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말씀 : 창세기 18 : 1-15 설교 : 황규철 목사 주 안에서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는 지난 주에 하나님께서 13년만에 나타나셔서 아브라함에게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 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반응하지 못하고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한다고 하는 극히 인간적인 반응을 보였던 아브라함의 삶을 기억하실 것입니다.그러나 하나님은 때가 되매 아브라함에게 이삭이라는 아들을 주실 것을 약속하십니다.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아브라함은 이상한 체험을 하게됩니다.어느 날 장막 문에 앉아 있던 아브라함이 세 사람의 방문객을 보게됩니다. 그는 달려가서 그들을 집으로 들이고음식을 대접하게됩니다. 아브라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