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정된 믿음 성 경: 시57:7 (서 론) 오늘 본문의 시편 말씀은 다윗이 사울왕의 추격을 피하여 굴속에 몸을 숨기고 자신의 신앙고백으로 지은 시입니다. 자기를 해치려는 원수 옆에서 그것도 쫓기는 신새로 이런 시가 나왔다고 하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다윗의 이 신앙고백을 통해서 우리는 신앙의 능력을 깨닫게 됩니다. "신앙"이라고 하는 것은 위험한 자리에서도 찬송하게 하는 능력이 있고, 실패한 자리에서도 찬송하게 하는 능력이 있고, 쫓기는 신새이면서도 두려워하지 않게 하는 능력이 있음을 보여 줍니다. 이러한 능력이 어디에서 나왔습니까? 다윗의 신앙에서 나왔습니다. 그 신앙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그 위태로운 순간에도 "내 마음은 확정되었고, 확정되었사오니" 라고 고백하는 바로 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