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가르칠까?본문 : 잠4:1-9어린이주일 설교 오늘은 어린이 주일입니다. 그래서 자녀 양육에 대하여 말씀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부분에 대하여 언제나 깊은 고민할 수밖에 없는 자신을 숨길 수가 없습니다. 많은 부분에서 대단히 많은 부족이 있는 모습을 숨길 수가 없습니다. 오늘 주신 말씀을 통하여 서로에게 가르침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주신 말씀을 보면 잠언 기자는 자신의 아버지 교육에 대단한 신뢰를 보내고 있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3절을 보시면 "나도 내 아버지에게 아들이었었으며 내 어머니 보기에 유약한 외아들이었었노라" 여기서 '유약한'이라는 말은 '연하다, 부드럽다'라는 의미입니다. 약해서 무엇을 할 수 없다는 부정적인 의미보다는 유순하게 순종하는 긍정적인 의미가 강한데 이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