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자료 186

[탈무드] 입버릇이 나쁜 사람은 악취가 심한 가죽공장과 같다

로마황녀와 못생긴 랍비 매우 총명하지만, 얼굴 생김새가 추한 한 사람의 랍비가 로마황제의 왕녀와 만났다. 왕녀는 그의 추한 생김새와 지혜로움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비꼬아서 말했다. "뛰어난 총명이 이런 못생긴 그릇에 들어 있군!" 랍비는 "왕궁 안에 술이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왕녀가 고개를 끄덕이자, "무슨 그릇에 들어있습니까?"라고 거듭 물었다. 왕녀가 "보통의 항아리라든가, 술병 같은 그릇에 들어 있죠."라고 대답했다. 랍비는 놀란 체하며 말했다. "로마의 왕녀님같이 훌륭하신 분이 금이나 은그릇도 많이 있을 텐데 어쩌면 그런 보잘것없는 항아리를 쓰시다니!" 이 말을 들은 왕녀는 싸구려 항아리에 들어 있던 술을 금이나 은그릇에 넣었다. 그러자 술맛은 변해서 맛이 없게 되었다. 왕이 화를 버..

예화자료 2014.12.20

[목자 고백] 주님은 나의 목자 그것이면 충분합니다.

그것이면 충분합니다 따르릉∼∼, 따르릉∼∼. 토요일 오후에 주보를 맡겼던 인쇄소에서 전화가 왔다. "목사님, 주신 내용 중에 주일 오전 설교 제목이 빠졌더군요. 설교제목 좀 알려주십시오." "그렇습니까? 제목은 '주는 나의 목사시니...'입니다." 그러나 평소에 설교제목을 길게 하시던 목사님이셨기 때문에, 인쇄소 직원은 이상하다는 듯이 한 번 더 물어 보았다. "그것 뿐입니까?" "네, 그것이면 충분합니다." 그리고는 다음날 아침, 약간 늦게 도착한 목사님 설교를 하기 위해 강단에 올라선 후에야, 주보에 실린 설교제목을 보았다. "주는 나의 목자시니... 네, 그것이면 충분합니다." 어딘가에 크게 충격을 받으신 것처럼 목사님은 계속 이 제목을 몇 번씩 되뇌이고 계셨다. "주는 나의 목자시니... 네, 그..

예화자료 2014.12.17

[고난 예화]욥과 같은 고난의 삶을 산 한국 CCC총재 김준곤 목사의 고백

욥과 같은 고난의 삶을 산 김준곤 목사의 고백 C.C.C. 총재가 되는 김준곤 목사님은 한국의 욥이라고 부를 정도로 엄청난 고난을 겪은 분입니다. 그분은 어머니와 사랑하는 다른 세 분의 형님들이 차례로 급사(急死)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6.25 때는 아버지와 가족들이 눈앞에서 공산당에게 학살당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어린 시절, 잘 생긴 동생 하나가 불놀이 하다가 불에 타서 죽는 것을 보았고, 또 다른 동생 하나는 집 근처 벌목하는 현장에서 놀다가 나무에 치어 죽는 것을 보았습니다. 17년 전에는 고등학교 교감으로 봉직하던 착하디 착한 자기 동생이 10살에서부터 16살까지 줄줄이 달려 있는 딸 네 명을 남겨놓고 간암으로 죽는 고통을 겪었습니다. 그리고 몇 년 전에는 자기 딸이 위암으로 157일간의 논스톱..

예화자료 2014.12.17

[기도 끈기]기도의 응답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포기는 좀 늦게 해도 된다 영국에 불신자 남편과 함께 살고 있는 한 부인이 남편의 회개를 위해서 일 년 열두달 날마다 기도하기로 결심하였다. 날마다 12시가 되면, 그 여자는 혼자 자기 방으로 가서 하나님께 부르짖었다. 그 여자가 기도한지 12개월이 지나갔는데, 그가 굴복할 징조가 전혀 보이지 않았다. 그 여자는 6개월을 더 기도하려고 결심하고 날마다 혼자 방에 들어가서 남 편의 회개를 위해 기도하였다. 6개월이 또 지나갔는데 아직도 아무런 징조가 보이지를 않고 응답도 없었다. 회의가 그 여자의 마음에 일어났다. 그를 포 기할 수 있겠는가? "아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속삭이실 때까지 그를 위해 기 도하겠다"라고 그 여자는 말하였다. 바로 그날, 남편이 저녁 식사를 하려고 내려오기를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예화자료 2014.12.13

[성탄절 예화]엄마가 손수 만든 빨간 새 옷

엄마가 내게 주신 최고의 성탄절 선물 가이드 포스트 11월호에 이런 글이 실려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미국 오클라호마에 살고 있는 프란츠란 여인이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쓴 수기입니다. 어렸을 때 참 가난한 시절을 경험한 프란츠 여사는 항상 남이 입었던 옷을 어머니가 수선해준 것을 입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특별한 날 어머니는 새 옷감을 가져와서 직접 새옷을 만들어 주셨는데, 이 옷을 입는 것이 얼마나 좋았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같은 학급에 헬렌이라는 다른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가 있었는데, 프란츠는 이 아이에게 친구가 되어 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집에 초대도 하고 함께 공부도 하고 그랬답니다. 성탄절이 다가오자 프란츠는 헬렌에게 예쁜 옷을 선물해주고 싶었습니다. 왜냐하면 헬렌은 일년 내..

예화자료 2014.12.10

[선택에 관한 예화] 북미 인디언들의 옥수수밭 성인식

북미인디언들의 옥수수밭에서 치르는 성인식 -순간의 선택과 결단하기 북미에 사는 어느 인디언들은 자녀들의 성인식을 옥수수 밭에서 거행합니다. 어떤 성대한 의식으로 치루는것이 아니라 아이들을 넓은 옥수수 밭으로 데리고 가서 가장 좋은 옥수수 한 개만을 바구니에 담아 오게 하는 것이 인디언 성년식이랍니다♡ 별로 어려운 일도 힘든 일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신나고 즐거운 일도 아닙니다. 아이들은 자신이 가장 좋은 옥수수라고 생각하는 것을 한 개만 골라 따면 되는데 두 가지 조건이 붙습니다. 옥수수를 따기 위해 밭고랑을 한번 지나가면 다시 되돌아갈수 없고, 또한 한번 고른 옥수수보다 더 좋은 옥수수가 나타나도 그것으로 바꿀수가 없답니다. 아이들은 좋은 옥수수를 고르기 위해 밭고랑의 시작부터 매우 매우 신중하게 옥수수..

예화자료 2014.12.03

탈무드에서 말하는 지혜로운 사람의 일곱가지 조건

탈무드에서 말하는 지혜로운 사람이 갖추는 일곱가지 조건 탈무드에 보면 지혜 있는 사람이라면 일곱 가지 조건을 갖추었다고 합니다. 첫째, 자기보다 현명한 사람을 만났을 때에는 침묵하고 듣는 것입니다. 이것은 분명히 들을만한 말이다, 해서 마음을 열고 경청합니다.들을수록 자기에게 이로운 것이니까요. 현명한 사람입니다. 두 번째는 남의 이야기에 절대로 끼어 들지 않는 것입니다. 남들이 좋은 말을 하든 나쁜 말을 하든 그 사이에 끼어 드는 따위의 주책없는 짓은 안 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대답할 때에 덤벙대지 않고 언제나 신중히 대답을 하는 것입니다. 네 번째는 핵심을 찌르는 질문을 하고, 이치에 맞는 대답을 하는 것입니다. 가만히 보면 질문하는 것을 들을 때, 저 사람이 왜 질문을 하는지 모르겠는 경우가 있..

예화자료 2014.11.29

장애인용 구두 5만켤레 만든 남궁정부씨의 인생

남궁정부, 장애인들의 고통을 감싸주는 5만 켤레의 구두들 열두 살 때부터 40여 년 동안 수제화를 만들던 남자가 어느 날 갑자기 사고로 오른팔을 잃고 말았다. 1995년 지하철 사고로 오른팔을 잃었다. 한평생 구두장이로 살아오다가 쉰여섯에 장애인이 된 것이다. 수렁 속에 빠져 어찌할 바를 모를 때 그에게 단 한 줄의 불빛을 가져다준 것은 바로 ‘장애인용 구두’이다. 그는 왼손으로 장애인용 구두를 만들기 시작했다. 먼저 많은 발장애인인 사람들의 발에 대하여 더 알아야겠다고 생각한 그는 대학 교수들을 찾아다니고, 짧은 영어 실력을 총동원해 외국 책을 구해 읽으면서 스스로 만족할 때까지 구두 만드는 것에 도전했다. 지금까지 만든 장애인용 구두는 무려 5만여 켤레이다. “생전 처음 왼손으로 구두를 만들기 시작했..

예화자료 2014.11.27

편지로 소망을 전하는 작은 천사 오 아볼로 전도사

본명은 오규근, 경기도 평택군(현재 평택시) 포승면의 농가에서 태어난 그는 생후 3일 만에 불행의 나락으로 떨어졌다. 건강하게 태어난 아이였지만 듣도 보도 못한 희귀한 병마가 찾아왔다. 경기를 일으키는 아이를 달래려던 어머니는 기겁을 하고 말았다. 팔과 다리에서 우드득 소리가 나더니 아이가 자지러지듯 울음을 토해낸 것이다. 마땅히 달려가볼 만한 병원도 없는 촌이었지만 치료를 받는 다고 해도 고칠 수 없는 병이라는 것을 아이가 크면서 부모는 알게됐다. 아이는 작은 충격에도 몸 안의 모든 뼈들이 부러지는 병을 앓았다. 병명도 알 수 없었다. 아이는 방 밖 출입도 할 수 없었다. 늘 누워 있어야만 했다. 학교에도 다닐 수 없었고 시골 아이들이 갖는 흙내음 물씬한 추억거리도 가질 수 없었다. 부모들조차 자식이 ..

예화자료 2014.11.27

[행복론] 유명 철학자들이 말하는 행복이란?

플라톤이 말한 행복론은. 첫째, 재물은 조금 부족할 만큼만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너무 많이 부족하면 삶에 힘이 겨우며, 넘쳐나면 사치와 방탕이 생기기 때문이다. 둘째, 인물은 조금 부족하게 생긴 것 같은 인물이 행복하다는 것이다. 빼어난 미모는 자신을 교만하게 만들거나 남의 마음을 어둡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남과 경쟁을 할 때는 두 번은 져주고 한번 정도만 이기면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넷째. 자신이 자만하고 있는 것에서 사람들이 절반 정도밖에 알아주지 않는 명예 다섯째, 자기의 연설을 듣고서 청중의 절반은 손뼉을 치지 않는 말 솜씨. 아리스토텔레스는 중용을 지키면서 정의를 지키면 행복해진다고 하였다. 칸트는 양심과 善에 따른 정의론을 주창하였는데 이를 칸트 행복론이라고 한다. 결론적으..

예화자료 2014.11.24

미 철강회사 '패코'의 설립자 백영중의 성공원리는 '초심'

'패코'의 백영중 50달러 종자돈으로 이룬 ‘철강왕’의 꿈 미국 경량철골 시장의 60%를 차지하며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는 철강회사'패코'는 한국인 백영중씨가 설립했다. 엔지니어 출신의 그가 '패코'를 촉망받는 기업으로 발돋움시킬 수 있었던 것은 그의 특허품 '주름잡이빔' 덕분이었다. 철판에 주름을 잡으면 강도는 두 세배 더 세지고 무게는 줄어드는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생산원가도 대폭 줄일 수 있어 1979년 개발된 당시 시장 잠식은 시간문제처럼 보였다. 그러나 보수적인 철강 업계에서 동양인이 개발한 신제품을 호락호락 받아 줄리 없었다. 경쟁업체에선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주름잡이빔은 얇아서 못쓴다.'는 흑색선전을 퍼트렸고 남아있던 거래처들마저 모두 등을 돌렸다. 기존 제품을 모두 포기하고 오로지 주름..

예화자료 2014.11.15

선한 사마리아인법이란 무엇인가?

선한 사마리아인법 신약성경에 예수님께서 선한 사라미아인의 예화를 통해 진정한 이웃에 대해 설명하였다. 자신의 위험을 무릎쓰고 위험에 처한 사람을 도와준 선한 사마리아인의 예화를 빌려 선의의 응급의료에 의해 발생한 재산상, 신체적 피해의 면책을 명시한 법률 조항을 두고 '선한 사마리아인법'이라고 한다. 선한사마리안인법은 응급사항에 처한 환자를 도울 목적으로 행한 응급처치 등이 본의 아니게 재산상의 피해를 입혔거나 사상(死傷)에 이르게 한 경우,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이 없는 한 형사상의 책임을 감면해 주는 법률상 면책을 일컫는다. 타인이 응급사항이나 위험에 처한 것을 인지했을 때 본인이 크게 위험하지 않을 경우에는 타인을 위험으로부터 구조해 줄 의무를 부여한 것이다. 이 법은 일반인의 적극적인 구호활동 참..

예화자료 2014.11.14

랍비학교와 평생학교 그리고 학습공동체

요하난 벤 자카이는 바리새파를 이끌고 텔아비브 남동쪽 약 20킬로미터 지점에 위치한 야브네로 갔다. 거기서 율법중심의 유대교를 재건하고 율법학교를 개설했다. 를 가르쳐 매년 소수의 랍비를 길러내고 유럽 각지로 흩어진 유대인 마을에 보냈다. 이것이 패망한 유대인들의 생존에 구심점이 된다. 유대인에게 교육은 곧 신앙이다. 나라는 망해서 없어졌지만 예시바를 통해서 유대교와 전통이 전승되기만 한다면 유대 민족은 역사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고대 유대에서는 랍비를 길러내는 율법학교인 예시바 1학년을 ‘현자’라 불렀고, 2학년을 철학자라 불렀다. 그리고 최고 학년인 3학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학생’이라 불리었다. 이러한 사실은 겸허한 자세로 배우는 자가 가장 높은 지위에 오를 수 있으며, 학생이 ..

예화자료 2014.11.07

랍비 요하난이 가장 두려워 한 것

랍비 요하난 벤 자카이는 유대의 정신적 지주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명망이 높은 사람이었다. 그는 주후 70년 로마인들에 의해 성전이 파괴되기 직전에 결사 항전을 주장하는 강경파의 반대를 무릎쓰고 로마의 사령관을 만나 민족의 생존을 건 담판을 지었다. 그는 로마사령관이 차기 로마 황제가 될 것을 예언한 후 이렇게 부탁하였다. “한 가지 부탁이 있습니다. 로마가 이 도시와 이 나라를 다 파괴할 것인데 제발 학교 하나만 세워 주십시오. 그리고 그 학교만은 파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요하난의 예언대로 나중에 황제가 된 사령관은 이 약속을 지켰다. 요하난 벤 자카이는 바리새파를 이끌고 텔아비브 남동쪽 약 20킬로미터 지점에 위치한 야브네로 갔다. 거기서 율법중심의 유대교를 재건하고 율법학교를 개설했고, 를 가르쳐..

예화자료 2014.11.07

행복한 가정을 위한 열가지 원칙과 가정의 좌우명

가정생활 10원칙과 좌우명 1.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살자. 2. 거룩한 주일은 예배하고 쉬자. 3. 부모와 어른을 공경하자. 4. 모든 생명을 사랑하자. 5. 혀를 삼가고 덕 있게 살자 6. 남의 권리를 존중하자. 7. 소망에 찬송을 부르자. 8. 과식하지 말고 감사하며 먹자. 9. 일찍 자고 새벽기도를 하자. 10. 함부로 약 쓰지 말고 기도하자. * 웃을 때라고 마음놓지 말며, 울 때라고 낙심하지 말라. 참을 수 없는 일을 참으며, 미워 할 터에는 사랑하여라. * 즐거움을 보려거든 괴로움을 사양치 말고, 편안함을 원하거든 수고를 아끼지 말라. 오직 사랑의 자본이란 진실함이다. * 진실함은 인생의 자본이여, 거짓은 스스로 병신을 만드느니라. 항상 남을 도와줄 마음을 가지며, 아무에게나 의심을 받는 자..

예화자료 2014.10.31

감사예화,감사가 주는 기적 실제 사례 두 가지

감사가 주는 기적 실제 사례 두 가지 40대 사업가가 사업을 하다가 부도가 나서 파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백 억의 사업체가 하루 아침에 무너지고 만 것입니다. 실의와 절망 가운데 빠져 자살하기로 작정을 했습니다. 그러나 자살하기 직전에 자기 부인이 나가는 교회의 목사님을 한번 만나 이야기를 하고서 죽어도 죽어야겠다고 결심을 하고 목사님을 찾아갔습니다. 이 사업가는 앞이 캄캄했습니다. 하늘이 무너진 것처럼 희망이라고는 조금도 보이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조금도 살 의욕이 없다고 죽겠다고 했습니다. 이제 모든 것이 끝났다고 했습니다. 모든 것을 다 상실했다고 했습니다. 그 때, 목사님은 결코 그렇지 않다고 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라고 했습니다. 당신은 모든 것을 다 상실해 버렸다고 생각하면서 절망하고 ..

예화자료 2014.10.19

회심, 일본 대학의 무신론자였던 교수가 예수를 믿게 된 계기

무신론자였던 대학 교수 그가 예수를 믿게 된 계기 일본의 어느교수는 무신론 자였고 성경은 거짓말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런데 한번은 그 학교의 총장과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총장은 그 교수에게 “성경을 몆 번이나 읽었느냐”고 물었고,교수는 “아직 한번도 읽어보지 못했다고 솔직히 대답했습니다. 그때에 총장은 ”남의글을 읽어보지도 않고 비판하는 것은 학자의 자세가 아니다“고 호되게 꾸짖었습니다. 뒤통수를 얻어맞은 느낌이었읍니다. 이 교수는 오기가 나서 성경을 한번 전부 읽어보리라 결심을하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복음서를 읽다가 죄 없는 예수를 재판하는 장면을 보게 되었 읍니다. 지금까지 예수는 눈먼자를 보게 해주고, 벙어리를 말하게 해주고, 귀머거리를 듯게 하시고, 앉은뱅이를 일으키시고,굶주린 자에게 먹을 것을 ..

예화자료 2014.10.19

감사예화, 하나님을 춤추게 한 피아노강사의 헌금

피아노 강사의 헌금 하나님을 춤추게 하다 영국의 트렌취 감독은 "어떤 사람은 자기의 가는 평탄한 길에 조그마한 구렁텅이만 있어도 하나님을 원망하고 사람을 원망한다. 또 어떤 사람은 자기의 가는 험하고 캄캄한 길에 조그마한 빛만 비취어도 하나님의 주시는 자비로우신 빛이라 하여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화려한 궁전에 살면서도 삶이란 왜 이렇게 괴로우며, 기쁜 일은 하나도 없느냐고 얼굴을 찡그려 불평하는 사람이 있으며, 작은 오막살이에 살면서도 우리를 지키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한없는 은혜와 사랑을 진심으로 감사하는 사람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순복음중앙교회에 신앙이 좋은 처녀 자매님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대학을 졸업하고 피아노를 가르치고 있는 신실한 자매님인데, 그에게 하나님의 성령으로 감사 헌금을 하라시는 ..

예화자료 2014.10.19

감사예화, 위대한 사람들의 감사

위대한 사람들은 어떤 감사를 하였을까? (1) 손양원 목사님의 감사 시편 100편에 의해 말하기를, 여호와 나의 하나님 되심을 감사한다 했습니다. 이런 여호와 하나님께서 나의 아버지가 되어 주신 것을 감사했습니다. 더구나 나병을 가진 여러분이 이러한 하나님이 아버지 되신 것 감사하지 않느냐고 교인들에게 물었습니다. 여호와께서 나의 왕이 되어 주신 것 감사했습니다. 흑인이 되지 아니하고 아무 빛없는 백인도 되지 아니하고 노아의 장손이요, 지구의 원색인 황인종으로 태어난 것 감사했습니다. 동방의 오랑케, 북방의 떼놈되지 아니하고 한국 동방예의지국에 태어난 것 감사했습니다. 더구나 여호와 통치하시는 천국 백성으로 태어난 것 감사했습니다. 영국은 국토를 자랑하고 미국은 부귀를 자랑하고, 스위스는 자유와 경치를 ..

예화자료 2014.10.19

감사예화, 인간만사 새옹지마에 얽힌 고사

감사예화, 인간만사 새옹지마에 얽인 고사 시편 65편, 116편, 12절 등을 보면 "여호와 내게 주신 은사여 무엇으로 보답할꼬"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위대한 다윗 성도의 신앙적 감사의 태도입니다. 다윗 성도는 먼저 하나님의 자연은총을 감사하고 있습니다 (시 65:9-13). 풍년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권고하시는 축복 중의 하나입니다. 땅 위에 죄악이 관영하 마때 흉년이 지는 일은 역사상에 흔히 볼 수 있는 일이지만 어떤 때는 인간이 악함에도 불구하고 풍년이 지는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께서 일정한 시기 (죄악이 관영한 시기)가 이르기까지 베푸시는 자연은총의 덕입니다 (마 5:45-48). 그런고로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순경에나 역경에나 언제나 감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순경에서 ..

예화자료 2014.10.18

끌레르보 버나드 사랑의 네 단계

끌레르보 버나드가 말하는 사랑의 네 단계 영성가인 끌레르보의 버나드는 'The Love of God' 라고 하는 책에서 사랑의 네단계를 말합니다. 첫 번째 사랑은 자신을 위해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서 나를 사랑하는 것을 말합니다.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사랑입니다. 두 번째는 자신을 위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지만 따져보면 전부 그 목적은 자기가 잘되고자 하는 사랑입니다. 열심히 봉사해서 복을 받고, 열심히 봉사해서 칭찬을 받고 축복을 받겠다는 것이죠. 이를 기복사상, 기복신앙이라고도 합니다. 세번째는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는 좀 추상적일 수 있는 사랑입니다. 신령한 세계에서 추상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압니다. 하나님의 깊은 사랑에 감동합니다..

예화자료 2014.10.17

지혜예화, 석고상을 완성한 미켈란젤로의 지혜

미켈란젤로의 지혜, 티를 잡으려고 하는 사람을 대처하는 방법 미켈란 젤로가 한 부자의 부탁으로 석고상을 만들었습니다. 그 부자는 동상처럼 아주 크게 어느 유명한 분의 얼굴을 조각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조각이 다 끝나자 주인은 코가 너무 뾰족하다고 조금만 깎아내라고 합니다. 그러나 미켈란젤로는 아무리 보아도 그 조각의 코가 정상이었습니다. 그래서 주인 몰래 석고 가루를 한웅큼 쥐고 올라가서 거짓으로 긁는 척 하면서 석고 가루 손에서 조금씩 떨어 뜨렸습니다. 이때 한참동안 밑에서 지켜보던 주인이 "이제 그만하면 되었습니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미켈란 젤로는 일부러 계속 석고 가루를 더 떨어뜨렸습니다. 그러자 주인은 다시 쳐다보고는 "이제 코가 작아졌네." 하며 투덜거렸다고 합니다. 라는 것은 크고 ..

예화자료 2014.10.08

고난 중에 하나님을 만난 사람 이인수 장로의 간증

이인수 장로 간증, 감옥에서 성경을 읽으며 만난 하나님 서울의 새문안교회에「이인수 장로님」이 계십니다. 이인수 장로님은 육사 10기로 임관하여 소위에서부터 대령까지 진급을 하는 동안 6.25라는 전쟁을 겪게 되었고 1961년 5.16혁명이 일어났을 때에「국가재건최고회의」의장인 장도영 중장의 비서실장 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중대한 자리에 있다보니 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당시에 그는 교 인이라는 이름은 있었으나 이와 같이 바쁜 나날을 보내다 보니까 교회에 나갈 시간은 전혀 없었습니다. 항상 바뻐 바뻐가 노래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자다가 그는 체포되어 어디론가 끌려가서 모진 고문을 당하게 되고 반혁명분자라는 죄목으로 사형선고를 받고 복역을 하게 되었습니다.마치 하늘을..

예화자료 2014.09.28

거듭난 사람, 고난 속에서 하나님을 만난 찰스 콜슨

미국의 닉슨 대통령의 특별 보좌관을 지낸바 있는 찰스 콜슨(Charles W. Colson)이 지은 Born Again[거듭난 사람] 이라는 책이 있습니다.(보이스사 발행) 이 책의 주인공인 찰스 콜슨은 인간적으로 볼 때 참으로 성공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권세를 얻었습니다. 명예를 얻었습니다. 물질의 풍요함도 얻어서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의 대상이기도 하였습니다. 어느모로 보나 그가 남보다 뒤떨어지는 것이 없었습니다. 지식으로도 그의 명석한 두뇌는 항상 대통령의 아주 훌륭한 아이디어를 제공해 주었고 이로 인하여 부귀와 명예를 한몸에 받은 것입니다. 그런데 그가「웨터게이트」사건 때문에 감옥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콜슨은 그 형무소 속에서 허무와 공허와 무의미 속에 빠져서 인생의 밑바닥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예화자료 2014.09.28

스타벅스의 경영철학, 커피 파는 회사가 아니라 사람을 섬긴다

스타벅스의 경영철학, 우리는 커피 파는 회사가 아니라 사람을 섬긴다. 스타벅스는 기독교 가치관을 따르는 회사는 아니지만, 그들이 지역 안에서 어떤 철학을 가지고 스토어를 운영하는지는 교회가 지역 공동체 안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시사해주는 바가 크다. 그들은 말하기를 "우리는 단순히 커피를 파는 회사가 아니다. 우리는 사람들을 섬긴다. 우리는 이 커피를 통해 사람들과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커뮤니티를 형성하기를 원한다" 고 말한다. 그들의 경영철학대로 스타벅스에 가면 늘 사람들이 북적 거린다. 그 곳에 커피 하나 시켜 놓고 노트북(laptop)을 만지고, 숙제를 하고,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사람들로 북적댄다. 커피를 통해 그들은 그런 만남과 공동체를 형성하기를 원했던 것이다. 이들의 경영철학이 ..

예화자료 2014.09.28

감사예화, 다하라요네꼬의 나에게 남겨진 손가락

'산다는 것이 황홀하다'를 지은 저자 「다하라 요네꼬」 그녀는 18세의 소녀 때에 열차에 뛰어 들어 자살을 기도하다 두다리와 한팔을 잃고, 남은 한손도 손가락이 셋만 남게 되었다. 그후 주님 안에서 새 삶을 얻었고, 사고 후 34년이 지난 지금 52세로 두자녀를 두었으며, 목사의 아내로 성실하게 살고 있다. 「나에게 남겨진 손가락!」 오른손에 남은 세개의 손가락으로 처음으로 한 개의 감자 껍질을 벗기려고 했을 때의 일을 나는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나의 기분을 조롱이라도 하듯이 데구르르 굴러가는가 하면 바닥에 떨어져서 멋대로 굴러가는 감자를 그야말로 필사적으로 식칼을 들고 좇아 다니는 나의 마음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초조감과 무서운 힘으로 덮쳐오는 절망감이 있을 뿐이었습니다. 그런 일이 조금만 ..

예화자료 2014.09.19

전도예화, 대책없이 당당한 시외버스 잡상인의 상술

잡상인의 상술에서 전도의 비법을 배우다 한번은 시외버스를 탔는데 어느 젊은 신사 한 분이 가방을 들고 올라오더니..“에-- 여행중에 대단히 죄송합니다. 저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모회사의 영업사원으로서 여러분들께 생활에 편리한 물건을 값싸게 소개해 드릴려고 올라왔습니다.”라고 물건을 팔기 시작합니다. “이 지갑으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서울 모회사에서 만든 세무지갑으로서 여기에는 명함을 넣고, 여기는 만원짜리를 넣고, 여기에는 오천원짜리를 넣고, 여기에는 주민등록증을 넣고......이게 일반시중 백화점에 나가면 족히 만원은 받을 수 있는 고급 지갑입니다만, 우리 회사를 널리 선전해 주십사 하는 뜻으로 여기 계신 여러분들께는 단돈 천원 한 장에 모시겠습니다.” 얼굴 하나 안붉히고 이렇게 선전을 합니다. 그러면..

예화자료 2014.08.12

조용필의 '비련'과 돈으로 살 수 없는 소녀의 눈물

조용필의 비련에 얽힌 일화, 비련을 듣고 흘린 소녀의 눈물 공개된 일화는 조용필 전 매니저인 최동규 씨가 과거 조용필 4집 발매 당시 인터뷰했던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한 것이다. 조용필이 과거 4집 발매 후 한창 바쁠 때 한 요양 병원 원장에게 전화가 왔다. 병원 원장은 자신의 병원에 14세의 지체장애 여자 아이가 조용필 4집에 수록된 '비련'을 듣더니 눈물을 흘렸다고 했다. 입원 8년만에 처음 감정을 보인 것이다. 이어 병원 원장은 이 소녀의 보호자 측에서 돈은 원하는만큼 줄테니 조용필이 직접 이 소녀에게 '비련'을 불러줄 수 없냐며 와서 얼굴이라도 보게 해줄 수 없냐고 부탁을 했다고 전했다. 당시 조용필이 캬바레에서 한 곡 부르면 지금 돈으로 3,000만원~4,000만원 정도를 받았을 때였다. 매니저가..

예화자료 2014.08.12

봉사 예화, 은혜받은 집사님 꽃꽂이 봉사하다 시험에 든 이유

시험을 극복하는 신앙, 은혜 받아 꽃꽂이 시작하다 그만구고 싶었던 유혹 이것을 극복하게 된 사연 어느 집사님의 간증입니다. 어느 여 집사님이 신앙생활은 오래했지만 남모르는 병이 있었습니다. 근 10여년 앓아 오면서 고통당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새벽기도시간에 뜨거움을 체험하면서 그 병을 고침받았습니다. 그래서 이 집사님이 너무나 감사해서 서원하기를 “하나님, 제병을 고쳐주셨으니 이제는 제가 갚을 차례입니다. 제가 죽을때까지 무엇을 하든 당신의 은혜를 갚겠습니다.” 라고 기도를 하고 있는데 머리에 딱 떠오른 생각이 있더랍니다. 옛날 대학에 다니면서 꽃꽃이 강습을 받은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서원하기를 “제게 이러한 귀한 은사를 주셨으니 제가 죽을 때까지 꽃꽃이로 봉사를 하겠나이다.” 라고 서원했답니다. ..

예화자료 2014.08.02

목사님께 자동차를 사준 새신자에게 장로님이 와서

침체되어 가는 교회에는 이런 장로들이 있다. 어느 회사의 중소기업의 사장이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구원을 체험하고 세례 받는 날 너무나 기뻐서 목사님에게 자가용을 한 대 사드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그 교회 수석장로가 와서는 “당신이 우리 교회를 뭘로 알고 목사님 자가용 사드리려고 하느냐? 우리가 몇십년을 다녔어도 목사님 양복 한벌 안해드렸는데, 네가 세례받자 마자 그래 돈 좀 있다고 설치니 내 체면이 말이 아니지 않느냐? 네가 장로를 이렇게 우습게 봐도 되는거냐?” 고 호통을 쳤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분이 다음주일 부터 그 교회 발을 끊었다고 합니다. 그는 순수한 마음으로 목사님께 자신의 감사한 마음을 전했는데, 그것을 본 다른 사람들은 그것이 순수하게만 보이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이보다 ..

예화자료 2014.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