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입대를 한 지 수 개월 후 한 청년이 자기의 그리스도인 아내의 신실한 고모에게 수천 마일 밖에서 전화를 걸었읍니다.
그가 그리스도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는 처고모에게 부탁했읍니다.
"나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오늘 밤 처음으로 낙하를 합니다!
비록 많은 동료가 낙하하지만 홀로 해내야 합니다.
제가2번인데 기도가 필요해요!
아내에게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아요 나는 자정쯤 낙하합니다."
그 고모는 약속했읍니다. 자정이 가까와 오자 그는 무릎을 꿇었읍니다.
수천 마일 남쪽에서는 거대한 폭격기가 들판을 가로질러 이륙해서 새까만 하늘로 떠올랐읍니다.
안에도 밖에도 불빛은 없었읍니다. 갑자기 빨간 전구가 깜빡여 1번 낙하병에게 신호했읍니다. 겁을 먹은 그는 2번에게 "난 할 수 없어!" 하고 돌아섰읍니다.
겁내지 않고 침착하게 2번 병사가 낙하할 것을 동의했읍니다.
그가 더듬어 문쪽에 갔을 때 그는 폭격기가 기울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문을 통해 그는 뛰어 내렸읍니다.
그의 낙하산이 퍼졌을 때 비행기가 폭발하여 하늘에 화염을 내뿜었읍니다.
수 초 후 그 비행기는 벌판에 추락하여 모든 탑승자들이 죽었읍니다.
그 외로운 공군 사병만이 살아났읍니다.
휴가중에 그는 위스콘신 교회의 교인들에게 간증하며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기도응답을 인해 주님께 크게 감사를 드렸습니다.
by 코이네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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