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 18

[삼일절설교자료]기독교와 3.1정신, 설삼용목사

기독교와 3.1정신 본문 요8:31-36 안양제일교회 /설삼용목사 1919년 3월 1 일 독립만세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3.1독립만세 운동과 8.15해방을 비교해 볼 때 3.1운동은 실패로 돌아갔고 8.15는 해방이 되었으니 8.15가 더 가치가 있다고 판단할지 모르나 3.1운동이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3.1정신이라는 말은 자주 들었으나 8.15정신이라는 말은 없는 것만 보아도 3.1정신이 우리 민족의식에 끼친 영향은 실로 지대한 것입니다. 우시노꾸 전 주한일본대사가 말했듯이 "한국은 1945년 8웜 15일에 독립이 아닌 다만 해방되었을 따름이다."라고 한 말은 한국과 일본이 1:1의 호각관계를 유지할 수 없다는 것을 천명한 것이었습니다. 일본이 태평양 전쟁에서 패망한 결과, 한국은 어부지리로 ..

사단이 주님을 시험한 무기_ "만일"이라는 말

사단이 주님을 시험하는 무기_만일 마귀는 죄없으신 주님을 시험할 때에 비상한 무기를 사용하여 넘어뜨리며 하였습니다. 본문 3절에 보면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아주 교묘한 술책을 사용하였습니다. 마귀는 "만일"이라는 부사를 사용하였습니다. 1)마귀는 "만일"이라는 말로 그리스도의 전생애를 불확실하게 했습니다. 예수님은 세례를 받으실 때에도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는 말을 들으셨지만 유년기로부터 한시라도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잊은 적은 없습니다. 그런데도 마귀는 "만일"이란 의심의 씨를 뿌리고 있는 것입니다. 열심히 기도하고 충성하는 성도들이면서도 "만일 내가 하나님께 택하심을 받지 못하였다면 어찌할까..

신앙자료 2019.02.23

[갈1:6] 그리스도인의 자유

그리스도인의 자유 갈라디아서 1:6-10 그리스도의 은총으로 하느님의 자녀가 된 여러분이 그렇게도 빨리 하느님을 외면하고 또 다른 복음을 따라 가고 있다니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실 다른 복음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다만 어떤 사람들이 여러분의 마음을 뒤흔들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질시키려고 하고 있을 따름입니다. 우리는 말할 것도 없고 하늘에서 온 천사라 할지라도 우리가 이미 전한 복음과 다른 것을 여러분에게 전한다면 그는 저주를 받아 마땅합니다. 전에도 말한 바 있지만 다시 한번 강조하겠읍니다. 누구든지 여러분이 이미 받은 복음과 다른 것을 전하는 자가 있다면 그는 저주를 받아 마땅합니다. 내가 지금 사람들의 지지를 얻으려고 합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지지를 얻으려고 합니까? 내가 사람들의 호감이나..

[갈1:11]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다

계시의 복음 본문 / 갈 1:11-12 근 과학이 발달하면서 핵 연료봉이니,원자핵이니 하는 용어들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원자력 잠수함이라든지 수많은 건물을 단번에 파괴하는 핵무기, 또는 원자력발전소와 같은 거대한 시설들도 따지고 보면 원자핵이라는 조그만 한 물질에서 그 에너지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것이 정작 거대한 힘을 일으키는 핵심이며 실체라는 것입니다. 전 세계에 지사를 두고 있는 어떤 세계적인 기업이 있다고 할 때에도, 역시 그 기업을 이끌어 가는 곳은 개발실이나, 기획실과 같은 핵심 사무실입니다. 순식간에 휩쓸어 버리는 태풍도 역시 그 가운데에는 태풍의 눈이라는 곳이 있어서 거기서 부터 태풍의 힘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밖으로 보이는 어떤 힘이라든지, 현상들을 따지고 들어가면 어떤..

[시61:1] 땅끝에서 / 조성노목사

땅 끝에서 시 61:1-8 설교 : 조성노 목사 [1]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현악에 맞춘 노래] 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며 내 기도에 유의하소서 [2] 내 마음이 약해 질 때에 땅 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 [3]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이심이니이다 [4] 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머물며 내가 주의 날개 아래로 피하리이다 (셀라) [5] 주 하나님이여 주께서 나의 서원을 들으시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가 얻을 기업을 내게 주셨나이다 [6] 주께서 왕에게 장수하게 하사 그의 나이가 여러 대에 미치게 하시리이다 [7] 그가 영원히 하나님 앞에서 거주하리니 인자와 진리를 예비하사 그를 보호하소서 [8]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이름을..

설교자료/시편 2019.02.20

[갈1:6] 다른 복음은 없다

다른 복음은 없다 갈 1:4-10 4절에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피를 흘리신 것은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함입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우리의 죄를 속하기 위함뿐 아니라, 이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기 위함입니다. 쉽게 말하면 깊은 바다에 빠져 허우적대는 자를 건져내어 올리듯이 우리를 건져내어 살리기 위함입니다. 무엇으로부터 건지시려고 십자가에 죽으셨습니까? '이 악한 세대', this present evil age입니다. 이 세대는 악한 세대입니다. 오늘의 세대는 특별히 상대주의 사조와 다원주의 사조로 인해서 절대 진리를 거부하는 세대입니다. 하나님을 버리고 물질과 쾌락을 왕으로 삼고 살아가는 패역한 세대입니다. 왜 이 세대가 악합니까? 세대가 악하기 때문에 ..

[갈1:1] 악한 세대 속의 구원자

악한 세대 속의 구원자 성경본문: 갈 1:1-5 위대한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는 갈라디아서에 대해서 "나는 이 서신과 결혼하였다"라고 했다. 결혼은 아무하고나 할 수 없다. 루터가 말한 의도를 생각해 보면 본 서의 주체이신 그리스도는 신랑이고 루터는 신부임을 알 수 있다. 현명한 아내는 남편을 위할줄 알고 현명한 남편은 아내를 사랑할줄 안다. 신랑되신 그리스도께서 나를 사랑하시되 죽기까지 사랑하셨으니 신부인 내가 남편을 위해서 살아야 됨은 당연한 것이다. 그러기에 루터는 바울의 고백인 갈 2:2O의 말씀처럼 말씀과 함께죽고 살겠다는 것이다. 갈라디아서는 바울이나 루터만 결혼한 것이 아니고 바로 우리 모두와 결혼했다. 그러기에 갈라디아 서신이 쓰여진 날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언제나 교회를 바르게 인도하는 ..

[갈1;1] 아버지로 말미암아

아버지로 말미암아 (갈1:1-5) 사도 바울은 여러 교회들에게 편지를 썼는데 그 중의 하나가 갈라디아서입니다. 갈라디아서는 갈라디아라는 지방에 있는 여러 교회들에게 쓴 편지인데 사도 바울은 멀리 떨어져 있는 그들에게 자신의 뜻을 전하기 위해서 편지를 쓰게 된 것입니다. 그 동기는 갈라디아에 있는 개종한 이방인들에게서 유대인의 율법에 대한 문제가 논란의 대상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할례와 율법을 통해서 구원을 얻는다는 주장에 대한 잘못됨을 지적하고 오직 구원은 믿음으로 얻는다는 진리를 전하기 위해서 이 편지를 쓴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갈라디아서를 살피면서 우리에게서도 보여지고 있는 많은 율법적인 부분들의 잘못을 깨달아야 할 것이고, 오직 믿음으로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바로 알아야 ..

[마4:1] 광야의 종교, 광야의 영적 의미

광야의 종교 성 경: 마4:1-11 1. 서 론 성경에 광야의 이름이 일곱가지로 나와 있습니다. 미드바르, 아라바, 예쉬몬, 호르바,치야,토후, 예레모스입니다.이와같은 어원들을 영역하기를 사막(deser),황야(wilderness)로 번갈아가며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광야는 사막이나 황야로만 이해될 수없습니다. 고고학지들은 이른바 광야는 완전히 경작되지 않았다거나, 사람들이 살지 않았던 곳이거나,그 안에는 목초지와 평원이 있고, 샘물과 가끔 비가 오고 거기에는 물을 끌어들여 마을도 세우고, 대상로를 유지할 수 있는 오아시스가 있는 곳으로밝혀줍니다. 성경에서 주로 언급되는 광야, (또는 사막)는 트랜스 요르단,고란고원,사해부근 ,그리고, 시나이 반도에 있는 광양들입니다. 이상 일곱개의 낱말에 나타나 있는 광..

[빌1:19] 바울 그를 힘들게 했던 것들 / 김서택 목사

(빌립보서강해 4) 목회자 자신의 체험(2)-그를 힘들게 했던 것들 빌 1:19-22 김서택 목사 대학 입학 시험을 친 후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는 수험생들에게 있어서는 그 발표를 기다리는 순간이 그렇게 길게 느껴질 수가 없을 것입니다. 더욱이 재수나 삼수를 했는데 시험 결과를 안심할 수 없는 학생들에게는 발표를 기다리는 그 시간이 마치 피를 말리는 것과 같은 고통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만일 우리 중 어떤 분이 좀에 좀 이상이 있어서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 보았더니 암일 것 같다는 의사의 말을 들었다고 합시다. 물론 분명히 암이라는 말은 아니고 암일 가능성이 높다는 말을 들었다고 합시다. 그때부터 그 분은 어떤 상태에 있겠습니까? 아마 차라리 ‘암이다. 얼마 살지 못하고 죽는다’는 말보다 훨씬 더 그를..

[빌1:12] 감옥 안에서 승리한 비결 / 김서택 목사

(빌립보서강해 3) 목회자 자신의 체험(1)-감옥 안에서 승리한 비결 빌 1:12-18 지난 번에 어느 교회에서 집회를 하던 중에 잠시 그 교회와 관계되던 한 여선교사님이 안식년을 맞이하며 본국에 돌아가기 전에 잠시 인사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는 그 동안 자신이 한국에서 받은 은혜와 사랑에 대하여 감사하면서 자기를 위하여 기도해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무엇보다 그는 이 안식년을 통하여 주님과 더 깊은 교제의 시간을 가지게 해 달라고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그는 그 동안 많이 기도해야 하는데도 바빠서 제대로 기도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지지 못했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자기 어머니와 오빠가 아직도 주님을 인격적으로 알지 못하고 있는데 그들이 개인적으로 주님을 영접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빌1:7] 교회의 균형을 위한 기도 / 김서택 목사

교회의 균형을 위한 기도 빌 1:7-11 설교 : 김서택 목사 정치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고마운 사람들이 있다면 어떤 사람들이겠습니까? 아마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던 무명 시절부터 자기를 믿어주고 또 말없이 정치 자금을 대어준 사람들일 것입니다. 민주화 투쟁을 한답시고 감옥에 가 있을 때에도 변함없이 찾아 와주고 인기가 떨어져서 웬만한 사람들은 다 등을 돌릴 때에도 변함없이 자기를 지지해 주어서 자기 재기할 수 있게 해 준 사람이 있다면 아마 그 사람을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사업하는 사람들에게도 이런 경험은 있을 것입니다. 아무도 자신의 신용을 믿어주지 않고 하던 일은 망해서 이제는 끼니 걱정을 하고 있는데 불쑥 찾아와서 상당한 돈을 대어주면서 다시 한번 시작해 보라고 격려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아마 한..

[빌1:1] 서로의 문제를 나누자 / 김서택목사

서로의 문제를 나누자 빌 1:1-6 설교 : 김서택 목사 저는 오래 전에 일주일에 한번씩 군 교도소를 방문하여 거기에 있는 죄수들에게 복음을 전하곤 했던 적이 있습니다. 제가 교도소를 찾아가서 거기에 있는 죄수들을 만날 때 마다 그들에게서 발견했던 것은 모든 것을 체념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들의 눈에는 희망이나 의욕같은 것은 조금도 찾아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의 얼굴을 보면 정말 기뻐해야 할 이유가 전혀 없다는 그런 표정이었습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감옥에 갇히게 된다면 마음이 슬퍼질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슬픈 마음은 감옥에 갇혀 있는 동안에 계속 될 것입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감옥안에서 엄청난 기쁨을 느꼈다면 그것은 예삿일이 아닐 것입니다. 만일 그가 감옥 안에서 발견한 기쁨이 너무나도 커서 감옥..

성령의 별칭과 상징

성령의 별칭 오늘날은 성령의 시대이다. 히브리어:루아흐 / 헬라어 :프뉴마 숨, 호흡하는 기운을 뜻한다. 성령의 하시는 일= 위로, 권면, 책망 진리로 인도하심 (요16:13) 성령을 받으면 1)심령이 변화 (갈4:6)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롬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2) 하나님의 아들 (롬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롬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3) 능력의 근원이 되..

신학자료 2019.02.09

[롬12:12] 기도에 항상 힘쓰라

기도에 항상 힘쓰라 본문 : 롬12:12 마지막이다. ‘기도에 항상 힘쓰며’ 이것을 원어로 보면 ‘기도를 함에 있어 분주하다’라고도 해석할 수 있다. 우리는 다른 일에는 그렇게 시간을 쪼개 다투어면서 분주하게 사는데 기도만큼은 세월아 네월아 그저 흘려 보내고 있다. 오늘 성경은 마지막으로 이야기한다. 기도함에 있어서 분주하라고…우리는 다른 일에 대해서는 세월아 네월아 할지언정 기도하는 일에 있어서 만큼은 분주해야 되는 줄로 믿는다. 다른 것은 몰라도 기도하는 것만큼은 바빠야 하는 줄로 믿는다. 사랑하면 기도하는 일에 힘쓰게 되어 있다. 사랑하면 기도하는 일이 분주해 지게 되어 있다. 로마서 1 장에 보게되면 사도바울은 로마교회를 한번도 방문한 적이 없는데 그들을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그들을 위해서 기도..

[롬12:12] 환난 중에 참는다는 것은?

환란 중에 참으라 본문 : 롬 12:12 열심히라는 것은 열정적인 것을 말한다. 뜨거운 것을 말한다. 계속해서 불을 지피라는 것이다. 차가시동이 꺼지면 제 아무리 비싼 차라고 해도 설 수 밖에 없다. 이유가 무엇인가? 불이 꺼졌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예배드리는 것 중요하고 기도하는 것 중요하고 말씀 앞에 엎드리는 것 중요하다. 하지만 예배에 불을 붙이지 못한다면 기도에 불이 붙지 못한다면, 말씀에 불을 지피지 못한다면 달리지 못하고 멈추어 선, 늘 갓길에 폐차마냥 세워져 있는 비싸기만 한 차와 무엇이 다를 게 있겠는가? 열심을 내시기를 축복한다. 계속 불을 지피셔야 한다. 부지런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의 감동이 계속 일어나려면 불을 계속 지펴야 한다. 교회가 계속 성령충만을 유지하려면 부지런해야 한다..

[롬12:10] 형제를 사랑하며 서로 우애하라

형제를 사랑하며 서로 우애하라 롬12:10 롬 12: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하나님의 사랑은 형제자매를 사랑함으로서 완성되는 줄로 믿는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형제자매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 사랑이 가짜라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서 그 사랑을 완성시키는 것이 어떠한 모습으로 승화되어 나타나냐면 형제자매를 사랑하는 모습으로 드러난다는 것이다. 그것이 오늘 본문의 이야기다. 여기서 형제를 사랑한다라고 할 때, 헬라어 단어를 ‘필레오’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이것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사랑의 또 다른 표현인 ‘아가페’하고는 미묘한 차이가 있다. 요한복음을 보면 요한복음에서 쓰여진 모든 사랑이라는 단어는 ‘아가페’로 쓰여져 있지만 요 5:20 절에 ..

[롬12:11] 영적 게으름이란 무엇인가?

영적 게으름 본문 : 로마서 12:11 롬12: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11 절에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라고 이야기 한다. 여기서 게으름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이 게으름에 대해서 성경이 부여하는 의미를 우린 크게 세 가지로 생각해 볼 수있다. 첫번째는 성경은 게으름에 대해서 무기력함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잠언에 보면 잠 19:24 게으른 자는 자기의 손을 그릇에 넣고서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워하느니라. 얼마나 게으르고 무기력한지 밥그릇을 갖다 주고 숟가락까지 얹혀 줬는데도 그 수저를입에 올리기 조차 버거워한다는 것이다. 게을러서 무기력해서 그게 싫어서 밥 안 먹겠다는 것이다. 이것은 무기력함, 영적 게으름을 이야기하고 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