. 이들은 하나님께 백성을 대신하여 나가는 자이기 때문이다. 1. 죽은 자로 인하여 계속 애곡 하지 말 것. 제사장들은 국은 자를 애곳하는 동안에 자신의 품위를 떨어 뜨리는 일을 안해야 한다. 유대인들은 죽은 시체에 2미터 안으로 접근하는 것은 의식법상으로 부정한 것으로 여겼다. 민19:14에 보면 죽은 사람의 천막에 들어가는 자는 칠일 동안 부정하다고 가르치고 있다. 2,. 자기 몸을 단장 할 것. 이방인들은 자기 신을 찬양하고 섬기는 자세로 머리털을 자르고 피를 흘리는 관습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제사장들은 그들의 관습을 따라 미신적 행위를 해서는 안되었다: 하나님의 백성들, 특히 앞장서서 일하..

[레20:1] 하나님의 백성들이 지켜야 할 의무

하나님 백성의 의무 본 문 : 레20:1-27 하나님의 백성은 거룩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관심속에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 백성을 많은 사람 속에서 선택하셔서 하나님의 것으로 만들어 주셨다. 그리고 그들에게 축복해주시고 사랑하여 주셨다. 그렇기 대문에 선택받고 사랑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써 수행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 1. 하나님의 법도를 지키는 일 (레20:22) 너희는 나의 모든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하라 / 이 법은 하나님이 주시는 법이기에 지켜야 한다.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법을 지켜야 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법을 지키지 않고 세상 사람이 원하는 길로 행하고 산다면 이는 선민의 행위에서 벗어난 행위다. 우리는 지금 누구의 법을 따르고 있는가 ? 내 마음의 법인가 ? 하나님의 법..

[레16:21] 행복한 교회

행복(幸福)한 교회(敎會).제5부 기도(속죄.贖罪), 본문 레16장21절 속죄로 구원받은 백성은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수없으며 그 찬양은 언제나 기도의 중심의 찬양으로 이루어 진다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행복한 교회의 마지막 글을 올리면서 이 위대한 사건에 하나님께 무한한 영광을 돌리지 아니할수 없읍니다 그 위대하신 그분이 나와 아니 여러분과 함께 계셔 주신다는데 대해서 말로 표현할수 없는 감사와 찬양을 올리지 아니할수없는것입니다 나는 행복(幸福)한 교회(敎會)라는 제목으로 통해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핵심적인 내용을 발취한데 대해서 너무도 가슴이 벅찹니다 . 하나님의 말씀의 진수를 찾아 함께 은혜받는다는것 여간 기쁜일이 아닐수없기 때문입니다 벌써 저도 20년이상의 설교 경력을 가지면서 주일학교..

[레19:9] 네 이웃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사랑하라 레19:9-10, 18 우리는 오늘 지난 주일부터 예고해 왔고, 하나님의 말씀의 원리를 설교를 통하여 살펴본 바와 같이 이번에 전국적으로 내린 집중호우로 인하여 가족을 잃고, 재산을 잃은 우리 동포들을 위하여 헌금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일은 하나님을 섬기는 우리에게 있어서는 우리가 받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고, 동시에 우리 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명적인 행동입니다. 초대 교회에 마게도니아에 있었던 교회들, 빌립보, 데살로니가, 베뢰아 등에 있었던 교회들은 극한 가난과 많은 환란의 시련 가운데서도 예루살렘 교회가 기근과 핍박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힘에 지나도록 헌금하였습니다. 우리는 지금 IMF 관리체제 아래에서 경제적으로 ..

[레18:19] 너희는 내 명령을 지키라

너희는 내 명령을 지키고 본 문 : 레 18:19-30 요 절 : (레18:30) 그러므로 너희는 내 명령을 지키고 너희 있기 전에 행하던 가증한 풍속을 하나라도 좇음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본 장에서는 선민 이스라엘이 실천해야 할 성도덕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을 다루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근친상간과 이방의 성문화 도입 등을 철저히 금하는 규정들을 선포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백성들은 그 거룩과 속성을 지켜야 하기에 우선적으로 오염되기 쉬운 이방 문화로부터 차단되어야 했다. 가나안에 정착해 이방인들의 혼탁한 성문화에 빠지게 되는 것을 막기 위한 준엄한 명령이었다. 이방인들의 죄악을 답습할 때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는 말씀에서 하나님의 강한 의지가 표현되고..

[레16:1] 아사셀_광야로 보낸 희생양 때문에

우리의 죄를 지고 광야로 떠난 희생 염소 _아사셀 본 문 : 레 16:1-22 요 절 : (레16:22) 염소가 그들의 모든 불의를 지고 무인지경에 이르거든 그는 그 염소를 광야에 놓을지니라 11-15장은 부정에 대한 내용들을 모아놓고 정결의 규례를 정하여 온 백성에게 알린바 있었다. 이제 16장에서는 10장에서 중단된 내용을 계속 다루면서 속죄 제사의 규례를 다시 설명하고 있다. 본문에서는 모세의 율법중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속죄일에 대한 것으로 죄로 인해 단절된 하나님과 그 백성사이의 관계 회복을 위해 아론을 비롯한 제사들이 먼저 제물을 드렸다. 그리고 백성을 위해 준비한 두 말 염소 가운데 하나는 속죄제의 제물로, 하나는 광야의 사탄의 상징이었던 아사겔에게 내보내 이스라엘의 죄를 돌려 보내는 상..

[레14:1] 장애인을 위한 하나님의 사랑_장애인주일

장애인을 위한 하나님의 사랑 본 문 : 레위기 14:1-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문둥 환자의 정결케 되는 날의 규례는 이러하니 곧 그 사람을 제사장에게로 데려갈 것이요 제사장은 진에서 나가서 진찰할지니 그 환자에게 있던 문둥병 환처가 나았으면 제사장은 그를 위하여 명하여 정한 산 새 두 마리와 백향목과 홍색실과 우슬초를 가져 오게 하고 제사장은 또 명하여 그 새 하나는 흐르는 물 위 질그릇 안에서 잡게 하고 다른 새는 산 대로 취하여 백향목과 홍색실과 우슬초와 함께 가져다가 흐르는 물 위에서 잡은 새 피를 찍어 문둥병에서 정결함을 받을 자에게 일곱 번 뿌려 정하다 하고 그 산 새는 들에 놓을지며 정결함을 받는 자는 그 옷을 빨고 모든 털을 밀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리니 그 후..

[레13;12] 나병의 치료_완전한 절망에서 소망으로

완전한 절망에서 소망으로 본 문 : 레 13:12-17 요 절 : (레13:13) 그가 진찰할 것이요 문둥병이 과연 그 전신에 퍼졌으면 그 환자를 정하다 할지니 다 희어진 자인즉 정하거니와 당시의 팔레스타인 지역의 기후와 풍토 조건은 여러 형태의 피부병을 유발시키는 것이었다. 문둥병이라고 일컫는 악성 피부병은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무서운 질병이었기에 하나님에 의해 징계받은 병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이 병은 신분에 관계없이 보편적으로 갖게 된 듯하다. 유다 왕 웃시야나 모세의 누이 미리암을 비롯하여 “(왕하15:5) 여호와께서 왕을 치셨으므로 그 죽는 날까지 문둥이가 되어 별궁에 거하고 왕자 요담이 궁중 일을 다스리며 국민을 치리하였더라.”엘리사의 종 게하시에 이르기까지, “(민12:10) 구름..

[레12:1] 가난한 자들이 하나님께 바치는 제물

가난한 자들의 용납 본 문 : 레 12:1-8 요 절 : (레12:8) 그 여인의 힘이 어린 양에 미치지 못하거든 산비둘기 둘이나 집비둘기 새끼 둘을 가져다가 하나는 번제물로,하나는 속죄 제물로 삼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를 위하여 속할지니 그가 정결하리라 산모가 아이를 낳은 다음에 속죄의 제사를 드려야 할 이유는 무엇이었던다? 출산하게된 것이 진정 죄가 되기 때문에 죄를 용서받기 위해 희생물을 가지고 제사장을 찾아가야 했던가? 출산은 죄가 아니었다. 단 산모로서 피흘린 몸이 되었기 때문에 그 몸의 정결의 예식(禮式)으로 본문의 속죄제를 이해해야 할 것이다. 여기서 우리에게 주의 깊게 집중시키는 말씀은 산모가 양 한 마리를 바칠 형편이 못되면,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가져다가 한 마리는..

[레12:1] 당신은 출산의 비밀을 아십니까?

당신은 출산의 비밀을 아십니까? (출산의 규례) 본문/ 레위기 12:1-8 설교 : 황권철 목사 당신의 생명은 하나님의 장중에 있습니다. 옛날 우리의 조상들을 참으로 지혜로왔습니다. 지금으로부터 30여년전만 해도 오늘날 우리들 같이 안방과 거실과 식당이 따로 있는 문화생활을 하지 않았습니다. 주로 방 하나에 대가족이 한 이불 아래서 생활하는 때입니다. 밤에 이불을 깔면 안방이고, 아침에 밥상을 펴면 식당이고, 저녁에 이웃 손님이 오면 응접실이 되는 시절입니다. 대부분의 가정에는 삼대 혹은 사대가 함께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때 며누리가 해산을 하게 되면 씨아버지는 왼쪽으로 새끼를 꼬아서 싸리문 양 담벽에 대나무 둘을 꼽아서 아들일 경우에는 빨간 고추를 달아 매고, 딸일 경우에는 실패를 달아 둡니다. 이..

[레11:1] 당신의 식생활은 성결하십니까?

당신의 식생활은 성결 하십니까? (식생활문화) 본문/ 레위기 11:1-23 설교 : 황권철 목사 먹든지 마시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삽시다. 레위기의 주제는 성결입니다. 구원받은 성도의 삶은 거룩하고 성결해야 합니다. 레위기 1-7장은 5대 제사, 8-9장은 제사장 위임식, 10장은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 11장은 성민의 식생활 문화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모세를 통하여 정한 것과 부정한 것을 구별하여 성민의 식생활 문화를 규정해 주신 계시의 목적이 무엇인가? 식생활 문화는 어떻게 변천되어 왔는가? 시대별로 분류해 보면 ① 천지창조 시대에는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창세기 2:16)라고 하심은 식물만 허용이 되었음을 짐작..

[레11:1] 정결한 음식과 부정한 음식

정결한 음식과 부정한 음식 본 문 : 레11:1-47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고하여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육지 모든 짐승 중 너희의 먹을 만한 생물은 이러하니”(레11:1-12). 하나님은 짐승이나 어류나 조류중에도 정결한 것과 부정한 것이 잇으며 먹을 수 있는 것과 먹을 수 없는 것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1. 짐승 중에서(3-8). 굽이 갈라진 짐승(4)과 새김질하는 짐승(6)은 정결하니 먹을 수 있다고 힜다. 굽이 갈라져야 한다는말은 영적으로 우리는 세상과 갈라져서 구별되게 살아야 함을 보여 주는 말씀이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고 했다(롬12:2). 새김질한다는 말은 말씀을 묵상하는 생활을 뜻한다. 하나님의 말슴을 늘 묵상하며 구별되게 살아야 하나님의 보..

[레7:29] 평화를 소유하는 삶

평화를 소유하는 삶 성경 본문: 레 7:29-34 사람들이 원하는 것 중에 하나는 그 마음에 평화를 원한다. 사실 자기의 마음이 안정되지 못하면 다른 모든 것이 불안하고 귀찮아지게 마련이다. 이제 우리에게 성령이 거하는 성전이 되게하면 주님께서 우리를 지배하시기 때문에 모든 것을 주께 맡기며 살아갈 수 있다(벧전5:7). 이제 우리 마음에 평화를 소유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첫째, 하나님을 소유한다는 것은 평화를 소유한다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자신을 보여 주신 하나님의 모습은 평화의 하나님으로 나타나셨다. 눅2:14에서 그리스도가 이땅에 탄생하실 때 하늘에서 천사의 찬송이 들려온 내용이 곧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중에 평화로다]라는 것이었다..

[레3:1]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 본 문 : 레 3: 1-17 화목제는 번제와 병행되는 동물 희생제사로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화평을 위한 제사이다. 때문에 다른 제사와는 달리 바쳐진 예물을 나누어 먹을 수 있는 유일한 제사였다. 화목제는 세 절기/무교절,맥추절,수장절 때마다 드려졌으며 이 때는 온 백성이 성전에 모여 제사를 드렸고 화목제의 음식을 나누어 먹었다. 이 제사의 다른 이름이 있다. 일치와 친교를 의미하기 때문에 화목제 외에 평안제, 수은제라고도 한다.하나님과의 친교가 중요한 뜻이며 내장과 기름은 하나님께 드리고 우퇴부(右腿部)와 가슴은 제사장에게, 나머지는 봉헌자에게 주어 하나님 앞에서 먹도록 하여 하나님과 회식하는 기쁨을 나타내고 있다. 화목이란 무엇인가 ? 1. 화해와 일치를 말한다. 하나님과의 회..

[레7:19] 깨끗한 자만이 먹을 것이다

개끗한 자만이 먹을 것이다 본 문 : 레 7:19-21 요 절 : (레7:19) 그 고기가 부정한 물건에 접촉되었으면 먹지 말고 불사를 것이라 그 고기는 깨끗한 자만 먹을 것이니 7장에서는 하나님이나 사람 앞에 저지른 과살로 인한 손해 배상을 위해 드렸던 속건제에 대한 설명에 이어 화목제에 대한 규례와 제사장의 분깃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화목제는 다른 제사와는 달리 일부는 화제로 태워드리고 일부는 제사장과 봉헌자가 먹는 것이 특징이다. 제물로 드려지는 희생의 고기들은 정결해야 한다는 너무나 당연한 사실에 또 하나의 사실이 첨가되어졌다. 그것은 바로 그 음식을 먹는 데 동참하는 사람들의 정결성에 대한 명령이었다. 하나님께 바쳐진 제물을 함께 먹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들만이 갖는 공동체의 특권이었다. 그렇..

[레5:17] 부지 중에 범하여도 허물이다

부지 중에 범하여도 허물이다 본문 : 레 5:17 서 론: "만일 누구든지 여호와의 금령(禁令)중 하나를 부지중(不知中)에 범하여도 허물이라 벌을 당할 것이니..."라고 하셨다. 그렇다. 평소에 준법 정신으로 살지 알았기 때문에 부지중에 범했어도 죄는 죄다. 1. 허물이란 무엇인가? 엡 2:1에는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들..." 이라고 하여 허물과 죄를 엄연히 구별하였다. 참고로 이 두 가지를 대조하여 설명하면 허물이 무엇인지 더욱 뚜렷하게 드러날 것이다. 허물은 부주의하여 일어난 죄요, 죄는 고의적인 죄다. 허물은 생각에 있는 죄의 시초요, 죄는 실제적인 죄의 행동이다. 죄는 특수한 또한 구체적인 행동이요, 허물은 일반적인 의미에서의 죄다. 허물은 "곁으로 떨어지는 것" "미끄러져 넘어지는 ..

[레22:17] 열납,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도록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도록 본문 : 레 22:17-23 영국의 어떤 농부가 소를 기르는데 그 소가 새끼를 두 마리를 낳았습니다. 농부는 송아지가 태어난 것이 너무너무 기뻐서 자기도 모르게 “할렐루야”를 외쳤습니다. 그는 송아지 새끼 두 마리를 낳고서 너무 감사한 나머지 당장 자기 부인에게로 달려가 부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보, 송아지 새끼가 두 마리야. 하나는 주님의 것으로 하고 주께 드리십시다.” 그의 아내도 “아멘”으로 동의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얼마 후에 송아지 새끼 한 마리가 비실비실 앓더니 죽었습니다. 죽은 송아지를 본 이 농부는 울상이 되어 방안에 있는 자기 부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보, 큰일났어. 큰일났다고! 주님의 송아지가 죽었어. 주께 드린 송아지가 죽었단 말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