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만 들은 교회 요한계시록 3장 7-13절 이 아침에는 "칭찬만 들은 교회"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칭찬을 들으면 너무나도 좋습니다. 그러나 책망을 들으면 불쾌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칭찬이란 매우 좋은 것이지만 아첨하는 자의 칭찬은 조심해야 하는 것 입니다. 잠언 29장 5절에 보면 '이웃에게 아첨하는 것은 그의 발앞에 그물을 치는 것이 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첨하는 사람을 항상 조심해야 하는 것입니다. 페스탈로찌(Pestalozzi)는 "친구의 충언은 고마운 것이거니와 아첨하는 자의 칭찬 은 경계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잠언 27장 6절에 보면 '친구의 통책(痛責)은 충성에서 말미암은 것이나 원수의 자주 입맞춤은 거짓에서 난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초대 교회의 일곱 안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