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03 4

[롬12:12] 기도에 항상 힘쓰라

기도에 항상 힘쓰라 본문 : 롬12:12 마지막이다. ‘기도에 항상 힘쓰며’ 이것을 원어로 보면 ‘기도를 함에 있어 분주하다’라고도 해석할 수 있다. 우리는 다른 일에는 그렇게 시간을 쪼개 다투어면서 분주하게 사는데 기도만큼은 세월아 네월아 그저 흘려 보내고 있다. 오늘 성경은 마지막으로 이야기한다. 기도함에 있어서 분주하라고…우리는 다른 일에 대해서는 세월아 네월아 할지언정 기도하는 일에 있어서 만큼은 분주해야 되는 줄로 믿는다. 다른 것은 몰라도 기도하는 것만큼은 바빠야 하는 줄로 믿는다. 사랑하면 기도하는 일에 힘쓰게 되어 있다. 사랑하면 기도하는 일이 분주해 지게 되어 있다. 로마서 1 장에 보게되면 사도바울은 로마교회를 한번도 방문한 적이 없는데 그들을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그들을 위해서 기도..

[롬12:12] 환난 중에 참는다는 것은?

환란 중에 참으라 본문 : 롬 12:12 열심히라는 것은 열정적인 것을 말한다. 뜨거운 것을 말한다. 계속해서 불을 지피라는 것이다. 차가시동이 꺼지면 제 아무리 비싼 차라고 해도 설 수 밖에 없다. 이유가 무엇인가? 불이 꺼졌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예배드리는 것 중요하고 기도하는 것 중요하고 말씀 앞에 엎드리는 것 중요하다. 하지만 예배에 불을 붙이지 못한다면 기도에 불이 붙지 못한다면, 말씀에 불을 지피지 못한다면 달리지 못하고 멈추어 선, 늘 갓길에 폐차마냥 세워져 있는 비싸기만 한 차와 무엇이 다를 게 있겠는가? 열심을 내시기를 축복한다. 계속 불을 지피셔야 한다. 부지런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의 감동이 계속 일어나려면 불을 계속 지펴야 한다. 교회가 계속 성령충만을 유지하려면 부지런해야 한다..

[롬12:10] 형제를 사랑하며 서로 우애하라

형제를 사랑하며 서로 우애하라 롬12:10 롬 12: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하나님의 사랑은 형제자매를 사랑함으로서 완성되는 줄로 믿는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형제자매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 사랑이 가짜라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서 그 사랑을 완성시키는 것이 어떠한 모습으로 승화되어 나타나냐면 형제자매를 사랑하는 모습으로 드러난다는 것이다. 그것이 오늘 본문의 이야기다. 여기서 형제를 사랑한다라고 할 때, 헬라어 단어를 ‘필레오’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이것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사랑의 또 다른 표현인 ‘아가페’하고는 미묘한 차이가 있다. 요한복음을 보면 요한복음에서 쓰여진 모든 사랑이라는 단어는 ‘아가페’로 쓰여져 있지만 요 5:20 절에 ..

[롬12:11] 영적 게으름이란 무엇인가?

영적 게으름 본문 : 로마서 12:11 롬12: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11 절에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라고 이야기 한다. 여기서 게으름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이 게으름에 대해서 성경이 부여하는 의미를 우린 크게 세 가지로 생각해 볼 수있다. 첫번째는 성경은 게으름에 대해서 무기력함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잠언에 보면 잠 19:24 게으른 자는 자기의 손을 그릇에 넣고서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워하느니라. 얼마나 게으르고 무기력한지 밥그릇을 갖다 주고 숟가락까지 얹혀 줬는데도 그 수저를입에 올리기 조차 버거워한다는 것이다. 게을러서 무기력해서 그게 싫어서 밥 안 먹겠다는 것이다. 이것은 무기력함, 영적 게으름을 이야기하고 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