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자료

거듭난 사람, 고난 속에서 하나님을 만난 찰스 콜슨

'코이네' 2014. 9. 28. 01:30

미국의 닉슨 대통령의 특별 보좌관을 지낸바 있는 찰스 콜슨(Charles W.

Colson)이 지은 Born Again[거듭난 사람] 이라는 책이 있습니다.(보이스사 발행)

 

이 책의 주인공인 찰스 콜슨은 인간적으로 볼 때 참으로 성공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권세를 얻었습니다. 명예를 얻었습니다. 물질의 풍요함도 얻어서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의 대상이기도 하였습니다. 어느모로 보나 그가 남보다 뒤떨어지는 것이 없었습니다. 지식으로도 그의 명석한 두뇌는 항상 대통령의 아주 훌륭한 아이디어를 제공해 주었고 이로 인하여 부귀와 명예를 한몸에 받은 것입니다.

 

그런데 그가「웨터게이트」사건 때문에 감옥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콜슨은 그 형무소 속에서 허무와 공허와 무의미 속에 빠져서 인생의 밑바닥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다시는 전과 같은 명예와 부귀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콜슨은 그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참된 삶의 의미를 찾은 것입니다. 백악관의 대통령의 특별 보좌관으로 있을 때에 하나님을 찾은 것이 아니라 형무소 생활을 하고 있을 때에 그는 비로서 하나님의 존재를 깨닫게 되었고 그 하나님을 찾은 것입니다.

 

 



 

 

by 코이네자료실