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레위기

[레21:1] 하나님 앞에 서는 제사장이 지켜야 할 규례

'코이네' 2020. 12. 15. 20:47

하나님 앞에 설 자

 

본 문 : 레21:1-24

 

 

제사장의 규례(레21:1-9)

 

사람마다 지켜야 할 법이 있다. 이들은 하나님께 백성을 대신하여 나가는 자이기 때문이다.

 

1. 죽은 자로 인하여 계속 애곡 하지 말 것.

제사장들은 국은 자를 애곳하는 동안에 자신의 품위를 떨어 뜨리는 일을 안해야 한다. 유대인들은 죽은 시체에 2미터 안으로 접근하는 것은 의식법상으로 부정한 것으로 여겼다. 민19:14에 보면 죽은 사람의 천막에 들어가는 자는 칠일 동안 부정하다고 가르치고 있다.

 

2,. 자기 몸을 단장 할 것.

이방인들은 자기 신을 찬양하고 섬기는 자세로 머리털을 자르고 피를 흘리는 관습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제사장들은 그들의 관습을 따라 미신적 행위를 해서는 안되었다: 하나님의 백성들, 특히 앞장서서 일하는 지도자들은 세상의 빛이오 소금으로 지내야 하기 때문에 이 세상의 풍속을 따라 가서는 안된다.

 

3. 자기의 가정을 깨끗이 하라.

제사장은 결혼하는 일에 품위를 떨어뜨리면 안되었다. 제사장들은 나쁘다고 하는 소문이 있는 여인이나 죄가 있는 여자와 결혼해서는 안되었다. 이혼한 여자와도 마찬가지였다. 신약성경에는 주의 종의 아내는“단정하여 절제함으로써 직무에 책망할 것이 없도록”하라고 하였다.(딤전3:11)

 

4. 자기 자손을 부정케 해서는 한된다. 제사장이 순결한 가정을 이루지 못하면 자식들이 합당치 못함으로써 주님게 영광 돌리지 못한다. 그러므로 제사장들은 하나님게 소속 되어 있음을 기억하여 언제나 성결해야 했다. 오늘 우리는 모두다 하나님 앞에 거룩한 제사장이다. 우리도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성결한 삶을 이루어야 한다(벧전2:5)

 

 

하나님 앞에 설 자(레21:16-24)

 

하나님 앞에서 직무를 행할 자는 자격을 갖추어야 하는 것이다. 이자격은 하나님 앞에;설자는 과연 누구인지 알아보자.

 

1. 신체적으로 흠이 없는 자가 설 수 있다.

17절 말씀에 너희 대대 자손 중 육체에 흠이잇는 자는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오지 못할 것이라고 하셨으며18절 말씀에 흠이 있는 자는 가까이 못한다고 하셨다. 제사장 직분은 특정한 집안에만 주어진 직분이다. 제사장은 자손들에게 세습되는데, 자손 중에 신체적 불구자가 태어 날 수가 있었다. 그러나 이런 사람은 그 집안 출신이라고 해서 하나님 앞에 설 수는 없다는 것이다. 한편 신약 시대에나 오늘날에 와서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는 목회자를 지원하는 사람에게신체적 결함을 니지고 있다는 이유로 목회자가 될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은 큰 잘못이다.

 

2. 정신적 불구자는 설 수가 없다.

하나님은 자기의 제단의 신성을 보존하시기 위하여 마음이 부도덕한자도 하나님 앞에 설 수가 없다고 하셨다. 이런자들은 사역자로 쓰임받을수가 없다. 홈니와 비니하스의 죄는 신체적 결함보다. 더 악했다. 오늘날 정신적, 도덕적 결함을 가진체,교회지도자의 노릇을 하려다가 문제를 일르키는 일이 많이 발생한다. 우리는 죄와 허물로 감히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는 죄인인데 ,우리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의 허물를 사하여 주셔서 하나님 앞에 설수 가 있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